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산둥성 제1여자노동수용소, 파룬궁 수련생을 노예로 부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성 보도) 중공이 1999년 7월부터 시작한 파룬궁과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 가운데서, 헤아릴 수 없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구치소, 간수소, 세뇌반, 노동수용소와 감옥으로 납치돼 갔다. 이러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불법 감금한 곳에서 채용한 박해수단의 공통점은 ‘전향’하지 않는 사람(즉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장시간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마음대로 구타하고 욕하며, 앉지 못하게 하고 서있는 범위를 제한하는 등등이다. 장시간 동안 서있는 이유로 파룬궁수련생은 다리와 발이 부어오르고, 머리가 어지럽고 깨질 정도었다. 이럴지라도 여전히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역노동을 해야만 했다. 노역노동을 당하는 기간엔 물을 마시게 못하고 말을 하게 못했으며, 다만 한 마디 “빨리 일 해라!”를 들을 수 있을 뿐이었다.

다음에 기록한 것은 이미 전에 산둥성(山東省) 제1여자노동수용소[또 지난장수이촨(濟南漿水泉) 제1여자노동수용소라고도 부름]의 일부 파룬궁수련생이 겪었거나 혹은 목격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 행위다.

노동수용소에서는 파룬궁 수련생을 핍박해 과부하의 노동을 시킨다. 한 번은 파룬궁 수련생 리구이쥔(李桂軍)이 다리와 발이 매우 심하게 부었는데 슬리퍼마저도 신을 수 없게 됐다. 병원에 보내져 일정 기간 치료 받아도 여전히 호전되지 못했다. 노동수용소로 돌아와서 여전히 날마다 피고름을 흘렸다. 수용소측은 그녀를 이렇게 줄곧 근 반 년을 시달리게 해서야 병보석으로 풀어줘 치료하게 했다.

또 파룬궁수련생 양칭아이(楊靑愛)는 고열이 39-40도로 올랐다. 감옥 경찰은 사욕을 더욱 많이 취하기 위해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를 전혀 관할하지 않았으며, 여전히 그녀를 핍박해 연장 근무를 하게 했다.

만약 노동임무를 초과 달성하지 못하면, 감옥 경찰은 노교국에 반영한다. 통지가 내려오면 아주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곧 각종 구실로 노동수용소로 납치돼 중노동에 종사한다. 노동임무를 초과 달성하고 상부의 장려를 얻기 위해,열화 같은 더위와 혹서, 엄동설한을 참아내야 한다. 또 잠을 자는 3,4시간을 제외한 이외에 기타 시간은 모두 잠시라도 휴식할 수 없다. 노동수용소에서는 외부에 말하는 ‘휴일’이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지독하게 추운 날에는 트럭에 꽉 채운 일감들이 연달아 노동수용소로 보내진다, 대청 안에 넣을 수 없으면 세면실, 사무실 안에 쑤셔 넣는다. 언제나 상부에서 검사를 하러 내려 올 때면, 사람과 일감이 함께 세면실에 잠겨지게 된다. 섣달에 화장실 안은 어떠한 난방 기구도 없었는데, 마치 얼음창고처럼 추웠다. 두터운 솜옷을 입고 있었지만 손발이 다 얼어서 갈라 터졌으며, 만두만큼 부어 올랐다. 약간 힘주어 주먹을 쥐기만 하면, 상처가 다 벌어지고 새빨간 살이 드러났으며, 노란색 고름이 흘러 나왔는데 차마 보지 못할 정도였다. 그러나 감옥 경찰은 어떠한가? 털끝만치도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이 없을 뿐 아니라, 뜻밖에도 큰 소리로 “이 한 무리 쓸모 없는 것들아, 요만한 일도 제대로 못해! 또 일이 가득 쌓여 있는데 다 하지 못하기만 하면 오늘 저녁 누구도 잠을 잘 수 없다!”라고 호되게 꾸짖었다. 감옥 경찰은 마치 굶주린 늑대가 수련생들의 피와 살을 삼킬듯 했는데, 부스러기도 남기지 않고 뜯어 먹지 못해 한스러워 했다. 특히 우스운 것은 상부에서 검사하러 올 때면, 그들은 그럴듯하게 꾸며대며 수감자를 저녁 10시에 잠을 자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른 아침 4시가 되면 몰래 노동을 시켰다. 물론, 이 시간 동안에는 이불을 개지 못하게 했다. 일단 기습 검사를 방지하기 위한 것인데, 재빠르게 침대에 올라가 이불을 쓰고 자는 척 해야할 때도 있었다. 검사하는 인원이 가면 즉시 계속해서 일을 해야 한다.

아주 많은 시폭자(施暴者—폭력을 가한 자) 중, 4대대 대대장 왕쿤(王坤)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것은 매우 흉악무도했다. 어느 한 파룬궁 수련생은 박해로 눈이 잘 보이지 않았다. 합당한 일을 찾아 달라고 요구했는데, 왕쿤은 흉악하게도 “눈이 멀었다 해도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섣달에는 찬바람이 뼛속까지 파고 들었는데,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해 이불을 주지 않았으며 차디찬 마룻바닥 위에서 잠을 자게 했다. 감옥 경찰은 갖은 방법을 다해 고강도의 노동을 통해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해 육체적 학대와 정신적 박해를 가했을 뿐만 아니라, 더욱 깜짝 놀라게 하는 것은 그들은 또 약물로 그들의 지능을 떨어뜨리기도 했다. 산둥성 더저우 우청현(德州武成縣) 파룬궁 수련생 리슈윈(李秀雲)이 이곳에 불법 수감되어 있을 때, 어느 노교원은 직접 감옥 경찰 왕쑤전(王素珍)이 그녀의 밥과 반찬에 이름 모를 약물을 넣는 것을 보았다. 리슈윈은 며칠 후 정신이상을 초래했으며 노동수용소에서 나간 지 오래 되지 않아 반신불수가 됐다.

이 같은 금시초문인 학대와 혹형은, 중공 체제 하의 감옥 경찰들의 안중에는 진작부터 흔히 있는 일이었다. 그들은 중공의 부추김 아래, 이미 옳고 그름, 선과 악을 구별하지 못했다. 그러나 강제로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확고한 신념을 개변시킬 수 없었다. 도리어 더욱더 중공 사당의 그지없는 황당함과 히스테리를 돌출하게 나타낼 뿐이었다……그들의 쩐싼런(眞善忍)을 위배한 모든 행위는 그들의 자학을 가속시킬 뿐이었다. 진심으로 모든 사람들이 바른 것과 사악한 것을 똑똑히 알고, 선과 악을 분명하게 가려 자신에게 미래가 있는 한 갈래의 길을 선택해 주길 바란다.

문장발표:2010년 07월 14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14/226976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