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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라이수이현 파룬궁수련생 30여 명, 납치와 노동교양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허베이보도) 2010년 6월 12일, 라이수이(淶水)현의 일부 향과 진에서 갑자기 현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납치, 가택수색, 강탈을 진행했는데, 매 집을 갈 때마다 3~4대의 경찰차에 10여 명 경찰이 탔다. 3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으로 수색, 납치, 강탈당했고, 그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이미 불법으로 노동교양 박해를 당했다.

1. 아내를 찾던 남편도 함께 노동교양 박해를 당하다

2010년 6월 12일 오후, 라이수이현 파룬궁수련생 위펑윈(於鳳雲)의 집에 갑자기 한 무리 경찰들이 뛰어들어서는 다짜고짜 아무 곳이나 마구 뒤졌는데, 불법수색, 몰수당해 집안은 난장판이 되었다. 게다가 위펑윈을 수이스팅(水石亭)진으로 납치했다.

밤이 깊어졌다. 위펑윈의 남편 양시팡(楊喜芳)은 아내가 돌아오지 않자 수이스팅진으로 가서 찾았다. 하지만 어떠한 법률수속도, 가족 누구에게도 통지를 하지 않은 채로 이튿날 스팅파출소에 의해 직접 노동수용소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집에는 아이 하나만 남겨졌고, 다 여물어간 밀은 곧 하루아침에 망쳐버렸다. 집안의 유일한 일부 저금도 가택수색을 한 후 보이지 않아 아이의 생활이 보장되지 않고 있다.

양시팡 부부는 라이수이현 스팅진 다츠투(大赤土)사람이다. 대법을 수련한 후 이웃과 친척 친구들도 일가족이 화목하다는 것을 모두 인정한다. 사당이 1999년 ‘720’부터 대법을 박해한 후, 두 부부는 신앙을 견지하여 좋은 사람으로 되려한다는 이유만으로 라이수이현 사당정부에 의해 끊임없이 박해를 당하고, 부부 모두 공직에서 면직 당했으며 마땅히 지급받아야 할 모든 금물들을 금지 당했다. 게다가 여러 차례 불법납치, 불법감금을 당했다. 양친은 외아들이 장기간 박해당하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았다. 그리하여 이런 공포를 감당 할 방법이 없었던 까닭에 모두 일찍 사망했다.

2000년 8월 10일 쑨구이제(孫貴傑)를 우두머리로 한 사당악인들이 양시팡을 땅에 눌러서 넘어뜨리고는 사정없이 구타해 피부와 살이 다 부어올랐다. 저녁 무렵 7시경, 또 양시팡을 반시간 넘게 때렸는데, 어떤 때는 가죽 띠로 사정없이 때렸고, 어떤 때는 침대식 의자를 떼 낸 대나무 판으로 힘껏 등을 쳤다. 이튿날 저녁 7시경, 류야오화(劉耀華)를 우두머리로 해서 또 모든 수련생들을 끌어내서는 한 명 한 명씩 가죽 띠로 후려쳤다. 어떤 이는 신발 바닥으로 입을 때리고, 어떤 이는 나무 몽둥이, 대나무 판을 여러 토막으로 절단했다. 어떤 수련생은 이틀 사이에 세 번 맞았다. 양시팡은 이틀간 네 번 맞았는데, 몸은 맞아서 퍼렇게 멍들었고 걸을 때는 다른 사람이 부축해야 했으며, 몸을 돌려 눕지도 못했다. 사람마다 3천 3백 위안을 벌금으로 강탈한 후에야 풀어주었다. 진(鎭)에 돌아와 또 벌금 천 위안을 강탈당했다. 둥수쥔(董樹軍), 리전궁(李振功), 샤샤오둥(夏小冬)을 우두머리로 한 불법인원들은 또 가택수색을 하였다.

2002년, 라이수이 ‘610’ 왕푸차이(王福才) 등이 위펑윈을 허베이(河北) 줘저우(涿州) 난마(南馬)세뇌반으로 보냈다. 5일간 밤낮 잠을 자지 못하게 했는데, 졸개들이 그녀를 포위하고 한 바퀴 빙 둘러 앉아서는 그녀가 눈을 감기만 하면 때렸다. 위펑윈은 박해로 죽다 살아났다. 저녁에 줘저우 난마세뇌반의 악인 왕레이(王磊)와 또 다른 악인들이 위펑윈을 빈 방으로 끌고 가 끈으로 그녀를 의자 위에 묶어 놓고는 이름 모를 약물을 주입하였다. 주입한 후에 몸과 입안은 이상하게 고약한 냄새가 났다. 왕레이 등 악인은 고약한 냄새가 난다면 그녀를 욕했다. 다 주입한 후에는 휠체어에 태워 온수 공급실로 밀고 들어갔다. 그리고 밀어서 넘어뜨리고는 물이 있는 땅 위에 담가두었는데, 맨 마지막에는 그녀의 전신이 경련을 일으켰다. 또 못된 의사를 데려와 큰 바늘로 그녀의 열손가락을 찔렀다. 위펑윈이 박해를 당한 것은 차마 눈을 뜨고 볼 수가 없었다.

