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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잉,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서 전기고문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지린보도) 지린(吉林)성 더후이(德惠)시 39세 파룬궁수련생 장수잉(張淑影)은 2010년 3월 중공에 의해 납치되어 1년 반 노동교양을 받았는데, 현재 창춘(長春) 헤이쭈이쯔(黑嘴子)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 4월 12일, 감옥의 경찰 저우잔훙(周占紅)이 장수잉을 핍박하여 ‘5서(五書)’를 쓰게 하였는데, 전기곤봉으로 약 2시간 동안 입, 팔, 앞가슴에서 아랫배, 다리에 전기충격을 가하였다. 당시 옆에는 대대장 옌리펑(闫利鋒)이 있었는데, 그들은 또 장수잉에 대해 공갈 협박을 하였다.

장수잉은 더후이시 미치쯔(米泣子)진에서 살고 있다. 3월 2일 이모 집에 놀러 갔다가 미치쯔진파출소 부소장이 거느린 두 명의 경찰에 의해 경찰차로 납치 당했다. 이 후 경찰은 장수잉 집에 가서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하였으며, 개인의 컴퓨터 본체 두 대, 모니터 한 대, CD레코더와 천백 위안의 돈을 강탈해갔다.

당시 집에는 장의 노모(77세) 만 홀로 있었다. 노모는 걷기가 힘들었으며 지팡이에 몸을 지탱해야 했는데, 악경이 무슨 물품을 가져갔는지는 모르고 있다. 장의 장갑 안에 120위안의 돈이 있었는데 미치쯔진 부소장 등 사람들이 압수하였다.

파출소에서, 흉악한 경찰은 장수잉을 방열기 위에 수갑을 채워놓고는 뺨을 때리고, 머리카락을 쥐어 틀며 목 안에 물을 쏟아 넣었고, 입 위에 겨자기름을 발랐다. 장수잉은 불법으로 1년 반 노동교양을 당했다.

3월 19일, 미치쯔진 부소장은 장수잉을 창춘 헤이쭈이쯔노동교양소로 납치해 갔다. 장이 자신의 돈 182위안을 물어 보았을 때, 부소장은 곧 그녀에게 달려들어 발길질을 하면서 “누가 당신의 돈을 보았는가!”라고 말하고는 아무 일 없는 척하였다.

4월 12일, 어떤 사람이 노교소에 가서 장수잉을 만나보았는데, 전해진 말로는 장의 이모집 언니라고 하였다. 감옥 경찰 저우잔훙이 장을 보고 온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는데, 장은 조카딸이라고 하였다. 감옥경찰은 장이 거짓말을 한다고 하면서 장을 핍박하여 반성문을 쓰게 하였다. 오후 1시 저우잔훙은 장을 시켜 그를 따라 아래층으로 내려오게 하고는, 핍박하여 ‘5서’를 쓰게 하였으나, 장수잉은 쓰지 않았다. 저우잔훙은 전기곤봉을 들고 그녀에게 전기충격을 가했다. 1시부터 줄곧 3시까지 입, 팔, 앞가슴에서 아랫배, 다리에 전기 충격을 가했다. 당시 옆에 또 대대장 옌리펑이 있었다.

문장발표:2010년 06년 06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6/22493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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