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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웨이팡 만서우정 노인, 노동수용소 박해로 생명 위급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산둥보도) 산둥(山東) 웨이팡(濰坊) 파룬궁수련생 만서우정(滿守正·남·63)은 파룬따파 ‘쩐, 싼, 런(眞, 善, 忍)’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1년 노동교양 박해를 당했다. 2010년 3월, 집으로 돌아갈 때는 이미 말을 못했는데, 의사는 혀암 말기라고 했다. 원래 몸무게가 90~96kg이던 사람이 박해로 뼈만 남아 60kg도 되지 않는다.

2009년 4월, 만서우정 노인은 산둥 주청시(諸城市) 공안국 국보대대 악경 마오위룽(毛玉龍) 등에게 납치되어 주청세뇌반에서 박해를 당했다. 악경 마오위룽이 마구 두들겨 팼고, 강제로 두 다리를 곧게 편 다음에 사람이 올라가 밟았으며, 발로 머리를 밟거나 벽에 머리를 들이 박았다. 만서우정 노인은 나중에 1년 불법 노동교양을 받고 왕춘(王村)노동수용소에서 박해를 당했다.

2010년 1월에 이르러 만서우정 노인은 학대로 혀가 붓고 아파서 음식도 감히 먹지 못했다. 사악의 의무실 그곳에서는 아무것도 진단해내지 못했다. 3월, 노동수용소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는 이미 말을 못하는 상태였다.

가족은 직접 그를 병원에 보내 화학검사를 거쳤다. 의사는 혀암 말기 진단을 내렸다. 병원에 입원해 치료비용 만 여 위안을 썼지만 지금까지도 말을 못한다. 입안에서는 비리고도 퀴퀴한 물이 흘러나오고, 여태껏 끊임없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파 밥은커녕 아주 멀건 쌀가루죽도 넘기기 어렵다.

문장발표: 2010년 07월 2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24/2274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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