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헤이룽장성 보도) 헤이룽장(黑龍江)성 다칭(大慶)시 파룬궁수련생 츠셴다오(遟賢道)는 2010년 2월 26일 집안에서 다칭 국보지대, 둥안(東安)분국 경찰 10명에게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간수소에 감금됐다. 5월 11일, 다칭시 싸얼투구(薩爾圖區)법원에서는 그녀에 대해 불법 재판을 했으며 6월초에 이 법원에서는 츠셴다오에 대해 무리하게 4년 판결을 내렸다.
다칭 정법위원회, 공안국에 의해 파장 효과가 있다고 여겨진, 상부를 향해 공을 세웠다는 이 파룬궁 진상 지폐 ‘큰 안건’이 전부 재판 시간이 40분을 넘지 않았다.
방청석에 앉은 츠셴다오의 노모는 딸을 괴롭히지 않으려고 줄곧 억지로 눈물과 슬픔을 참았다. 재판을 마칠 때 딸이 또 데려가 지는 것을 본 노인은 끝내는 참지 못하고 눈물을 마구 흘리면서, 법정을 향해 목놓아 울며 외쳤다. 그녀의 산둥성 사투리를 써서 사람들은 다만 어렴풋이 “츠셴다오는 좋은 사람이다! 츠셴다오는 좋은 사람이다…”라는 한마디만 똑똑히 들을 수 있었다.
이른바 검찰관은 싸구(薩區)검찰원 장다쥔(張大軍), 류웨잉(劉月瑩.여)이고, 법정 재판장은 궈바이저(郭佰哲.여)이며, 판사는 바이관친(白觀勤), 리샤오옌(李曉燕.여)였다. 최근 장, 류, 궈, 바이 이 네 사람은 다칭 정법위원회,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기구‘610’의 명령을 받고 여러 차례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을 억울하게 판결해 감옥에 넣었다.
5월 11일 오전 10시반 재판할 때, 2개월반 동안 불법감금과 고문학대를 겪은 츠셴다오의 몸은 분명히 허약해지고 걸거나 말할 때 모두 힘들어 보였다. 그녀는 피고석 의자위에 앉혀졌고 등은 방청석을 마주했으며 얼굴은 재판장을 향했다. 츠셴다오의 70, 80세 백발의 부모들은 한 사람은 지팡이를 짚고, 한 사람은 비틀거리면서 사위와 외손자에게 부축혀 쩐(眞)ㆍ싼(善)ㆍ런(忍)을 수련하는 딸이 심문받는 것을 보러왔다.
몸이 허약한 이유로 츠셴다오는 힘들게 말했으며 목소리는 가냘펐다. 사람으로 하여금 이상하게 한 점은 피고석 위에는 확성기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장 방청자는 또 반드시 앞에서 4번째 줄 좌석 뒤에 앉으라고 강요당했는데 츠셴다오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해도 상당이 어려웠다.
그러나 검찰관, 법관, 변호인석 위에는 모두 확성마이크가 배치돼 있었으며 음량이 크고도 분명했다. 비록 말하는 것이 거짓말이고, 생억지일지라도 소리소리마다 쩌렁쩌렁 울렸다. 그러나 한 마음으로 진상을 알리려는 츠셴다오는 어떤 때에는 필사적으로 온 힘을 다해도 목소리는 뒷좌석에 앉아 있는 청중은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법관은 표정이 매서웠고, 몇명 법정 경찰은 눈에 흉악한 빛을 드러냈으며 호시탐탐하게 방청석의 일거일동을 감시했다. 종종 가혹하게 호령을 내렸는데 나지막하게 소곤소곤 말하는 방청자에게 경고했다.
온 법정 재판 현장은 침울하고 분위기가 딱딱했는데 진상이 쉽게 발각되지 않게 감춰졌다.
