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최근 조사로 확인된 바에 의하면 단둥(丹東)시 파룬궁수련생 장윈팅(張雲亭)은 99년부터 시작된 중공악당의 박해 아래,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거처를 잃고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다가, 2008년 10월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장윈팅, 남, 1961년생. 1999년 7월 이전에 대법을 얻었다. 99년 7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장윈팅은 밖에 나가 연공을 하다가 단둥시 위안바오(元寳)구 바다오(八道)파출소의 경찰에 잡혀가 15일 구류를 당했다. 또 한번은 단둥시 위안바오구 류다오커우(六道口)파출소의 경찰에 잡혀갔는데 이유는 분명하지 않으며 10여일 구류를 당했다.
2001년 6~7월 사이, 장윈팅은 대법수련을 포기하지 않은 원인으로 단둥수도공사에 의해 불법 해고당했다. 이튿날, 아내는 이런 압력을 견딜 수 없어 어린 아이를 데리고 그와 이혼했다. 이때로부터 장윈팅은 가족과 뿔뿔이 흩어지고 거처를 잃고 정처 없이 유랑하며 돈 한 푼 없는 불안한 생활을 시작했다.
장윈팅은 항상 국가보안, 파출소 경찰에게 미행당하고 교란 받았기에 늘 집을 이사했다. 어느 한번은 단둥시 모처의 한 높은 건물에 큰 현수막이 내걸렸는데, 국가보안경찰은 그를 미행해 체포했다. 경찰은 꼬박 이틀 동안 그를 쇠고랑으로 난방설비관(파이프)에 채워놓았다. 이후에 증거가 없었기에 또 그를 풀어주었다.
불법 해고당한 후, 장윈팅은 품팔이로 생활을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인력 시장 사람들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이런 한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모두 다 알고 있었다. 그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은 모두 그를 평가하기를 “그는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다. 동료를 대하든지 아니면 손님을 대하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노고를 마다하지 않았고 종래로 돈이 많고 적고를 따지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2006년 7월, 장윈팅은 뇌출혈증상이 나타나 친척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에 침대에 누워 있어도 보살펴주는 사람이 없었던 원인으로 2007년 하반기 경로원으로 보내졌다.
2008년 10월 25일, 장윈팅은 인간세상을 떠났다.
문장 발표:2010년 4년 23일
문장 분류:박해진상 문장 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23/22205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