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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시 ‘법제교육양성센터’의 죄악(1)

글/ 창춘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1, 기본 상황

2, 가도, 파출소, 노동수용소의 악인들과 결탁하여 파룬궁수련생을 박해

3,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범죄 수단

4,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전형적인 사례

5, 은밀한 흑수(黑手) – 지린성과 창춘시‘610’

6,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사오자(邪悟者)

7, 사악한 경찰과 악(惡)의 보응

지린성 창춘시 ‘법제교육양성센터’(실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는 불법 사설감옥인데, 창춘시 세뇌반이라고 부른다)는 창춘헤이쭈이쯔(黑嘴子)여자노동수용소, 자오양거우(朝陽溝)노동수용소, 웨이쯔거우(葦子溝)노동수용소, 펀진(奮進)노동수용소, 제3수감소, 톄베이(鐵北)수감소와 마찬가지로, 중공이 지린성 창춘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는 소굴이다. 그는 노동수용소, 감옥, 간수소에 비해 더욱 사악하다. 왜냐하면 그는 외부에 대해서 소식을 봉쇄하기 때문에, 세뇌를 강화하는 수단이 더욱 잔인하고 사악한데 완전히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위에서 군림하고 있다. 지린성, 시‘610’(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불법기구이며, 공검법 위에서 군림하고 있다)은 직접 조종하는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는 기지이다.

10 년 이래 창춘 지역에서 약 몇 천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잇따라 창춘시 세뇌반으로 납치되었고, 잔혹한 정신학대와 신체적으로 심한 손상을 당했으며, 몇 천의 가정에 막심한 고통을 가져왔다.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는, 법률적으로 말하든지, 아니면 도의(道義)적으로 말하든 지를 막론하고 모두 이미 범죄를 구성하였다.

1, 창춘시세뇌반의 기본 상황

창춘시세뇌반은 창춘시 동부 창지베이셴(長吉北線) 9호, 지창(吉長)도로 링궁리둥룽(零公裏東榮)통행세징수소 부근의 창춘 전기기계공정기술학교(機電工程技術學校)내에 자리잡고 있다. 학교 대문에는 ‘창춘전기기계공정기술학교’란 팻말이 걸려있고, 정원 내에는 5층짜리 붉은색 건물이 있는데 ‘창춘시법제교육양성센터’란 팻말이 걸려 있다. 이것이 바로 창춘시 세뇌반소재지이다. 이곳 지대는 창춘시구에서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는데, 단지 문 앞에 한 갈래의 도로가 있어 교통이 불편하다. 싱룽산(興隆山)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습관상 ‘싱룽산세뇌반’이라고 부른다. (사진 참조)

‘창춘시법제교육양성센터’세뇌반이라고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우다

창춘시세뇌반은 2001년 초에 나타났는데, 징웨탄(净月潭)호텔의 임대한 객실 안에서 파룬궁수련생을 세뇌하고 전향시켰다(즉 파룬궁수련생들을 핍박하여 수련을 포기하게 함). 2002년 5월, 창춘시재정에서 대략 1백여 만 위안을 출자하여 창춘시농업학교도서관 건물을 임대하였는데, 겉으로는 ‘지린성법제학교학습반’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대략 2003년 초에 창춘시전기기계공정학교의 강의동을 임대하였는데, 바로 현재의 이 5층 붉은색 건물이며, 겉으로는 ‘창춘시법제교육양성센터’라고 부른다. 철창은 삼엄하였으며, 높은 벽 철조망 이외에 감옥과 차이가 없다.

