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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 견지한 감옥경찰, 본 감옥에 수감돼 박해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헤이룽장성 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무단장(牡丹江)감옥 정치처 경찰 허우시차이(侯希才)는 확고히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2009년에 4년 불법징역 판결을 받았으며 무단장감옥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받고 있다.

허우시차이, 남, 1971년 10월 8일 출생, 39세. 헤이룽장성대학 법률전공, 독학으로 전문 학교를 졸업, 감옥경찰이며 국가 공무원이다. 헤이룽장성 사법경찰관학교[전 헤이룽장성 타이라이(泰來)인민경찰학교]를 졸업했으며, 헤이룽장성 무단장감옥 정치처 인사경비과(人事警備科) 간사 및 1급 경사(警司)다. 경찰번호:2306114.

허우시차이는 2008년 3월 31일 중공 헤이룽장성 무단장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전 610사무실)의 악경에게 불법체포 당했다. 2009년 3월 5일 헤이룽장성 무단장시 시안구(西安區)법원에 의해 4년 징역이라는 불법판결을 받았다(2008년 3월 31일—2012년 3월 30일). 무단장감옥 집중훈련대(集訓隊)에서 불법박해를 당하는 기간, 무단장시감옥에 의해 공직에서 파면 됐으며 월급도 중단됐다.

2008년 3월 21일, 무단장감옥 경찰이며 공무원인 다이치훙(戴啓鴻)이 무단장시 국가보안대대 악경에 의해 불법체포를 당한 후 그 이유로 2008년 3월 28일 무단장시 국가보안대대 악경 펑푸밍(彭福明), 마췬(馬群) 등이 무단장감옥에 와서 허우시차이에 대해 박해를 진행했다. 그를 핍박해 관련상황과 신앙을 포기하는 ‘보증서’를 쓰게 했는데, 허우시차이에게 거절당하자 그들은 무단장감옥측에게 그에 대한 ‘공작’을 하도록 요구했다. 무단장감옥에서는 2008년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3일 밤낮 그를 불법감금하고 직장사무실에서 그의 거주를 감시했으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했다. 2008년 3월 31일 무단장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악경 펑푸밍, 마췬 등 4명 악경은 그가 그들의 요구에 협조하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강제로 그를 경찰차에 납치해 불법적으로 무단장시간수소로 데려가 불법감금 시켰다.

2008년 3월 31일 불법으로 간수소로 납치된 후 2009년 4월 5일까지의 기간, 허우시차이는 간수소에서 강제로 노동에 참가하고 젓가락을 포장하고 아이스크림막대기를 고르는 일을 했다. 일에 지쳐 심한 요통이 생겼다.

2008년 5월 14일, 악경 펑푸밍은 허우시차이를 무단장시공안국 사무동 심문실안으로 납치해 그에 대한 박해를 진행했다. 펑푸밍은 그의 뺨을 두 대 때리고 아울러 연속해서 몇 시간동안 화장실을 가지 못하게 했으며 점심밥도 주지 않았다. 게다가 고춧가루물을 강제로 주입하겠다고 위협했으며 또 허우시차이를 핍박해 꿇어앉게 했으나 모두 거부를 당해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2009년 3월 5일, 무단장시 시안구 법원에서는 허이시차이를 재판하며 가족에게 현장에 오도록 통지하지 않았고 변호사의 변호도 없이 무단장시간수소 윗층 회의실에서 비밀리에 진행했다. 참여 인원은 단지 시안시법원 판사인 창샤오후이(常曉輝)과 류후이(劉輝), 서기원인 창메이위(常美玉), 시안구 검찰원 검사검찰관인 진융환(金永煥)이 있었으며 그 외 또 몇 명의 법원경찰이 있었을 뿐 어떠한 군중방청도 없었다. 불법판결을 하는 과정에서 허우시차이의 변호는 듣지 않았으며 판사 창샤오후이는 “증거가 확실하니 채택가능하다”는 한 마디 말 뿐이었다. 이렇게 약 반시간쯤 걸려 대충대충 재판을 마쳤다.

2009년 4월 15일, 허우시차이는 무단장시간수소에서 불법으로 무단장시 감옥 합동훈련대로 이송돼 박해를 받았다. 합동훈련대로 간 후 무단장시감옥에서는 합동 훈련에 참가하는 기타 수감인원을 파견해 미행하고 감시하게 했다. 무단장시 감옥장 가오전위(高震雨)는 명령을 내려 본 직장 경찰동료들이 면회하고 접촉하지 못하도록 했다.

2009년 7월 3일, 무단장감옥에서는 그와 파룬궁수련생 다이치훙을 헤이룽장성 자무쓰(佳木斯) 롄장커우(蓮江口)감옥 2감구 4중대로 불법 납치해 계속해 불법 감금했다. 파견된 두 명 수감인원에게 바오자(包夾-두명의 수감인원사이에 끼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는 것)감시를 당했다.

2009년 8월 18일 오전 6시, 허우시차이가 침대위에서 가부좌하고 연공하고 있는데 두 명의 바오자 인원에게 머리부위를 몇 대 맞아 콧등이 퍼렇게 멍들었다. 허우시차이와 동창생인 중대장은 일찍이 감옥 내 기타 수감인원에게 이렇게 당부한 적이 있다. “그가 연공하기만 하면 때려라.”

박해에 참여한 주요 책임자:

헤이룽장성 무단장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펑푸밍(彭福明), 부과급(副科級), 3급 경위(警督).

문장발표:2010년 07월 12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12/2268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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