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중칭보도) 중공 장쩌민집단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지 11년간,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은 3천명이 넘는다. 그리고 불법 노동교양을 받은 수련생은 1만여 명이며, 더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판결, 혹은 정신병원에 들어가 학대당했음이 민간경로를 통해 밝혀졌다. 중공이 자행한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내막이 폭로된 후, 사람들은 이번 박해로 행방불명된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우리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중칭 지역에서 적어도 14명의 파룬궁수련생이 행방불명 됐다고 한다.
1, 왕융(王勇)( 남, 28세 )은 석유국(石油局) 직원. 장기간 박해로 의지할 곳 없이 떠돌아 다니다 지금까지 행방불명 상태다.
2, 친원빈(秦文彬)( 남, 29세 )은 촨웨이공장(川維廠) 직공. 1개월 불법감금된 뒤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 다니다 지금까지 행방불명.
3, 장허탕(張合堂) (남)은 허싱다린완(合興大林灣) 시골인으로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간 다음 실종됐다.
4, 리리(李莉) (여, 약 25세)는 중칭시 창서우구(長壽區) 린펑(鄰封) 사람이다. 2001-2002년에 불법 노동교양을 받은 뒤 2002년 말 집으로 돌아 온 후, 2003년 8월 쯤 이모 집에서 나온 뒤 갑자기 실종됐다. 실종되기 며칠 전 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남동생의 결혼소식을 알리며 그들을 초대했다. 그녀는 실종된 지 몇 년이 지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다. 그녀는 중공의 ‘생체 장기 적출’과 관련될지 모른다.
5, 탕윈(唐雲) (남, 약 30세)은 1970년 3월 22일 출생. 중칭시 퉁난현(潼南縣) 쯔퉁진(梓潼鎭) 기념비빌당 3동 7층 2호에 산다. 퉁난현 쯔퉁진 백화공사 판매원이었고, 1999년 12월 4일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납치당해 위효군(魏曉君)과 함께 퉁난으로 압송되던 도중 기차에서 뛰어내렸다가 6년 동안 소식이 없다. 그가 집을 떠났을 때 갓 2살 된 아들이 있었는데 지금 그의 아내는 아들을 데리고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다.
6, 천서우위(陳首渝)는 2000년부터 지금까지 실종된 상태다.
7, 당지라이(黨繼來) (남, 30세 좌우)는 간쑤(甘肅) 농촌에 살았다. 1999년 7.20일 전에 중칭시에서 일을 하다가 그곳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2000년 3월 쯤, 당지라이는 베이징으로 대법을 실증하러 갔다가 간쑤에 붙잡혀 돌아와1개월 불법감금을 당했다. 6월 초 그는 중칭으로 다시 일하러 갔다가 직장에 보증금을 납부하기 위해 한 동수에게 돈을 빌려서 간 다음 지금까지 4년간 아무런 소식이 없다. 그가 베이징으로 청원을 가기 전 중칭에 남겨두었던 짐이 지금까지 그대로다.
8, 천지슈(陳紀秀) (여, 30여 세)는 중칭 위베이구(渝北區) 위안양진(駌鴦鎭) 쓰핑촌(四平村) 6대에서 살고 있다. 1999년 7.20에 대해 베이징에 청원을 하러 갔다는 이유로 줄곧 사악의 위협을 당했다. 2004년 어느 날, 외출해 돌아온 그녀가 갑자기 소식이 두절된 채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9, 후위란(胡玉蘭) (여, 20여 세)은 중칭 베이페이구(北碚區) 자오양(朝陽)소학교 체육 교사다. 쓰촨 시창(四川西昌)사람이며 시난(西南)사범대학을 졸업했다. 2000년 베이페이구 610에서 그녀를 찾은 적이 있는데, 그곳에서 풀려난 다음 지금까지 실종됐다.
10, 천치슈(陳起秀) (여, 40여 세)는 중칭시 위베이구(渝北區)사람이다. 2005년 9월 징카이취(經開區) 분국(국가 보안)에서 불법가택수사 하여 일부 대법자료를 찾아냈다. 천치슈는 그 날로 파출소에 끌려갔지만 당일 저녁 강한 정념으로 뛰쳐나왔다가 지금까지 행방불명 상태다. 중공 당국은 아직도 돈을 써가며 악인들을 매수해 그녀의 행방을 물색하고 있다.
11, 천쥔(陳俊)은 2005년 ‘5.1’ 전에 실종된 뒤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이미 납치됐을 거라고 짐작하고 있다. 희망하건대 천쥔의 소식을 알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은 서로 전달 해 철저히 낡은 세력의 안배를 부정하기 바란다.
12, 탕스룽(唐世容) (여, 63세)은 중칭 사핑바구(沙坪壩區) 징커우(井口)농장(중칭 특수 강철공장(特殊鋼廠) 신취(新區)에 위치해있음) 파룬궁수련생이다. 탕스룽은 혼자 살며 2005년 9월 3일경 집에서 실종됐다. 그녀의 딸은 탕스룽이 실종 된지 약 1주일 후에야 실종사실을 알았는데, 그녀의 집안에 음식물을 남겨 두었고 열쇠가 여전히 집안에 있는 것을 보았다. 가족은 여러 방면으로 찾고 있지만 지금까지 탕스룽의 행방을 알 수 없다.
13, 셰싱란(謝興蘭) (여, 40세좌우)은 펑더우현(豊都縣) 사람이다. 2006년 3월 30일 전후에 실종됐는데,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에게 미행당한 후 비밀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행방불명이다. 사정을 아는 사람은 상세한 단서를 제공하기 바란다.
14,레이셴캉(雷顯康)(남, 64세) 융촨(永川) 교육부 직원으로 차뎬향(茶店鄕) 16촌 5사(五社)에서 살고 있다. 병가를 내어 집에서 쉬고 있다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건강을 회복했다. 2000년 7월 5일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실종된 뒤 6년이 넘도록 현재까지 감감 무소식이다. 그 후 그의 가족은 늘 위협과 강탈을 당했고, 현재를 아내 혼자 힘겨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각지 동수들은 현지의 구체적 정황에 근거해 관련 자료를 보충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07월 2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29/22754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