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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女노동수용소 박해로 정신이상 선쉐야, 건물에서 추락사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충칭보도) 충칭(重慶)시 펑제(奉節)현 파룬궁수련생 선쉐야(沈學婭·여·55)는 충칭시 여자노동수용소에 의해 이름 모를 약물을 주사당해 정신이상이 되었다. 2009년 3월 1일, 흐리멍덩한 상태에서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선쉐야는 핑제현 국세국 숙소에서 살았다. 핑제현 국세국에서 업무능력이 아주 강한 재무과 회계사였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지독한 류머티즘, 신경쇠약을 앓아서 성격이 매우 급했으며 항상 남을 이기려는 마음이 아주 강했다. 1999년 초에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수련한지 반년 후에 건강을 회복했고 성격도 나날이 좋아졌다. 그녀는 대법 ‘쩐, 싼, 런(眞, 善, 忍)’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으며 수련을 견지하였다.

2007년 7월, 선쉐야는 펑제현 정부 소재지에서 파룬궁이 무고하게 박해를 당한 진상을 알리다가 펑제현 공안국과 펑제현 국보대대에 의해 불법으로 납치되었으며, 아울러 강제로 충칭시 여자노동수용소로 보내져 3년 노동교양을 받았다.

충칭시 여자노동수용소는 공포스러운 인간지옥이다. 충칭 여자노동수용소에 감금당한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은 나이가 많든지 적든지 체질이 강하든지 약하든지를 막론하고 먼저 이른바 ‘정훈반(整訓班)’에 들어가 강제로 강화 훈련을 받는다. ‘정훈반’은 노동수용소를 미화하는 겉옷 한 벌과 같다. 실제로 인성을 상실한 한 무리 경찰들이 이곳에서 좋은 사람들을 해치고 있다. 그들은 각종 수단을 사용하여 긴장한 분위기를 조성해 사람들의 신경이 시시각각 고도로 긴장된 상태에 처하게 한다. 목적은 사람들의 정신을 붕괴시키려는 것인데, 맨 마지막에는 훈련당해 이지를 상실하고 두뇌가 명석하지 못한 흐리멍덩한 정신병자가 된다. 악경들은 늘 ‘군대자세로 서기, 군대자세로 쪼그리고 앉기, 이름 모를 약물, 체벌, 강한 햇볕 오래 쬐기, 등쪽으로 수갑채우기, 진한 소금물 주입, 노란 고무로 입 봉하기, 밥 안 먹이기, 세수 못하게 하기, 화장실 못 가게 하기, 잠 못 자게 하기’ 등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였다. 이런 박해수단은 몸은 상하지만 흔적이 없이 사람으로 하여금 천천히 괴롭고 아프게 하는데 몸이 극한을 감당하는 지경에 이르게 한다.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하기만 해도 놀라고 겁이 나서 벌벌 떨게 한다.

선쉐야가 납치되어 이 노동수용소에 감금당하자 이 악경들은 각종 혹형을 쓸 대로 다 썼다. 어떻게 박해해도 그녀는 ‘전향’하지 않았는데(신앙을 포기하지 않았음), 맨 마지막에는 매일 강제로 그녀에게 이름 모를 흰색 약 한 알씩 먹게 했다. 이것 때문에 선쉐야는 정신이상이 되어 의식이 흐릿했다.

선쉐야는 1년 반 동안 이름 모를 약물 등 박해를 당했는데, 정신적, 신체적으로 심한 학대를 당해 사람 형상을 잃었으며 정신도 이상해졌다. 노동수용소에서 이 사람을 보고 남겨 사용할 가치가 없게 되자, ‘병보석 치료’ 명목으로 2009년 2월에 그녀를 풀어주었다. 집에서 홀로 생활했기에 보살핌을 받지 못한 선쉐야는 3월 1일 오전에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이건 충칭시 여자노동수용소에서 또 하나의 핏 빚을 진 것이다.

문장발표:2010년 06월 15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15/2254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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