[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중칭시보도) 중칭시(重慶市) 다두커우구(大渡口區) 파룬궁수련생 돤사오밍(段紹明)은 2005년 불법적으로 납치당해 강제로 정신병원에 감금되었으며 참혹하게 장기간 학대당하다 2010년 8월 4일 억울하게 사망했다. 돤사오밍은 생전 두 차례나 정신병원에 감금돼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돤사오밍(남, 올해 60세 좌우)은 중강(重鋼)의 퇴직 직원이다. 돤사오밍은 2001년 1월 중칭시 다두커우구 정법위원회 직원에 의해 강제로 세뇌반에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그 후 또 중칭 강철공장 정신과 병원에 갇혀 학대를 받았다.
2004년 12월, 돤사오밍은 사핑바구(沙坪壩區) 후이룽바진(回龍壩鎭)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데 참여한 악경 옌싱량(鄢興良)에게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려주었으나 오히려 그로부터 고발당했다. 다두커우구 웨진촌(躍進村)파출소 다두커우구 다후이1촌(大匯一村)6돤(段) 거민위원회 차이즈밍(蔡志明)이 강제로 돤사오밍의 몸을 수색하고 진상자료 한부를 수색해 파출소에 신고했다. 악경은 또 돤의 집을 철저하게 뒤져 대법 서적과 자료를 수색해 갔다.
돤사오밍의 아들은 사당의 독해를 받고 2005년 다두커우구 공안국 경찰에게 협력해 돤사오밍을 중칭시 강철공장 정신과 병원에 두 번째로 납치돼 박해 당하게 했다.
돤사오밍은 10여 명 정신병 환자들과 함께 불법 감금됐다. 방안에는 악취로 메스꺼워 사람으로 하여금 숨을 쉴 수 없게 했다. 본래 병이 없었는데 사악한 의사는 그를 ‘병이 중하다’는 이유로 퇴원시키지 않았다.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이 여러 차례 그의 아들 돤쥔(段軍)에게 권고해 아버지를 집으로 데려오도록 했으나 돤쥔은 사당의 독해를 깊이 받은 탓으로 아버지를 집으로 데려오려 하지 않았다.
파룬궁수련생 돤사오밍은 2010년 8월 4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중칭시 강철공장병원 정신병과 사무실전화:023-68840694
중칭시 다두커우구 웨진촌(躍進村)파출소 전화:023-68411843、023-66765507
돤쥔(段軍)전화:023-66575465
문장발표:2010년 08월 17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17/22846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