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쭤슈윈 6년 억울한 감옥살이 만기, 610이 납치 하려다 친척에게 제지 당해

[밍후이왕](밍후이통신원 푸젠 보도) 2010년 6월 2일은 푸젠융안시(福建永安市) 파룬궁 수련생 쭤슈윈(左秀雲)이 불법으로 6년 판결을 받은 기간이 만기되는 날이다. 이 날 융안시 ‘610’ 인원은 서둘러 푸젠 여자감옥으로 왔다. 제 3차로 쭤슈윈을 납치하려 시도하다가, 친척의 견강한 제지를 받았다.

6월 1일, 융안시 ‘610’, 정법위, 공안국, 가도, 거민위원회 등 한 무리 사람들이 차량 두 대를 몰고 푸저우(福州)로 와서 이른바 “두 노동교양 인원을 답방한다”는 이유로 6월 2일에 아침 일찍 쭤슈윈을 감옥에서 융안으로 납치해 데려가서 연속으로 박해하려고 하였다. 쭤슈윈의 푸저우에 있는 친척도 6월 2일 아침 일찍 푸젠 여자감옥으로 와서 쭤슈윈을 푸저우 친척집으로 데려가려고 했다.

쭤슈윈의 친척이 두 시간을 기다린 후, 그 사람들은 쭤슈윈을 감옥 경비실에 남아 있게 하고는, 그들이 나와서 친척한테 쭤슈윈에 대해 이른바 ‘답방’을 한다고 말하였다. 쭤의 친척은 당장에 “쭤슈윈이 무엇을 했기에 9년 동안 감옥살이를 해야 하는가? 쭤슈윈은 자유인이다!”라고 말하였다.

친척은 견결히 상대방은 어디서 왔는지, 이름과 연락방법을 알아내려고 하였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계속 자신의 소속, 이름과 연락방법을 말하지 않았다. 그 중 한 악경 두(杜)모는 깡패수단으로 쭤슈윈의 친척에게 “당신은 융안으로 가지 말라!”라고 위협했다. 쭤의 친척은 정면으로 “당신은 말을 너무 크게 한다. 당신의 이름,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내가 융안으로 당신을 찾으러 가겠다.”라고 대답하였다. 후에 푸젠여자감옥의 부감옥장이 “그들은 융안 ‘610’ 사람들이다.”라고 말하였다.

친척이 견결히 견지한 끝에, 융안 ‘610’ 사람들은 어찌해 볼 도리가 없어 쭤슈윈을 푸저우에 있는 친척집으로 보냈다.

파룬궁 수련생 쭤슈윈의 박해 약술

쭤슈윈은 원래 융안모 유치원 교사이다.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2001년 경에 불법으로 3년 판결을 받았다. 2004년 6월초, 푸젠 여자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온 지 8개월 만에 쭤슈윈은 재차 융안시 ‘610’악도에게 납치당했다. 같은 해 8,9월 사이, 융안시 중공법원에서는 쭤슈윈에게 비밀리에 6년 형을 판결했는데, 쭤슈윈의 가족에게 통지도 하지 않았고, 만나지도 못하게 하였다.

푸젠성 여자 감옥에서는 쭤슈윈을 핍박하여 진,선,인의 신앙을 포기시키기 위해, 여러 차례 그녀를 강박으로 세뇌반에 가둬 넣고 학대하였다. 2007년, 감옥에서는 세뇌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하여, 쭤슈윈을 푸젠 서부(西部) 칭류(清流)감옥으로 압송해서 강제로 ‘전향’시켰다.

각종 사악한 수단이 실패를 당한 후, 푸젠성 여자감옥에서는 쭤슈윈을 ‘1급으로 엄하게 관리’ 한다고 결정하였다. 가족, 친척과의 서신 거래를 못하게 하였고, 매달 20위안의 물품만(주로 여성용품) 사게 하였으며, 시시각각으로 모두 세 명의 수감된 죄인들로 하여금 지키게 하였다. 지금까지 5년인데, 가족, 친척들은 그녀를 만날 수 없어 쭤슈윈의 형편이 어떻게 되었는지도 몰랐다.

올해 3월 초, 쭤슈윈의 딸이 외지에서 푸저우에 와, 이미 5년간 보지 못한 어머니를 한 번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랐는데, 그것마저도 푸젠 여자감옥의 무리한 거절을 당했다.

문장발표:2010년 06월 12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12/22529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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