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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수련생 박해하고 법원에 형기까지 정해줘

[밍후이왕] ‘610’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집행기구로서, 일의 대소를 논하지 않고 모두 간섭하려 한다. ‘610’ 요원의 지시와 용인 하에, 일부 인성이 조금도 없는 공안, 사법인원은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비인간적인 학대를 진행했다. 이들이 사용한 잔인하고 악랄한 혹형은 동서고금의 대전(大全)을 모았으며 구체적 사례는 무척 많다. 모든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납치, 불법심판 심지어 형기는 모두 ‘610’에서 꾸미고 결정한 것이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랴오닝성(遼寧省) 후루다오(葫蘆島)지역 싱청시(興城市)의 자오시윈(焦希雲), 장루린(張儒林) 두 사람이 정법위서기로 임직했고, 리서우톈(李守田), 리샹양(李向陽), 쑹창장(宋長江) 세 사람이 ‘610’두목으로 임직했다. 그들은 싱청시의 매 도시와 농촌,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사법인원을 부추겨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했는데 파룬궁수련생들의 무수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고 집안이 참혹한 불행을 당하게 됐다.

싱청시 ‘610’, 정법위원회 인원은 파룬궁수련생 샤닝(夏寧), 지슈화(季秀華), 한더촨(韓德全), 후융리(胡永利), 궈춘잔(郭春占), 자오량(趙亮), 런원펑(任文鵬), 쑹차이훙(宋彩虹), 왕서우펀(王守芬), 류원슈(劉文秀), 장원유(張文友), 옌샤오둥(嚴曉東), 리춘성(李春生), 톈전량(田振良)등 몇십 명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각각 3년부터 8년 중형을 내렸다. 수천 파룬궁수련생들이 노동교양, 구류, 세뇌, 교란, 공갈 협박, 가택수색, 강탈, 공직에서 면직됐으며, 아울러 금전을 강탈당했는데 액수가 거대하다.

이상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 재판을 받을 때, 공검법인원 대다수는 모두 내부에서 수속을 전달해오고, 재판을 하지 않았으며 변호사를 피했는데 법에 의거해 이치를 따져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가족에서 법원으로 찾아가면 법관은 모두 “형기는 ‘610’에서 정합니다. 우리에게는 결정권이 없습니다. 단지 형식적으로 서명할 뿐입니다. 서명하지 않으면 관직을 잃게 됩니다”라고 대답했다. 시공안국 상급의 모 관원은 직접 가족에게 “어떤 형을 판결하든 모두 ‘610’에서 마음대로 정합니다. 그들한테 결정권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박해로 인해 국제적 질책을 받고 일부지방의 ‘610’은 ‘유은판(維穩辦)’, ‘종치판(綜治辦)’, ‘반사교판(反邪敎辦)’, ‘615판(615辦)’등등으로 이름을 고쳤다. 좋은 사람을 박해한 것 때문에 추적조사와 청산을 받을까 봐 두려웠기에, ‘610’은 일하는 것에 문서근거가 없었는데 다수는 구두로 전달한다. 좀 정의감이 있는 사람은 모두 ‘610’에서 일하기를 원치 않으며 오직 일부 이 기회를 빌어 출세하려는 사람만이 양심을 버리고 가서 천리를 위배하는 짓을 한다.

‘610’사무실은 1999년 6월 10일에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불법조직이다. 그는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의 위(상부)에서부터 아래(하부)로 내려오면서 엄밀한 독립체계를 형성했다. 지방에서 정법위원회에 속하고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완전히 법률과 동급정부기구 위에 군림하고 있다. 당년 독일의 파쇼 테러조직인 ‘게슈타포’ 및 문화대혁명시기에 국가와 백성에게 재앙을 가져 온 ‘문화대혁명 영도소조’ 즉 ‘혁명위원회’와 매우 비슷하다.

문장발표:2010년 06월 21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21/22576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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