창춘시세뇌반은 창춘시정법위원회, ‘610’사무실에 예속 돼 있다. 이곳 인원은 주로 사법국, 공안국과 순경대대에서 파견 돼 왔는데, 각각 정신세뇌, 폭력박해와 불법감금을 처리하고 있다. 장기간 창춘시세뇌반에 있는 이른바 ‘공작인원’은 두 팀으로 나뉘었다. 한 팀은 ‘교육팀’이라고 부르며 전문적으로 세뇌를 책임진다. 주로 사법국산하의 세 개 노동수용소와 한 개 감옥(즉 자오양거우노동수용소, 웨이쯔거우노동수용소, 펀진노동수용소와 징웨감옥)에서 왔다. 반년마다 한 차례씩 교대로 바꾼다. 다른 한 팀은 ‘관리팀’이라고 부르는데,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감시하고 폭력으로 박해를 실시한다. 사법국에 소속 된 노동수용소와 감옥경찰, 감옥의사와 공안국에서 파견한 경찰로 조성되었다. 매 팀마다 조장, 부조장 각각 한 명씩 배치하였으며, 조원은 10여 명이다. 이들 사람들은 주임 한 명, 부주임 두 명이 구체적으로 책임진다.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강제적인 세뇌를 하는 배신자를 찾아 온 것과, 잡일을 하는 인원과 음식점 인원을 보태면 이곳에 약 5, 60명의 사람이 있다.

창춘시세뇌반이 10여 년을 유지한 이유는 아주 크게 ‘610’과 창춘시정법위원회의 재정에서 투자한 것과, 그 자체가 파룬궁수련생, 가족, 공작직장에 대해 마음대로 사기하고 갈취하였는데, 사리사욕에 정신이 팔린 사람들을 위하여 승진하고 부자가 되는 기회를 제공하였기 때문이다. 아는 바에 따르면, 세뇌반은 창춘시전기기계공정학교 강의동을 임대하였으며, 거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장식을 꾸몄는데, 빌딩은 1년 세금이 60만 위안이라 한다. 건물 안에는 식당을 설치하였고, 출근하는 경찰들은 모두 건물 안에서 밥을 먹는다. 종사하는 인원은 5, 60명인데, 1년 동안에 1백여 만 위안의 비용이 있어야 한다. 이곳으로 온 경찰은 어떤 사람은 ‘처장’으로 끌어올리고, 전용차를 나누어 주고, 샹강(香港), 아오먼(澳門)으로 ‘시찰’하러 갔는데, 경비는 모두 공금이라고 하였다. 다른 세뇌반에서 고용해 온 배신자가 말하는데 따르면, 매 한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강박해서 수련을 포기시키면, 상부에서 곧 3만 위안의 장려금을 주며, 이들 배신자들은 매일 세뇌반에서 1백 위안을 얻는다고 하였다. 이런 비용에 또 경찰들의 봉급을 더하면 비용은 거대하다. 그러나 이런 돈들은 모두 국가재정에서 낸 것이다. 사실은 국민들이 세금을 납부한 돈들 인데, 도리어 선량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세뇌반에서는 국가의 대량재물을 무절제하게 함부로 쓴 이외에, 또 숙식비와 양성비의 명목으로 파룬궁수련생, 가족과 종사하는 직장의 금품을 강탈하였다. 근근히 밥값만 해도 사람마다 매일 40위안을 바쳐야 했고, 직장이 있는 사람은 직장 돈에서 뜯어 냈으며, 직장이 없는 사람 혹은 농민은 현지파출소와 향정부 혹은 가도에서 파루궁수련생의 집으로 가 강박으로 거두어 들였다. 돈이 없으면 양식을 가져오고, 물품을 가져왔으며, 집을 저당 잡게 하였다. 협조하지 않으면 곧 폭력으로 강탈했다.

2, 가도, 파출소, 노동수용소 악인들과 결탁하여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다

창춘시세뇌반의 파룬궁수련생은 파출소경찰, 가도‘610’인원이 집에서 혹은 직장에서 대부분 납치 해 온 사람들이었다. 노동수용소에서 ‘전향’을 거절하고, 형기가 찬 후에 ‘610’인원에 의해 직접 세뇌반으로 보내진 사람들이 상당수 이다. 가도, 파출소에서 납치를 실시하고, 세뇌반, 노동수용소에서 세뇌, 감금을 실시하였는데,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을 초월한 완전히 어떠한 법률적 제한을 받지 않는 박해 절차를 형성하였다. 세뇌반은 창춘시정법위원회, ‘610’의 직접적인 지시 아래, 어떠한 법률절차를 거치지 않고, 마음대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고, 세뇌반에 가두기만 하면 두 달이다. 심지어 더욱 길게도 가두는데, 어떤 이는 7개월이 지나도 여전히 사람을 풀어 주지 않는다. 세뇌반의 이런 행위는 법률상에서 이미 불법구금죄(拘禁罪)를 구성한다. 더군다나 불법감금기간의 각종 고문박해는 엄중하게 형법을 위반했다.

