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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왕즈강, 산시감옥에서 두 눈이 실명에 이르다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산시보도) 산시 타이위안(山西太原) 파룬궁 수련생 왕즈강(王志剛)은 40세이다. 2008년 7월 10일,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납치되었다. 완보린(萬柏林)분국, 창펑(長風)파출소에 의해 불법으로 가택수사를 당했으며, 창펑파출소에서 악인들의 구타를 당했다. 후에 완보린 법원에 의해 3년 불법판결을 선고받았다. 현재 산시성 진중(山西省晋中)감옥 3대대에 감금되어 있다.

왕즈강이 진중감옥에서 어떤 박해를 당했는지는 모른다. 2010년 1월 1일 이른 아침, 건강하던 그가 오른쪽 눈이 갑자기 흐릿해져 잘 보이지 않다가 오래지 않아 실명되었다. 왼쪽 눈도 점점 흐릿해져 거의 실명에 이르렀다.

109공안병원에서는 “유리체에 피가 고여있는(玻璃體積血)데 외상을 입었기 때문이다”라는 진단을 내렸다. 외상은 어떤 원인으로 생긴 것인지? 그런데 의사는 ‘병보석으로 풀려 치료를 받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말하였다. 가족들은 감옥장 량하이쥔(梁海軍)과 관련인원, 3대대 교도원 궈웨핑(郭躍平)을 찾아 사람을 풀어달라고 요구하였다. 궈웨핑은 “상부에 보고할 방법이 없다. 장려(공을 세운 것-몰래 일러바치고, 노역 노동을 해서 받은 점수를 가리킴)를 받은 것이 없다.”고 말했다. 왕즈강은 납치되기 전 파룬궁을 수련하여 몸이 건강했는데 감옥에 들어온 후 두 눈이 거의 실명이 되었다. 그러나 감옥측은 노동을 해서 장려를 받아야만 ‘병보석으로 치료’를 받도록 상부에 보고할 수 있다고 하였다. 중국감옥은 사람을 교육하는 건지, 박해자를 노예로 부리는 건지 알 수가 없다. 가족들은 불법감금된 기간동안 계속 박해를 당할 것이라며 그의 건강을 매우 걱정하고 있다.

왕즈강은 감옥에 들어오기 전 도서대여로 생계를 유지해 왔으며, 1996년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그는 성실하고 선량했으며, 관심과 사랑이 많은 사람이었다. 1998년, 중국대륙 남방에 아주 큰 수해를 입었는데, 그는 재해지구에 5천 위안을 기부하였다. 그는 예전에《타이위안(太原) 석간신문》에서 보조를 받은 적이 있다. 그는 그다지 부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몇 년 동안 20전, 30전을 받고 책을 빌려준 수입 전부를 재해지구에 기부하였다. 그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파룬따파의 법리 ‘쩐, 싼, 런(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여 개인의 이익을 따지지 않고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힘껏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선량한 왕즈강은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 더욱 선량해지고 성실해졌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 중, 그는 억울하게 ‘법률의 시행을 파괴한다’는 죄명을 뒤집어쓰고, 3년 불법판결을 선고 받았다. 현재 박해로 두 눈이 거의 실명에 이르렀다. 왕즈강의 가족은 그의 상태를 매우 걱정하고 있는데, 70여세의 노모친은 아들이 무사하게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손길을 펼쳐 왕즈강이 하루빨리 마의 소굴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다시는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지 말기를 권고한다. 파룬궁 수련생들을 선하게 대하시라.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하시라.

산시진중(山西省晋中) 감옥 산시성(山西省) 치현(祁縣) 51호 편지함 우편번호 030900

감옥장 양후이룽(楊惠榮)0354-3826666

부감옥장 량하이쥔(梁海軍) 0354-38262888

정치위원 청융훙(程永宏)0354-3826518

형법집행과(刑法執行科) 과장 창커창(暢科長) 0354-3826419

옥정과 과장마밍웨이(馬明偉) 0354-3826442

부과장뉴수중(牛樹中) 0354-3826525

3대대 대장왕슈우(王秀武)

교도원 궈웨핑(郭躍平)

창펑(長風) 파출소 소장리웨이(李衞)

문장발표:2010년 07월 15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15/22702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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