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후난 창사(湖南 長沙) 칠순의 파룬궁수련생 셰우탕(謝務堂)은 현재 우링(武陵)감옥에서 감금되어 박해를 당하고 있다. 전립선암에 걸려는데, 이미 전신의 뼈에까지 확산되었다. 의사는 ‘수술할 방법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셰우탕은 박해 때문에 사경에 이르게 되었고, 감옥에서는 그제야 그에게 보석으로 풀어주어 치료받게 하였다.
창사 셰우탕노인
셰우탕, 탄샹위(譚香玉)부부
셰우탕, 70세, 2007년 7월 14일에 톈신구(天心區)국보대대의 푸성원(付勝文)등 경찰에게 창사 중톄12국(中鐵十二局)에서 납치된 후, 톈신구법원에 의해 불법으로 4년8개월 판결을 받았다. 선후로 창사간수소, 창더진시(常德津市) 제2수압조견중심(收押調遣中心), 창더우링감옥에서 불법감금을 당하고, 온갖 잔혹한 박해를 다 받았다. 창사시 간수소에서는 전에 이미 쇼크로 인해 두 번 응급구조를 한 적이 있으며(셰우탕의 박해 정황에 관해 밍후이왕에서 추적보도를 한적 있음), 현재는 이미 박해로 전립선암으로 되었다. 그 기간 셰우탕의 몸은 악화되었다. 그러나 감옥에서는 사람을 풀어주지 않았으며, 그에게 효과적인 병원치료를 하지도 않았다.
이미 2010년 1월 29일에 가족이 감옥에 와서 만났을 때, 셰우탕은 지팡이를 짚고 있었고, 또 두 사람이 부축이고 있었다. 그는 아내에게 이 몇 달 동안 소변보기가 어렵고, 걷지도 못했다고 알려주었다. 사실 셰우탕은 지팡이를 짚은 지 1년이 넘었다.
2010년 2월 24일, 셰우탕은 창더 우링감옥에서 생명이 위급하여 창더시 제5병원에 보내져 응급 처치를 받았다. 병원에서는 셰우탕의 가족에게 병세가 위중하다는 통지를 보냈으며, 감옥에서는 즉시 전화로 셰우탕가족에게 통지하였다. 이튿날, 2월 25일, 셰우탕의 아내는 창더시 제5병원에 급히 갔다. 의사는 셰우탕의 병 상황을 소개하였다. 고혈압(3급인데, 위험성이 높다), 고혈압심장병, 심장확대, 심장쇠약, 고혈압위병, 만성신기능부전, 요산증, 폐수종, 신장결석, 신장수종 등 여러 가지 질병들이 있는데, 반드시 입원하여 급히 처치해야 한다고 하였다. 가족이 셰우탕을 만났을 때, 머리부터 발까지 모두 많이 부어 있었고, 온몸에 의료기계, 코에는 산소를 꽂고, 심박동측정기를 달았으며, 두 손에 주사를 맞고, 두 발에도 역시 측정기가 있었다. 또 오줌을 빼내는 주머니가 있었으며, 스스로 움직일 수가 없게 되었는데, 저녁에 경찰은 여전히 침대위에서 족쇄를 채워졌다.
3월 1일, 셰우탕은 두 경찰에 의해 창사시 성샹야푸(湘雅附)1병원에 호송 되어 치료 받았다. 병세는, 요독증, 전립선비대, 급성요정체(急性尿潴留), 신경성, 고혈압3급(극히 위험하다), 전립선암이 있는데, 후에 또 전신의 뼈에 확산되었다고 하였다. 의사가 말하는 것이 수술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선량한 노인은 자신의 신앙을 위해, ‘쩐(眞)ㆍ싼(善)ㆍ런(忍)’을 수련하여 좋은 사람으로 되었다가, 도리어 이러한 잔악무도한 구박을 당했다. 중공의 감옥은 몸이 건장한 사람을 박해로 사경에 이르게 해서야 ‘보석으로 풀어주어 치료 받게’ 집으로 돌려보냈다.
셰우탕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스스로 ‘쩐(眞)ㆍ싼(善)ㆍ런(忍)’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었고, 심성이 제고되고, 몸이 정화되었다. 전가족도 대법 속에 푹 빠졌으며, 화기애애하였다. 수련해서 10여년 동안 병원에 간적 없고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자신의 몸이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아들딸에게도 걱정을 끼치지 않았다. 동시에 국가에는 적잖은 의약비를 절약해주었는데, 왜 하기 싫어하겠는가? 중공의 사악의 박해로 인해, 이 선량한 노인은 도리어 병마의 시달림을 받고 있으며, 전가족도 그를 위해 걱정하고 있다. 잘 살아가던 집이, 뜻밖에도 중공에 의해 이 지경으로 만들어졌는데, 하늘은 용납하기 어렵다.
문장발표:2010년 06월 20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20/22570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