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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주치의 납치·노동교양, 모친 비통함에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충칭보도) 충칭(重慶) 파룬궁수련생 링단(凌丹)의 모친 왕위안란(王元蘭)은 딸 링단이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당했으나 억울해도 고소할 곳이 없었다. 비통 속에서 우울해진 것이 병이 되어 결국 2010년 3월 10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사망하기 전의 왕위안란은 여전히 낮에 입었던 옷을 입고 있었다. 왜냐 하면 그날은 여자노동수용소에 가서 딸을 면회할 수 있는 날짜였기 때문이다.

왕위안란은 그날 딸을 만나지 못했으며, 정황은 모른다. 중공 노동수용소에서는 항상 ‘전향(신앙 포기)’을 구실로 파룬궁수련생 가족이 친인을 면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노동수용소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한 악행이 면회를 통해 폭로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링단은 착한 이비인후과 주치의로서 위중구(渝中區) 제1인민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일했다. 그녀의 의술과 의덕은 모두 매우 높았다. 그녀에게 치료를 받은 모든 환자들은 그녀에게서 강한 인상을 받았는데, 현지의 방언으로 말하자면 “등불을 켜고 찾아도 찾기 어려운 좋은 사람이다.”고 말했다.

2009년 4월 23일, 링단은 그녀의 직장 부근의 민중에게 2009년 션윈(神韵)예술단의 신년공연 시디를 몇 장을 주다가 악인의 고발을 당했다. 링단은 톈궁뎬(天宮殿)파출소 부소장과 지도원 두 명에게 납치당했다. 처음에는 불법으로 충칭 화옌(華巖)구치소에서 구류당하고, 후에는 충칭 진커스녠청(金科十年城) 여자노동수용소로 보내져 1년 3개월 노동교양을 당했다.

내막을 아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링단은 원래 노동교양 기한이 1년이다. 그러나 박해에 협조하지 않고 소위 노동교양서에 서명하는 것을 거절하자 충칭 가오신구(高新區)공안국 국보대대의 악경 천(陳) 씨가 3개월 연장시켰다.

링단은 효성이 지극했다. 그녀의 부친은 암토(巖土) 공정부문의 고급 전문가이다. 이미 예전에 인도네시아 상인이 매달 6만 달러의 높은 봉급으로 그를 초청하여 출국시키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녀의 아버지는 거절하였다. 왜냐하면 그는 이 땅을 사랑하고, 또 생활이 곤란한 상당수의 한 무리의 직원들이 반드시 그에게 의존해 밥을 먹고 살아 나가야 했기 때문이었다. 링단이 충칭 가오신구 악경에 의해 노동수용소로 보내진 후부터 링단의 부모는 정신적으로 극심한 압력을 받았다. 그의 모친은 이러한 타격을 더욱 감당해낼 수 없었다. 그녀는 무엇 때문에 이렇게 본분을 지키는 자신의 딸이 뜻밖에 감옥살이를 해야 하는지를 납득할 수 없었다. 그때부터 링단의 모친은 항상 우울했는데, 매일 딸 걱정을 하였다.

링단의 모친 왕위안란은 원래 몸이 별로 좋지 않았다. 2009년 11월 이래, 매우 빨리 수척해졌는데, 2010년 3월 10일 오전에 한 차례 크게 피를 토한 다음에 끝내는 비통하게 세상을 떠났다.

중국대륙에서 또 한 착한 좋은 모친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사당의 박해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중공사당은 또 반인류(反人類)의 피 빚을 졌다.

톈궁뎬파출소

주소:충칭시 톈궁(天宮) 타이산다다오(泰山大道) 둥돤(東段)110호(톈궁뎬가도 사무처 근처에 있다. 가오신구 경찰 전훈(戰訓)기지도 이곳에 있다)

전화:(023)67647911

소장:가오웨강(高躍剛)

부소장:허융(何勇)

악경:류강(劉剛), 완쳰(萬千), 천쳰(陳茜), 장푸위(張富渝), 뤼칭(吕慶)

문장발표:2010년 07월 08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8/2266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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