두 부부는 집으로 돌아 왔지만 애가 어리고 생활 내원이 없다. 악당과 악인은 집에 찾아와 괴롭히고 강탈하는 것을 10여 년 동안 멈추지 않았다. 온전하게 잘 살던 행복한 가정이 박해로 참혹한 불행을 당했다. 현재 스팅 사당정부는 국민의 죽고 사는 데 대해서는 관심도 없어 또 이 부부에게 노동교양을 시키고 있다. 이 박해로 엉망진창이 된 가족을 재차 구렁텅이로 밀고 나가고 있다.

2. 박해로 불구된 리전팡, 또 박해당해

2010년 6월 12일 오후, 라이수이현 러우춘(婁村)향 파룬궁수련생 리전셴(李振賢)이 납치를 당했는데, 현재 행방불명이다. 라이수이 사당정부의 박해로 반신불수가 된 리전센의 남편 리전팡(李振芳)도 현재 여전히 사악에 의해 전화로 추적을 당하고 있다.

6월 12일 리전셴이 납치당한 후, 러우춘향의 악경은 끊임없이 전화로 그녀의 남편 리전팡을 추적하고 있는데, 그를 붙잡기만 하면 함께 박해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현재 리전팡은 집이 있어도 돌아 갈수 없다.

리전팡은 러우춘향 안양촌 사람이다. 수련한 후에 몸이 건강해지고 성격도 쾌활해졌다. 1999년에 사악이 대법과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 한 후에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000년 4월, 당 간부학교에서 쑨구이제를 우두머리로 한 악도들에게 인성을 완전히 상실한 박해를 당했다. 끈을 비꼬아서 채찍을 만들고 물을 흠뻑 적셔 끈 채찍을 단단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리전팡의 옷을 홀딱 벗기고 때렸는데, 몸은 맞아서 시퍼렇게 멍들어 부종이 생겼으며 행동이 느려졌다. 박해로 두 다리로 걸을 수 없게 되어 땅 위에서 끄는 수밖에 없었다.

2002년 7월 리전팡은 재차 러우춘향 악경에 의해 라이수이현 구치소로 납치되어 박해를 당했다. 추운 겨울철에 차디찬 시멘트바닥 위에 누웠는데, 시멘트바닥 주위에는 서리 눈이 돋아 나왔다. 매일 아침 6시 이후부터 밤 9시 넘게 강제로 노역노동을 하는데, 임무를 완성하지 못하면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꼬박 불법으로 5개월 25일간 불법감금을 당했는데, 집으로 돌아왔을 때에는 원래 40여 세인 사람이 80~90세 같았다. 아들이 작은 밀차로 그를 밀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당시 그는 이미 박해로 반신불수가 되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바오딩(保定)노동수용소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노동수용소에서 수감을 거절하자 악인을 어쩔 수 없이 그를 석방했다. 집으로 돌아 온 리전팡은 또 박해로 불구가 된 몸을 끌고 목공일, 농지의 육체노동으로 최저의 생활을 유지해야 했다.

이러한 사람을 러우춘향 파출소 소장 왕진스(王金石)는 여전히 가만 놔두지 않는다. 2009년 10월 7일, 왕진스은 리전팡에게 당신 몸이 좋지 않으니 병원에 데려가 검진해보려고 한다는 말로 꼬드기며 계속해서 힘껏 밀치고 당겨 그를 차에 실은 후에 가오양(高陽)파출소로 달렸다. 검진한다는 것은 가짜이고 그를 노동교양 보내려고 하는 것이 진짜였다. 그렇지만 리전팡의 몸이 불구라서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노동수용소에서 감금을 거절했다. 그제야 왕진스는 어쩔 수 없이 그를 풀어주었다.

