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파룬궁수련생 치창인(齊長印)은 헤이룽장대학 재학 중에 납치당했다. 중공악도들은 막 20세인 학생을 불법으로 9년 중형에 판결하고 후란(呼蘭)감옥에 불법감금 했다. 치창인은 9년 동안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했고, 2010년 6월 2일에 만기가 됐다. 가족이 데리러 갔을 때 통지를 받았는데, 치창인은 이미 우창(五常) ‘610’에 의해 세뇌반으로 납치되어 계속해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
치창인은 헤이룽장성 우창시 훙치(紅旗)향 시청쯔(西城子)에서 살고 있으며, 후란감옥에서 잔인한 박해를 당했다. 밍후이왕 2007년 5월 10일 소식에 따르면, 후란감옥 9감구 1분감구의 경찰 류카이(劉凱)가 중대(中隊)지도원으로 임직한 기간, 파룬궁수련생 치창인, 장젠(張健) 등 5명에 대해 연이어 부동한 정도의 매질, 체벌, 독방감금 등을 진행했으며, 일반 수감자를 이용하여 때리고 욕하는 등 방식으로 박해하였다 한다.
2007년 10월 23일, 파룬궁수련생 치창인, 장젠은 보증서 위에 서명하고 지장을 찍게 하는 것을 저지하다가 사무실로 불려가 모욕을 당했다. 악경 류카이(중대지도원), 천쯔량(陳子亮, 중대장)이 치창인을 마구 두들겨 패는 바람에 입술이 터져 피가 났으며 이마에는 상처 두 줄이 생겼다. 반시간 후 다시 때리고 욕해도 결과가 없자 악경은 일반 수감자 두 명을 불러 치창인, 장젠의 손을 꽉 잡고 보증서 위에 지장을 찍게 하였다.
후란감옥은 헤이룽장성 중형감옥이다. 이곳에 수감된 80% 내지 90%는 무기, 사형집행유예 범죄자들이다. 2001년부터는 집중적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는 감옥이 되었다. 전후로 총 몇 백 명 파룬궁수련생들을 감금하여 박해했는데, 거의 대부분의 파룬궁수련생이 부동한 정도로 체벌, 구타, 모욕 등 방식의 박해를 당했다. 이른바 전향률에 도달하기 위하여 악경들은 각종 형사중범에게 형기를 감소시켜주고, 가산점을 준다는 미끼로 그들을 꼬드겨 각종 잔악무도한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였다. 수단을 예로 들면, 미친 듯한 구타, 장시간 잠을 못 자게 하기, 장시간 초과하여 벌주어 세워놓기, 밀기, 비틀기, 치켜들기 등이다. 또한 사람을 연못 안에 던져놓고 장시간 잠겨 있게 했으며, 겨울에는 물을 끼얹어 몸을 적셔 창문가에 던져두었다. 또 파룬궁수련생들을 독방에 가뒀으며, 음식물은 매일 아주 조금만 주었다. 또 어떤 이는 사인(死人)침대에 묶였는데, 화장실에 가려고 해도 풀어주지 않았다. 이른바 ‘교육개혁과’는 감옥에 감금당한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전향박해를 가한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더러 대법을 모독하는 녹화를 강제로 보게 하였다. 감옥은 폭리를 도모하기 위하여 감금 중인 모든 인원을 무상노예로 여기고 사용하는데, 모든 사람에게 시간을 초과한 과부하의 강제노역을 시킨다. 매일 아침 7시에 일하고, 밤 9시 혹은 10시에야 일을 끝마치는데, 매일 14시간 내지 15시간을 한다.
치창인은 억울한 9년의 감옥박해에서 막 벗어났는데, 또 인간지옥에 빠져 우창시의 이른바 ‘사상교육전향학교(강제 세뇌반)’로 납치되어 계속 박해를 당하고 있다.
우창시 세뇌반 두목 푸옌춘(付彥春)은 파룬궁수련생에게 혹형을 가하고 여자 파룬궁수련생을 희롱한 외에 또 전 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주셴푸(朱憲福)와 결탁하여 대량의 재물을 강탈하였다.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할 때, 흉악하게 소란을 피우면서 “내가 바로 깡패다. 내가 바로 짐승이다.”고 하였다. 푸옌춘은 파룬궁수련생들을 핍박하여 반복적으로 ‘3서(신앙을 포기한다는 반성문 등)’를 쓰게 하는데, 만약 쓰지 않으면 세뇌반 악경은 곧 마구 두들겨 패고, 늘이는 침대 형벌(上抻床刑—사람을 두 침대 중간에 쪼그려 앉게 하고, 두 손은 따로 따로 두 침대 위에 채워놓고 잡아당긴다)을 가한다. 그리고 가죽신을 신은 발로 파룬궁수련생의 얼굴을 차는데, 걷어차서 넘어지면 일어나게 하고 일어나면 또 걷어차서 넘어지게 한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박해했다. 이 기간 동안에 뺨을 때리고 술을 주입하였으며 전기곤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했다. 서명하지 않으면 몇몇 악인들이 곧 파룬궁수련생의 손을 잡아당겨 자기들이 이미 써놓은 ‘3서’에 강제로 지장을 찍게 하였다.
문장발표:2010년 6년 9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9/2251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