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쯔보시(淄博市) 파룬궁 수련생 장웨이언(張維恩)은 2010년 7월 6일 납치를 당한지 3일만에 박해로 사망했다. 악경들은 그가 집에서 농약을 마시는 거짓 사건을 만들어낸 다음 차를 몰고 도망쳤다.
파룬궁 수련생 장웨이언과 그의 아내는 쯔보시 쯔촨구(淄川區) 다쿤룬진(大昆侖鎭) 시리산촌(西立山村) 사람이다. 부부는 7월 6일 밤 쯔보시 보산구(博山區) 형사대대에 의해 강제로 납치를 당했다. 장웨이언의 아내는 이튿날 집으로 돌아왔다. 셋째 날 보산구 형사대대에서 차를 몰고 장웨이언을 집으로 보내왔는데 그는 이미 사망했다. 악경은 집에서 농약 디디브이피(DDVP)를 마시는 거짓 사건을 꾸미고 차를 몰고 황급히 도망갔다.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차에서 내릴 때 장웨이언은 이미 두 사람에게 걸쳐 있었다고 한다. 당시 장웨이언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알 수가 없다. 악경들의 박해로 사경에 이른 다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사망한 건지, 이미 형사 경찰대대에서 박해로 사망한 다음 집으로 보내와 가짜 자살사건을 만든 건지는 조사할 필요가 있다.
중공사당의 파룬궁에 대한 11년 동안의 박해에서, 중공경찰과 관원들은 보통간수소, 노동수용소, 감옥, 혹은 강제로 세뇌하는 이른바 ‘학습반’ 등에서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을 ‘돌발병사(突發病死)’ 또는 ‘자살’이라고 말한다. 파룬궁은 살생을 엄하게 금하는데, 자살과 자해를 포함한다. 파룬궁 수련생은 생명을 진귀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과 사람의 몸을 얻기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의 몸이 있어야만 수련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1999년 7월 20일이래, 쯔촨구는 쯔보시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가장 엄중하게 박해한 현이다. 쯔촨구 에좡향(峨莊鄕) 파룬궁 수련생 샤오피펑(肖丕峰)은 쯔촨 국보대대와 전추구(秋谷)노동수용소에서 무참하게 맞아죽었다. 10년 동안 쯔촨구 ‘610’ 및 쯔촨국보대대는 잠시도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교란, 납치 등의 박해를 멈춘 적이 없다.
문장발표: 2010년 07월 16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16/22707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