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산시성 보도) 산시(山西)성 타이위안시(太原市) 양취현(陽曲縣) 10여명 경찰은 6월 3일 민가에 뛰어들어 파룬궁수련생 톈장(田江)을 납치했다. 톈장은 납치돼지 않으려고 베란다로 물러났다. 악경은 소방차를 불러와 강제로 납치를 진행했으며 또 톈장이 자살하려 한다고 모독했다. 중공이 유언비어를 퍼뜨려 대중을 미혹시키는 사악의 본질을 충분히 폭로했다.
2010년 6월 3일 오후 1시경, 산시성 타이위안시 양취현과 허핑난루(和平南路)파출소의 관젠신(關建新), 완보린구(萬柏林區) 공안국 ‘610’ 경찰 바오훙빈(包紅斌), 양취현(陽曲縣), 공안국 정보과 과장 톈궈시(田國熙)가 10여명 경찰들을 거느리고 완보린(萬柏林)에 있는 한 셋집에 뛰어들어 파룬궁수련생 톈장과 장바오쥔(張保軍)부부를 납치하려고 시도했다.
당시 톈장만 방안에 있었다. 경찰의 강제 납치에 직면해 톈장은 방안에서 4층밖 베란다로 뛰어넘어간 후 허약한 방호난간 위에 서있었다. 경찰은 톈장의 생명을 고려하지 않고 연속해서 납치를 실시했다. 게다가 소방대를 불러왔으며 사다리차로 톈장을 강제로 땅으로 끌어내렸다.
이 과정 중에서 경찰, 소방대원은 줄곧 둘러싸고 구경하고 있는 민중들을 속였는데 톈장이 자살하려 한다고 말했다. 톈장은 줄곧 건물에서 높은 소리로 “악경들이 파룬궁을 박해합니다!”라고 외쳤다. 아울러 줄곧 자신은 자살하려는 것이 아니고 게다가 거듭 경찰들이 자신을 핍박해 건물밖에 서있었다고 성명했다.
톈장의 남편 장바오쥔과 모친 리아이잉(李愛英)이 상황을 알게 된 후, 허핑난루 파출소로 가서 톈장을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경찰 바오훙빈은 장바오쥔도 불법 구류했다. 장바오쥔은 지금 양취현간수소에 불법 감금되어 있고, 톈장은 타이위안시간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이 외에 당일 오전 11시, 전 양취현공상국 국장 장옌(張炎), 양취현 백화상점서기 샹둥(向東), 양취현 현위원회사무실 부주임 겸 ‘610’사무실주임 왕빙성(王秉生)과 한 여자 등 모두 4명이 톈장의 모친 리아이잉을 보러 온다는 명목으로 리아이잉을 속이고 집으로 뛰어들어 12, 13명 경찰을 시켜 불법 수색했다.
6월 4일, 산시성 경제자신(經濟資訊)TV 방송국, 산시성 황하(黃河)TV 방송국 및 그 날의 ‘타이위안 석간 신문’ 등에서 모두 소식을 실어 톈장이 자살하려 해서 소방대에서 사람을 구했다고 주장했는데 가짜뉴스로 세인들을 속였다.
문장발표: 2010년 06월 2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25/22595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