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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구이민 소금물주입으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베이징보도) 베이징시(北京市) 미윈현(密雲縣) 파룬궁수련생 류구이민(劉桂敏)은 단식으로 노교 박해에 항의하던 중 2010년 1월 노동수용소에서 진한 소금물을 주입당해 사망했다. 그녀는 13세와 3세의 아들딸을 남기고 떠났다.

아래는 류구이민이 박해로 사망한 전후의 일부 정황이다.

미윈현 쥐거좡진(巨各莊鎭) 류구이민은 2000년 12월 31일에 베이징으로 파룬따파를 위해 공정한 말을 하러 갔다가, 베이징 자오양구(朝陽區)경찰에 의해 자오양구간수소로 납치되었다. 후에는 또 강제로 베이징 다싱(大興)여자노동수용소에서 노교를 받았다.

류구이민은 다싱노동수용소에 갇힌 7일내에, 박해를 반대하기 위해 줄곧 단식했다. 노동수용소의 감옥경찰은 그녀에게 진한 소금물을 주입하였다. 류구이민은 박해를 저지하였는데, 악경들은 억지로 그녀를 내리누르고 폭력을 실시하여 음식물을 주입하였다. 소금물을 주입하는 과정 중 소금물이 폐로 들어갔으며, 폐와 폐부에 심한 감염을 일으켰다. 류구이민이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서, 노동수용소에서는 2001년 1월 6일에 류구이민을 석방했다.

류구이민은 자신의 중한 몸을 이끌고, 노동수용소를 나와 매우 얇은 옷을 입고 얇은 나무신을 신은 채, 섣달 추위 속에서 어렵게 집으로 재촉했다. 그녀가 집으로 갔을 때는 이미 저녁 9시경이었다.

가족은 집으로 돌아온 류구이민의 온 몸에 뼈만 남고, 피부가 매우 검었으며, 불법노교를 하기 전의 류구이민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한 걸 보았는데, 가족은 마음이 매우 아팠다. 류씨 가족의 말에 따르면, 류구이민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한 후, 몸과 정신이 매우 좋았으며, 매우 유능하였다고 한다. 낮에는 하루동안의 농사일에 눈코뜰새 없이 보내고, 저녁이 되면 많은 시간에 학습하고 책을 외웠다. 기회가 있으면 나가서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사람들에게 연공을 배워주었으며, 진상을 알려주었다고 하였다.

이튿날 오전, 즉 1월 7일, 류구이민의 친정집에서도 모두 그녀를 보러 왔다. 그러나 이날 오전 11시쯤 류구이민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겨우 39세였다.

여러 해 동안 현지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기구 ‘610’ 등 중공조직에서는 류구이민의 가족에게 이 일을 외부에 전하는 걸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상세한 정황은 여태껏 보도해 내지 못했습니다. 내막을 알고 있는 사람은 진일보하여 상세한 정황을 보충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2010년 07월 09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9/22669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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