검찰관 장다쥔은 츠셴다오가 ‘사교조직을 이용해 법률을 파괴했다’, ‘인민폐를 훼손시켰다’고 고발했는데 근거는 당연히 다칭시국 국보지대 펑하이보(馮海波) 등이 감독해 날조한 이른바 ‘증거’와 ‘사실’이었다. 그러나 법정에서는 도리어 이런 그들이 ‘증거’라고 하는 파룬궁CD, 진상전단지와 진상 지폐 등을 내놓지 않았으며 누구도 이런 CD, 진상자료 안의 진실한 내용이 무엇인지 도대체 누굴 상해했으며, 누구에게 손실과 위해를 조성했는지, 왜 이런 물건들을 갖고 있으면 판결을 받아야 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이런 문제는 바로 츠셴다오에게 죄가 있는지 없는지를 증명하는 관건이다.
장다쥔은 다만 진상자료와 돈의 수량 상에서 크게 떠들었다. 그러나 츠셴다오가 자료수량이 고발한 것처럼 그렇게 많지 않다고 설명할 때, 매번 판사 바이관친은 그녀가 말을 다 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중단시켰다.
법관은 문서 중에서 사진 몇 장을 들춰 보고는 츠셴다오 한 사람만 보게 했으며 그녀에게 착오가 있는지 확인하게 했다. 방청자들은 먼곳에서 하찮은 사진을 바라보며 탄식하는 수밖에 없었으며 누구도 그 내용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러나 츠셴다오가 현장 사진과 실제 정황이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하자, 말이 끝날 때를 기다리지 않고 바이관친은 사진을 거둬들이라고 명령했으며 다음 절차를 진행했다.
이른바 ‘진술’에 관해서도 검찰원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낭독하지 않았다.
변호사가 이른바 증거의 수량 및 이른바 현장을 수사한 증거인의 신분에 대해 질의를 제출하자 검찰원은 말을 얼버무렸으며, 재판장은 대강대강 법정심문을 끝냈는데 재판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다.
싸얼투구(薩爾圖區)법원
원장 류쯔샹(劉自翔) 사무실0459-6681033 13904591653
부원장 주훙쥔(朱洪軍) 사무실6681034 집6685196 97126-33383
부원장, 당조직 성원 류원거(劉文革) 사무실6681098 집6685895 13945953355
부원장, 양광(楊光) 사무실6681031 집6686365 13936834999
부원장, 리쉬둥(李旭東) 사무실6681028 13936722777
정공과(政工科) 과장, 천리눠(陳麗娜) 사무실6681097 사무실6686631 13946992218
기율검사조 조장,왕자링(王佳玲)사무실6685615 13303698333
집행국(執行局)국장, 장원솽(張文雙) 사무실6689709집6686209 13903697733
집행국 부국장 왕더썬(王德森)사무실6680816 사무실6686399 13956787772
직접 박해에 참가한 사람:리샤오옌(李小艶), 사무실6680239
정과급(正科級)판사 뤼위궈(呂玉國)사무실6681029 집6298213 13904697383
사무실부주임 루징밍(廬景明) 사무실6688272집6685859 5212685
정과급판사 저우훙(周紅) 사무실6689747 집4621857 13059076577
정과급판사 바이관친(白觀勤) 사무실6689046 집6686368 13945950098
정과급판사 쉬춘창(徐春昌) 사무실6679535 집6287425 13304593130
정과급판사 장수핑(張書平) 사무실6679959 집6685828 1305907711
행정민사법정 재판장 왕단핑(王丹平) 사무실6686035 집6685430 13836803666
부재판장 류궈둥(劉國棟) 사무실6679402
입안법정(立案庭)재판장 바이원롄(白文聯) 사무실6679992 집6686118 13945932358
부재판장 류원바오(劉文寳) 사무실6679806 13936800108
심판감독청 재판장 진창산(金長山) 사무실6685675 가택6685512 13089010123
부재판장 왕수메이(王淑梅) 사무실5857625집5982321
형사민사법정 재판장 셰화(謝華) 사무실6680577 집6688369 13936785533
부재판장 마쉐잉(馬雪瑩) 사무실6688051 집6291919 13936711136
법정경찰대장 리화성(李化生) 사무실6689707 1309619001
부대장 자오야둥(趙亞東)사무실6685330 집13936773477
당직실 6681042
팩스실 6685783
문장발표:2010년 06월 14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14/22538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