2001년 이래, 대략적 짐작으로 약 1천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잇따라 창춘세뇌반에 납치되어 박해를 당했다. 2001년 2월부터 9월까지, 2백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연이어 이곳에 감금 되었다. 창춘지구의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은 세뇌반에서 세뇌를 거부하고, 단호하게 사악에게 굴복하지 않았는데, 직접 ‘610’에 의해 노동수용소로 납치 됐다. 노동수용소에서 ‘전향’을 거절하면 형기가 다 찬 후 또 ‘610’에 의해 세뇌반으로 납치 됐다. 그래도 세뇌를 거절하면, 또 재차 ‘610’에 의해 노동수용소로 납치 되어 연속적인 박해를 당했다. 어떤 파룬궁수련생은 ‘610’에 의해 세뇌반과 노동수용소 간에 반복적으로 여러 차례 납치 당했는데, 그 과정이 4년 이상이 되었다.

2002년 1월, 동북사범대학의 교원 바이샤오쥔(白曉鈞)은 창춘시 웨이쯔거우(葦子溝)노동수용소에서 기한을 초과하여 7개월 더 감금 된 후, ‘전향’을 거부하여 싱룽산세뇌반에 보내졌다. 세뇌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직접 자오양거우노동수용소에 보내져 연속적인 박해를 당했는데, 2003년 7월 18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2001년 3월부터 2004년 3월에 이르러, 파룬궁수련생 장젠(張健)은 자오양거우노동수용소에 3년 감금 되었다. 그는 악도들이 진행하려는 전향을 거부했는데, 2004년 3월에 창춘시‘610’에 의해 싱룽산세뇌반으로 보내졌다. 불법으로 7개월 넘게 감금하고도 여전히 사람을 풀어 주지 않았다. 그 기간에 가족을 포함해서 어떠한 사람도 만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또 가족에게 거금의 비용을 바치게 하였다.

2000년 11월부터 2003년 11월에 이르러, 파룬궁수련생 리즈링(李志玲)이 불법으로 헤이쭈이쯔노동수용소에 감금 되었는데, 극심한 심신상의 학대를 받았다. 그는 악인의 전향에 협조하지 않아 또 기한을 초과하여 1년 더 감금 되었다. 2004년 11월 6일, 리즈링은 가족에 의해 헤이쭈이쯔노동수용소에서 업혀 나왔다. 그녀는 피골이 상접했으며,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와 오래지 않아, 몸도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는데, ‘610’,파출소, 가도사무실 등 2,30명의 사람들이 리즈링의 집에 왔다. 강제로 그녀를 다시 창춘싱룽산세뇌반으로 납치해 가 박해 하였다.

2002년 3월 5일 창춘스팟보도망을 이용해 파룬궁진상을 알린 후, 창춘‘610’은 창춘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전면적으로 물샐틈없이 납치, 가택수색, 박해를 진행하였다. 3월 중순, 파룬궁수련생 왕구이친(王桂琴)이 집에서 3, 4명의 사악한 경찰에 의해 창춘 경제개발구 공안분국으로 납치 되었으며, 모진 고문을 받았다. 왕구이친은 불법적으로 2년 감금 된 후 노동수용소에 보내져 강제적인 세뇌를 받았다. 헤이쭈이쯔노동수용소에서, 왕구이친은 단호하게 악도들에게 협조하지 않았다. 2004년 형기가 찬 후 ‘610’에 의해 창춘싱룽산세뇌반에 3개월 납치 되었다.

