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랴오닝성보도) 랴오닝(遼寧) 선양(沈陽) 마싼자(馬三家) 여노동수용소에서는 파룬궁수련생이 신앙을 포기하게 하기 위해 ‘쩐,싼,런(眞,善,忍)’을 믿는 여수련생들을 잔혹하게 학대했다. 아래는 일부 박해사례이다.
리수메이(李淑梅):랴오닝(遼寧) 좡허(莊河) 파룬궁수련생, 51세.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2009년 4월 27일 좡허 싱다(興達)파출소 소장 쑨슈촨(孫秀權)에 의해 불법으로 다롄(大連) 야오자(姚家)구치소에 감금당했다. 2009년 12월 24일, 마싼자노동수용소로 보내졌다. 20여 일간 바오자(包夾-감시인)의 세뇌에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자 악경들로 조직된 공견전향팀(攻堅轉化小組)에 보내져 10명의 악경(3명은 남성임)에게 박해를 당했다. 리수메이는 10여 일간 쪼그려 앉기 벌을 받고, 늘이는 형벌을 4차례 받았는데 2시간 넘게 받은 적도 있었다. 혈압이180-200까지 올라간 상황에서도 악경은 강제로 치켜들게(머리는 아래로 향하게 하고 둔부는 치켜들게 한 다음 다리를 곧게 펴게 함)하고 뺨을 때렸다. 악경은 혈관이 파열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리수메이는 창고에 4일간 매달렸다. 악경은 라면박스로 머리를 가려 사람을 보지 못하게 하고, 웃지 못하게 했다. 신문지에 구멍 두 개를 내서 얼굴위에 붙여 사람을 모욕하고, 사부님 사진을 밟게 했다. 밟지 않으면 악경들이 사진 위에 들어올렸다. 리수메이는 반항하다가 땅위에 떨어져 머리를 세게 충격 받아 속이 메스껍고 구토를 했다. 악경은 사부님 사진위에 토하게 했는데, 그렇지 않으면 삼키라고 했다. 사부님을 모욕하는 욕설과 대법을 모함하는 내용이 담긴 MP4를 제일 높은 음량으로 틀어 강제로 듣게 했다. 사람을 학대하고 모욕하는 말은 듣기조차 민망할 정도였다. 또 세수하는 시간을 초과해 목욕을 했다는 이유로 악경 닝샤오촨(寧小川)은 뼛속까지 파고드는 냉수를 몸 위에 끼얹었다. 이러한 박해는 2개월 동안 지속됐으나 여전히 굴복시키지 못해 악경은 방법이 없게 되었다. 현재 리수메이는 강제로 작업실을 분배받아 노동을 하고 있다.
니펑전(倪鳳珍): 41세, 자오양시(朝陽市) 젠핑현(建平縣) 파룬궁수련생.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2009년 12월 29일에 젠핑현구치소로 납치되었다. 2010년 2월 10일 불법으로 랴오닝성 마싼자노동수용소로 보내져 1년의 노동교양 판결을 받았다. 집에 있는 13세의 아들은 머리가 마비되었지만 보살펴 줄 사람이 없다.
마싼자노동수용소는 니펑전이 수련을 포기하게 하기 위해 3개월간 강제세뇌를 했다. 박해 수단으로는 쪼그려 앉히기, 세우기, 욕설 퍼붓기, 3일간 밤낮없이 혹독하게 구타하기, 고무자로 얼굴 때리기, 허벅지 차기 등등이다. 박해에 참여한 악경은 주로 장레이, 저우샤오광(周小光)이다. 현재 니펑전은 강제로 분대에 분배받아 작업실에 내려가 노동을 하며 육체와 정신적인 학대를 감당하고 있다.
바오칭잉(包慶英) : 랴오닝 번시(本溪) 파룬궁수련생, 62세.
