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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의 노인이 왜 납치 당했는가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山東) 랴오청(聊城) 둥펑잉(董鳳英)과 자오구이잉(趙桂英) 두 노인은 겹사돈이다. 두 노인은 7,80여 세인데 아들딸들이 보살펴드리기 쉽도록 하기 위해 함께 살고 있다. 두 노인들은 파룬궁을 연마한지 여러 해 된다. 원래 온몸에 전부 병투성이였는데 현재는 건강하게 변했다. 노인들은 성격도 쾌활하고 유쾌했으며 일가족도 화목하게 잘 지냈는데 아들딸들을 위해 많은 부담을 덜어 주었다.

식사를 마친 후, 두 노인은 언제나 자신의 몸소 느낀 감수를 주변사람들에게 알려 주기를 좋아했다. 사람들에게, “파룬궁은 정법이고 정도이며 연공하면 몸에 병을 없애고 건강해 질수 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 및 ‘파룬궁이 박해를 당한 진상’과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도리’를 알려 주었는데, 더욱 많은 노인들 역시 그녀들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랐다.

2010년 7월 24일 저녁 7시경, 두 노인은 밖에서 다른 사람들과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하다가 경찰에게 미행당했다. 결국 그날 저녁 10시 넘어서 4~5명 경찰에 의해 강제 납치됐으며 아울러 일부 사유재산을 빼앗아 갔다. 딸(며느리) 샤오친(小芹)도 보살핀다는 명의로 끌려 갔는데 지금까지 행방불명이다.

자오구이잉이 3일 간 불법감금을 당한 후, 그녀의 며느리는 노인이 무슨 사고라도 생길까 두려워 3천 위안을 경찰에 사기 갈취당한 후 풀려났다. 그러나 사악한 악도들은 연이어 또 자오구이잉 노인의 아들 루나이후(路乃虎)와 손자(아직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를 웨좡(嶽莊)세뇌반으로 납치했는데 지금까지 풀어주지 않고 있다.

두 고희에 들어선 노인들이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녀들은 단지 건강한 몸이 있기를 원하고 모든 노인들이 그녀들과 마찬가지로 건강하고 행복한 만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할 뿐이다. 만일 그녀들에게 선량한 마음이 없었다면 그녀들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와 이를 성심으로 읽으면 복을 받는다는 사실도 알려주지도 않았을 것이다.

여기서 이 두 노인들을 박해한 경찰에게 묻겠다. 당신들은 그녀들을 붙잡아서 뭘 하려 하는가? 그녀들이 정부를 뒤엎고 인민을 반대했단 말인가? 그녀들이 몸소 느낀 감수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줘 사람마다 건강한 몸이 있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라는 것이 잘못이 있단 말인가? 우리들은 사람마다 모두 집이 있고, 가정마다 모두 노인들이 있다. 그럼 당신들은 자기 집 노인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지 않는단 말인가?

사실 사람마다 모두 선량한 마음이 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생각해 보라. 일시적인 명예와 이익을 위해 무턱대고 따라서 자신의 양심을 위반하고 미래를 잃지 말라. 또 ‘문화대혁명’시기에 그들 맹종자(盲從者)의 끝장을 기억하고 있는가?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는데 참여 한 사람들은 좋은 결과가 없을 것이다. 법망(法網)은 넓고 넓다. 악한 짓을 한 자는 천벌을 피할 수 없다. 정말로 당신을 위해, 당신 가족을 위해 이런 말들을 썼다. 자신을 위해 옳바른 길을 선택하라!

문장발표: 2010년 7월 3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31/22774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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