2003년 11월, 퉁화(通化)파룬궁수련생 톈구이잉(田桂英), 천메이추(陳美秋)도 역시 ‘전향’을 거부한 이유로, 불법적으로 강제노동 기한이 찬 후 헤이쭈이쯔여자노동수용소에 의해 직접 세뇌반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2003년 9,10월 기간, 창춘세뇌반에서는 많은 대학 본과이상 학력인 지식인들을 납치 하였는데, 대다수가 모두 컴퓨터기술을 알고 있는 엔지니어, 연구생, 교수, 지도 교수 등 이다. 중공 ‘610’의 목적은 컴퓨터를 알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모두 납치 해 와 불법감금을 하는 이것을 빌어 중국대륙파룬궁수련생과 밍후이왕의 연계를

끊어 놓으려고 시도한 것이다. 5분 동안의 간격으로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이른바 담화세뇌를 진행하였다. 교대로 사람을 배치해 끊임없이 휴식도 못하게 하고 잠도 자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2004년 4월 중순, 창춘지구 눙안현(農安縣)파룬궁수련생 판강(潘剛)은 창춘시 자오양궈우노동수용소에서 박해를 당했는데, 몸이 상당히 허약하였다. 그러나 그는 시종 굴복하지 않았다. 강제노동 박해가 기한이 되어 가족이 그를 데리러 왔을 때, 판강이 이미 창춘세뇌반으로 보내져 연속적인 박해를 당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005년 1월 6일, 창춘시‘610’에서 창춘시유아예술학교로 갔다. 일터에서 파룬궁수련생 쑨샤오추(孫曉秋)선생님을 싱룽산세뇌반으로 납치 해 갔다. 설날 전에 창춘시 자오양구 정법위원회, 자오양구 융창(永昌)가도사무처, 시‘610’에서 각각 쑨샤오추의 직장에 가서 교란하였는데, 또 딸이 연구생시험을 치르는데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위협하였다. 쑨샤오추는 세뇌를 막기 위하여, 설을 지낸 후 핍박으로 거처를 잃고 떠돌아 다니게 되었다. 2007년, 쑨샤오추는 박해 중에서 세상을 떴다.

2005년 초, 창춘파룬궁수련생 추이룽쉐(崔容雪), 228공장 성이 류(劉)가인 파룬궁수련생이 직장에서 ‘610’에 의해 싱룽산세뇌반으로 납치 되어 박해를 당했다.

2005년 4월, 파룬궁수련생 뤼핑디(吕平地)는 ‘610’에 의해 헤이쭈이쯔노동수용소에서 직접 세뇌반에 보내졌다.

2005년 7월, 8일 아침 출근 시간에, 동북사범대학 외국어대학 리하이전(李海珍)교수가 경찰에 의해 세뇌반으로 납치 당했다. 오후에 창춘파룬궁수련생 리옌(李巖)이 동북사범대학 부속중학교와 창춘시‘610’에 의해 창춘시세뇌반으로 납치 되어 박해를 당했다.

2005년 11월 7일, 지린성 쓰핑시(四平市) 톄시구(鐵西區)‘610’이 쓰핑시 수리국(水利局) 허다오(河道)관리처에 왔다. 진상에 똑똑하지 않은 지도자의 적극적인 협력 하에서, 한창 일하고 있는 본 직장의 직공, 파룬궁수련생 바오수친(鮑淑琴)을 강제로 창춘시세뇌반으로 납치해 가 박해하였다.

2009년 6월 29일 오전, 정법위원회‘610’두목 리펑린(李鳳林)이 두 경찰을 거느리고 위수시(榆樹市)지세국(地税局)으로 갔으며, 한창 출근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류펑밍(劉鳳鳴)과 쓰허진(泗河鎭)원밍촌(文明村)소학교에서 한창 학생들에게 수업해 주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장전잉(張振瑩)선생님을 강제로 납치하였다. ‘610’과 쓰허파출소인원이 장전잉선생님을 납치 할 때 학생들은 모두 울었다.

2009년 6월 30일, 위수 제4소학교 교사 파룬궁수련생 장슈쥐안(張秀娟)이 한창 거리에서 걸어가다가 정법위원회‘610’인원에게 납치 되었는데, 모두 직접 창춘세뇌반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다음 계속)

문장발표:2010년 06월 21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21/2257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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