2009년 12월,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7명의 악경에게 사무실에 끌려왔다. 머리카락을 붙잡혀 금고위에 머리를 부딪치고, 수갑으로 반일동안 매달렸으며, 이틀 반 동안 쪼그려 앉히는 벌을 받고, 9일간 세우는 벌을 받았다. 5명의 악경은 한 명의 남성 일반 죄수를 더 보태어 그녀를 땅위에 넘어뜨리고 발로 힘껏 머리를 밟았다.
완샤오후이(萬曉輝):따롄(大連) 파룬궁수련생, 55세.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따롄 푸민(富民)파출소에 의해 납치되어 마싼자에 보내져 박해당했다. 2010년 5월 악경은 욕설을 퍼붓고 혹독하게 구타해 강제로 그녀를 전향시켰으며 늘이는 혹형을 가했다. 악경 장레이는 완샤오후이가 ‘파룬따파 하오’를 외쳤다는 이유로 해진 걸레로 입을 막아 심장에 이상이 나타나게 했다.
리춘훙(李春紅):랴오닝 톄링(鐵嶺) 파룬궁수련생, 37세.
2010년 5월, 대법을 비방하는 문장을 쓰라는 악경의 요구에 따르지 않자 악경 장줘후이(張卓慧)는 뺨을 20여 대 때렸다. 세우는 벌을 두 번 받고, 약 30분 동안 혹독하게 구타를 당했다. 가담한 악경은 장쥔(張君), 장레이, 장슈룽(張秀榮)이다.
원주링(溫九玲):랴오닝 창투(昌圖) 파룬궁수련생, 37세.
마싼자 여노동수용소 포장 작업실에서 강제노동을 하고 있다. 판진(盤錦) 배신자 푸위(蒲育)에게 늘 욕설과 모욕을 당했다. 게다가 그의 대장 왕광윈(王廣雲) 악경을 충동질해 계속 박해와 구타를 했다. 이런 유형의 상황은 늘 발생한다.
리춘화(李春華) : 번시(本溪) 파룬궁수련생, 60세.
2010년 초 마싼자 악경은 혹독한 구타로 그녀를 강제 전향시켰다. 감옥 규정 ‘33조’를 외우지 않아 창고에 꼬박 하루 동안 채워져 박해를 당했다. 나쁜 짓을 한 자는 악경 장레이다.
왕리화(王麗華):번시(本溪) 파룬궁수련생, 59세.
2010년 1월 3일 번시 핑산구(平山區) 추이둥(催東)파출소 악경 한챵(韓强)에게 납치되어 구치소로 보내진 후, 1월 25일 마싼자로 보내졌다. 배신자 바오자가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전향’을 시키기 시작했다. 2월 24일에 장환(張環)에게 맡겨져 악경처에서 28일까지 담화하게 했다. 그에게 ‘3서(三書)’를 쓰게 했지만 왕리화는 쓰지 않았다. 3월 1일 오후, 늘이는 혹형을 당한 후, 큰 괘에 올리기 혹형을 두 시간 넘게 당해 손과 발에 경련이 일었지만, 결국 쓰지 않았다. 3월 5일, 그들은 다 써놓은 3서 위에 서명과 지장을 찍게 했다. 4~5명의 악경들이 손을 잡고 누르려 했지만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7~8명의 악경들은 그녀를 땅위에 넘어뜨려 밟았고 발로 차서 입이 다 부어올랐다. 왕리화는 경찰이 사람을 때린다고 외쳤다. 그들은 “이것이 바로 ‘프롤레타리아 독재정치’라 한다.”라고 말했다. 악경 장환(張環)은 “우리 마싼자의 전향률은 90%이다. 누가 너한테 물어 보아도 전향했다고 말해라.”라고 말했다. 왕리화는 “소용없다. 죽어도 포기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담화하는 동안 구타하지 않으면 욕했으며, 머리카락을 붙잡고 뺨 등을 때렸다.
문장발표: 2010년 08월 02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2/22786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