현재 아내가 납치를 당했다. 왕진스는 또 아내를 이용해 그를 꼬드겨 그를 박해하는 목적을 달성하려고 망상하고 있었다. 이렇다 할지라도 리전팡은 여전히 끊임없이 왕진스 등에게 진상을 알리며 그들이 다시 사당에게 이용당하지 말고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3. 3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수사, 납치, 강탈을 당하다

6월 12일 점심, 라이수이현 인민은행 경제사 쩡젠중(曾建忠)은 집안에서 7~8명 악도에게 납치당했다. 라이수이현 악경들에 의해 불법으로 꼬박 2일간 감금된 후, 2010년 6월 14일 오전에 가오양(高陽)노동수용소로 납치되었다.

6월 12일 오후, 밍이향 쑹수화(宋淑花), 류융화(劉永華), 류수훙(柳樹紅)과 다른 세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납치를 당했으며, 쑹수화는 컴퓨터, 프린터도 강탈당했다. 류융화와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은 지금 이미 집으로 돌아 왔다. 쑹수화는 불법노동교양을 받았다.

라이수이진 둥관(東關)촌 파룬궁수련생 샤훙루이(夏紅蕊)의 집은 전자책 한 부, MP3 세 대, DVD, 녹음기 한 대를 강탈당했고, 파룬궁수련생 샤수룽(夏樹龍)은 납치당했다가 지금은 집으로 돌아 왔다. 라이수이진 난젠터우(南澗頭)촌 파룬궁수련생 쉬슈친(徐秀琴)은 불법으로 납치를 당했다.

둥난쭈촌 파룬궁수련생 왕수친(王術芹)은 라이수이진 악경에게 강탈당했으며, DVD 텔레비전, 모든 대법서적을 강탈당했다. 시난쭈(西南祖)촌 파룬궁수련생 단신옌(單新燕)은 라이수이진 악경에게 강탈을 당했다. 둥자좡(董家莊)촌 파룬궁수련생의 집은 불법수색, 강탈을 당했다.

라이수이현 정부 소재지 파룬궁수련생 장어(張娥), 왕수친은 가택수색, 강탈을 당했다. 당시 장어의 남편은 막 퇴원해 침대에서 움직이지도 못했다. 악경은 환자의 안위는 돌보지도 않고 침대 위와 바닥을 다 뒤집어 장어의 서적을 강탈했다. 왕수친의 집도 악경과 악인이 불법적으로 수색해 컴퓨터를 강탈했다.

왕춘(王村)향 신좡터우촌 파룬궁수련생 장허린(張賀林)은 12일 오후 악경에게 납치당했으며, 대법서적 7권, MP3, 법신상(法像)을 강탈당했다. 왕춘향 신좡터우촌 파룬궁수련생 리구이잉(李桂英)의 집도 불법수색을 당하고 대법서적과 기타 자료를 강탈당했다.

현재 스팅(石亭)진 젠(漸)촌 파룬궁수련생 왕바오쥔(王寳軍)의 집도 수색 당하고 아내가 납치당했는데, 현재 이미 집으로 돌아왔다. 스팅진 반청(板城)촌의 류허민(劉賀敏), 양수잉(楊樹瑩)의 집도 수색 당했으며, 아울러 MP3 하나를 강탈당했다. 스팅진 베이좡(北莊)촌 팡융전(方永珍)의 집도 수색 당해 법신상을 강탈당했고, 스팅촌 왕수화(王樹花), 리뎬푸(李殿福)는 불법납치를 당했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스팅진 가오(高)촌 파룬궁수련생 창전잉(常振英)의 집도 불법수색을 당했다.

러우춘향 시잉팡(西營房)촌 파룬궁수련생 주창치(朱長啓)는 불법으로 납치 되었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안양(安陽)촌 파룬궁수련생 리전셴(李振賢)이 납치당했다. 이안(義安)진 파룬궁수련생들의 집이 교란과 불법수색을 당했다.

왕춘(王村)향 자오거좡(趙各莊)촌의 차오융푸(喬永福)는 납치당한 후에 현재까지 행방불명이다. 융양진 파룬궁수련생 장궈화(張國華)도 납치당했다. 탄산(檀山)촌 파룬궁수련생 청즈밍(程志明)의 집은 DVD 한 대를 강탈당했으며, 아울러 불법가택수색을 당했다. 장슈즈(張秀芝)의 집은DVD 한대를 강탈당했다. 저우자좡(周家莊)촌 저우징춘(周景春)은 핸드폰 두 대를 강탈당했다.

둥자좡(董家莊)촌 파룬궁수련생 뤄슈링(羅秀玲), 장링훙(張淩紅)의 집도 불법수색을 당했다. 장수펀(張術芬)은 불법납치를 당했는데 현재 행방불명이다. 차오자좡(曹家莊)촌 장톄메이(張鐵梅)도 납치를 당했는데 현재 행방불명이다.

문장발표:2010년 06월 17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17/2255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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