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장쑤성 보도) 루웨이궈(陸衞國), 40세, 장쑤(江蘇)성 난퉁(南通) 사람, 2006년 11월에 1년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 받았으며, 장쑤성 다펑(大豊)시 팡챵(方强)노동수용소에 불법 감금됐다. 루웨이궈는 전문적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는 4대대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루웨이궈는 4대대로 간 후 1조에 보내졌다. 조장 왕샹(王祥), 중대 지도원 쉬위훙(徐育鴻)이 1조를 나누어 관리했는데,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계획하고 지휘해 참여한 흉수들이다.
루웨이궈가 1조로 간 후, 왕샹은 쉬위훙에 따라 즉시 루웨이궈에게 작은 의자에 앉히고, 일어나지 못했으며, 다른 사람과 말하지 못하게 하고, 저녁에는 잠을 재우지 못하게 규정했다. 또 그를 핍박해 ‘4서(四書), 5고(五稿)(역주-파룬궁 수련 포기 각서 따위)’를 쓰도록 했다.
2007년 3월 초, 루웨이궈는 쉬위훙에 의해 중대부로 불려 갔다. 그가 작업을 제대로 하지 못해 사악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했다고 꾸짖었다. 루웨이궈는 다시 하려 하지 않았다. 쉬위훙은 즉시 대대부에 보고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루웨이궈는 쉬위훙과 왕샹에 의해 대대부 사무실로 끌려갔다. 루웨이궈는 왕샹, 장신하이(姜信海)에 의해 강제로 땅위에 넘어뜨려 졌다. 사악한 서기 왕페이(王菲)는 고압 전기 곤봉을 사용해 루웨이궈의 머리, 목과 몸 각 부위를 향해 미친듯이 전기 충격을 가했다. 루웨이궈의 극심한 비명소리는 고층 건물에 울려 퍼졌다. 약 30분간 전기 충격을 가했는데, 루웨이궈는 맨 마지막에 왕샹에게 부축을 당해 소조로 돌아갔다. 안색이 창백해졌으며 말할 힘도 없었다.
이튿날 아침, 루웨이궈는 밥을 받는 기회를 이용해 써놓은 ‘소장예약 쪽지’를 소장과의 대화예약 편지함 안에 넣다가 쉬위훙에게 발각됐다. 쉬위훙은 즉시 왕샹을 불렀다. 왕샹은 소조로 돌아온 다음 호되게 루웨이궈를 구타했다. 루웨이궈는 전화를 할 것을 요구했지만 거절을 당했다. 며칠 후. 한 고향 사람이 출옥하게 됐다. 그가 돌아간 후 루웨이궈의 집에 전화를 걸어주었다. 가족이 급히 다그쳐 왔지만 면회를 할 수 없었다. 가족이 노동수용소로 찾아가 이치에 의거해 강하게 논쟁한 후에야 면회를 허락했다.
며칠 지나지 않아, 루웨이궈는 4조로 끌려가 엄하게 관리 당했다. 루웨이궈가 단식으로 항의를 해도 소용없었다. 매일 똥오줌통을 버리고 바닥을 닦게 했으며 밥을 담는 대야를 씻는 등 소조 안의 일체 일을 해야 했는데 심신이 막심한 손상을 입었다.
문장발표: 2010년 07월 1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17/22711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