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위훙, 마싼자노동수용소의 혹형학대로 생명 위급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랴오닝보도) 선양(瀋陽) 파룬궁수련생 두위훙(杜玉紅·40여 세)은 2010년 1월 중공에 의해 마싼자노동수용소로 납치되어 장레이(張磊) 등 악경에게 학대를 당했는데, 잡아 당겨져 손목 근육이 다치고 대변을 가리지 못하게 되었다. 마싼자노동수용소의 악경은 두위훙의 가족에게 “두위훙이 전향하지 않는다면 살아서 나갈 수 있을지 말하기 어렵다.”고 말하였다.

두위훙은 2008년 10월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수련하기 전에 주택불법철거·이주를 반대하여 골치 아픈 사람으로 분류되었는데, 집법인원이 그녀를 모함해 억울하게 감옥에 넣었다. 나중에 한 착한 사람이 증명을 해줘 두위훙은 8개월 감옥살이를 하고서야 출옥할 수 있게 되었다.

감옥생활을 하면서 두위훙은 파룬궁수련생을 접촉하고 대법진상을 알게 되어 대법수련에 들어섰다. 비록 법을 얻은 지 1년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심신에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으며, ‘쩐(眞), 싼(善), 런(忍)’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 어느 한번은 공원에서 생활이 곤란한 환자를 만났는데, 보살펴주는 사람이 없었다. 두위훙은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었으며 또 가지고 있던 돈을 전부 이 사람에게 주었다. 수련 전에 부부는 늘 다투었는데, 수련한 후에는 일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아 현재 부부는 화목하고 가정도 행복하다.

그는 2010년 1월 3일에 진상자료를 배포했는데, 순찰인원이 싱순(興順)파출소 경찰과 결탁해 그를 납치하고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해서 대법책, mp3, mp4와 진상자료 등 개인물품을 강탈했다. 아울러 불법으로 선양 제1간수소에 불법감금 하였다.

2010년 1월 두위훙은 마싼자노동수용소로 보내졌다. 4월초 두위훙은 ‘30조’를 외우지 않고, 심사표에 서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장실’에 3일간 감금당했다. 이후 ‘둥강(東港)’에서 장레이 등 세 대장이 두위훙의 두 손을 각각 두 침대에 채워 놓았다. 그런 다음 힘껏 양쪽으로 침대를 잡아당겼다. 맨 마지막에는 둥위훙의 손이 잡아당겨져 손목 근육이 다쳤고 대변을 가리지 못하게 되었다. 풀려날 때는 손이 심하게 부어올랐는데, 장레이는 말하지 말라며 둥위훙을 위협했다.

내막을 아는 사람이 말하는 데 따르면, 둥위훙의 가족이 마싼자노동수용소에 가서 그녀를 면회하였다고 한다. 마싼자노동수용소 대장이 “두위훙이 전향하지 않는다면 살아서 나갈 수 있을지 말하기 어렵다.”고고 말했는데, 가족은 이 말을 듣고 두위훙의 안위에 대해 매우 걱정하고 있다.

랴오닝 선양 마싼자교양원 여자수용소 ‘3대대’는 동서 두 측에 나뉘어 있다. 대다수 수련생들은 서쪽의 ‘반개방구(半開放區)’에 있고, 동쪽은 ‘둥강’이라 부른다. ‘둥강’은 전문적으로 전향, 격리시키고 파룬궁수련생들을 ‘징벌’하고 박해하는 곳이다. ‘저장실’은 3대대 4층인데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는 곳이다. 층계 맞은 편 방에는 겉으로 보면 모두 새 수용소 옷, 발광관 등 자질구레한 물건들이 쌓여 있다. 그러나 위쪽을 보면 하나의 큰 철상자와 하나의 철층계가 있다. 사악한 경찰들은 바로 이 철상자와 철층계 위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다.

납치를 집행한 사람은 싱순파출소의 순찰인원이다.

마싼자노동소용소

주소：랴오닝성 선양시 위훙구 마싼자진

우편번호：110145

원장：장밍창(張明强) 사무실024－89216801

정위(政委)：궁롄(宮連) 사무실024－89216802

부정위(副政委)：쑤펑사오(蘇風紹) 사무실024－89216803

기타 몇몇 부소장, 부정위사무실024－89216805 89216806 89216807

마싼자노동수용소 여자수용소：

교도원：양젠(楊健) 024－89295000

소장：왕나이민(王乃民) 024－89295001

다른 세 부소장：024－89295002 024－89295003024－8929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