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톈진보도) 톈진(天津) 파룬궁수련생 주원화(朱文華)가 2010년 7월 19일에 톈진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당시 겨우 53세였다.
주원화는 톈진시 국제 놘퉁(暖通)설비 유한공사의 직원이었다. 2003년 5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는 이유로 중공 사당인원에게 납치돼 톈진 허시구(河西區) 다잉먼(大營門)파출소에 불법감금을 당했다. 악경은 각종 구실로 가족과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2004년 3월 톈진시 난카이구(南開區) 법원에서는 비밀리에 재판을 했으며 8년 불법판결을 내리고 아울러 톈진감옥에 감금했다.
파룬따파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원화는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한쪽 다리는 맞아서 절단 돼 종신장애가 되었다.
감옥경찰은 각종 구실을 대며 주원화와 가족을 만나지 못하게 했다. 양심이 있는 내부인원이 폭로한 데 따르면, 주원화의 노모는 이미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감옥에 찾아가 아들을 한 번 만나보려고 했으나 도리어 억지로 문밖으로 쫓겨나고 말았다.
2010년 7월 19일, 감옥은 주원화가 심장병으로 그날 사망했다고 가족에게 통지했다.
이 일이 있기 전인 6월에 90세에 가까운 연로한 그의 어머니는 끝없는 그리움 속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0년 08월 0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6/2278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