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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정치법률위원회, 9명 파견해 퇴직공정사를 감시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충칭보도) 파룬궁수련생 왕류전(王柳珍)여사는 70여 세이며, 충칭(重慶)시 장베이(江北)구 창안(長安)공장 제련과 퇴직공정사이다. 최근 장베이구 정치법률위원회에서 장쥔(張軍·29)이라는 한 남자를 파견하여 ‘5리뎬(五裏店) 보안회사’의 사람 8명을 책임지고 거느리게 하였는데, 매일 3반으로 나눠 24시간 왕류전 노인을 미행하면서 인신의 자유를 제한하였다. 왕류전을 미행하는 이 보안회사 사람 8명의 월급은 구정부(區政府)에서 지불하며 사람마다 매달 1천3백위안을 주는데, 올해 9월까지 반년간 계약했다.


이 사진은 경찰이 왕류전을 미행하는 실제 촬영 사진

왕류전 여사는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몸에 있던 각종 질병들이 치료를 하지 않았는데도 수련한지 얼마 안 되어 다 나았다.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하고 쩐, 싼, 런(眞, 善, 忍)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현지에서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610’기구, 위화춘(雨花村)파출소, 군공처(群工處)와 주민위원회 등 기관에 납치를 당했다. 그녀는 이미 예전에 불법으로 두 차례 노동교양을 받은 적이 있으며, 노동수용소에서 여러 차례 혹독한 매를 맞았다. 노동수용소에서는 또 불법감금 된 파룬궁수련생들의 음식물에 이름 모를 약물을 섞어 넣었다. 이 때문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흐리멍덩한 등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왕류전은 단식으로 박해에 반대했다. 그리하여 엄중한 괴롭힘을 당해 생명이 위급하게 되어 324병원으로 보내져 이른바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또 강제로 정신병원에 세 번 보내졌으며 이름 모를 약물을 주사 당했다.

왕류전이 피골이 상접해지고 생명이 위급해지자 그제야 그녀가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허락하였다. 집으로 돌아 온 후, 현지 악경들은 늘 그녀의 집으로 가 소란을 피웠으며 집안의 파룬따파 서적을 강탈했다. 그녀는 공정한 평가를 받으려고 정치법률위원회로 가 자신의 억울한 사정에 대해 하소연하였다. 그러나 정치법률위원회에서는 도리어 많은 돈을 써가며 장쥔과 8명의 보안인원을 고용하여 이미 70세가 넘은 왕류전을 감시하고 미행하였다.


이 사진속의 검문소는 왕류전을 감시하고 박해하기 위해 지은 것이다.

문장발표:2010년 6월 11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11/2252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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