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박해로 세상을 뜨고 남편은 재차 납치를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허베이성보도) 2010년 7월 21일 오전 7시경, 허베이성(河北省) 구청현(故城縣) 시청진(西城鎭) 파룬궁 수련생 장진성(張金生)은 현지 정부인원과 지방 ‘610’(파룬궁 전문 박해 불법기구로 공안, 검찰, 법원 위에 군림하고 있음)에 의해 집에서 납치되었다.

납치한 사람은 정커우진(鄭口鎭), 정부 간부 위광쥔(于廣軍), 시청진촌 촌장 우창인(吳長印), 촌위원 류잉신(劉迎新)과 라오헤이(老黑) 등과 헝수이시(衡水市) ‘610’ 사무실, 구청현(故城縣) ‘610’사무실의 관련 인원을 포함한다.

같은 파룬궁 수련생인 장진성의 아내 팡신즈(房新芝)여사는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듭 중공당국의 박해를 받았고, 3년 불법노동교양을 받은 적이 있다. 2006년 5월 12일, 팡신즈는 재차 정커우파출소의 이유 없는 납치를 당했다. 경찰에게 비틀려 손목뼈는 금이 갔고, 왼쪽 손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아파 물건을 들 수도 없게 되었다. 야채장사도 할 수 없게 되어 수입원을 잃었다. 중공의 장기간의 박해에서 팡신즈의 정신과 육체는 극도로 지치고 허약해졌다. 결국 2007년 11월21일 한을 품고 억울하게 인간세상을 떠났다.

장진성이 집안에서 납치를 당할 때 두 딸은 외지에서 일하고 있었다. 가족 모두가 정황도 모르는 채 현지정부 관원과 ‘610’은 강제로 장진성을 형수이시세뇌반으로 납치했다.

일가족 네 식구는 순박하고 착한 사람들이다. 장진성부부는 단지 병을 없애고 건강한 몸을 얻기 위해 ‘쩐,싼,런(眞,善,忍)’을 원칙으로 하는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하지만 현 ‘610’과 공안국에 여러 차례 감금되어 구타를 당하고 욕을 먹었으며 노동교양판결을 받았다. 장진성은 마지막 3년 불법노동교양을 받고 나온 지 1년이 지난 현재 아무런 이유도 없이 헝수이시세뇌반에 납치되어 박해를 당하고 있다.

모든 정의로운 사람들이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이유 없는 납치를 당한 파룬궁 수련생 장진성을 구원해 주기 바랍니다.

전세계 파룬궁 수련생들이 허베이성 형수이시 정법위 ‘610’, 구청현 ‘610’, 구청현 정커우진 촌민위원회에 전화나 편지로 진상을 알려 사악의 박해를 해체하기 바랍니다.

헝수이시(衡水市) 공안국 서기 왕전(王振)

경찰업무통(警務通) 15003186999，사무실 내선 2346188/6188

헝수이시 공안국 부서기 마자오후(馬朝輝)

경찰업무통(警務通) 15003180009，사무실 내선 2346133/6133

헝수이시 정법위원회 서기 마위안자오(馬援朝)

사무실 2039166，핸드폰 13903180336，집 2063618

헝수이시 정법위원회 서기 싱훙원(邢洪文)

사무실 2031958，핸드폰 13530825688，집 4629929

헝수이시구(衡水市區) 정법위원회 둥솽런(董雙仁)

사무실 2819696，핸드폰 13803189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