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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화뎬시 법원이 파룬궁수련생 몰래 재판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지린성 보도) 5월 25일, 지린(吉林)시 화뎬(樺甸)법원이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고, 변호사가 현장에 오지 않은 상황에서 급히 파룬궁수련생 바이징즈(白晶志) 등에 대해 비밀 재판을 진행했다. 바이징즈의 두 여동생은 이해할 수 없어 법원에 가서 문의했는데 화뎬 국보대대와 화뎬 ‘610’에게 납치됐다.

바이징즈 등에 대해 불법적으로 비밀 재판한 동시에 불법 인원은 또 수련생 마윈펑(馬雲鳳)을 강박해 법정 심문에 참가하게 했다. 무고하게 판결한 후 악경은 또다시 그녀를 납치했다. 현재 마윈펑은 화뎬시 간수소에 납치돼 있다.

1. 바이징즈 등을 납치하고 불법 구금한 과정

화뎬시 훙스(紅石) 임업국 파룬궁수련생 바이징즈, 리위메이(李玉梅), 쳰위화(錢玉花), 저우리핑(周麗萍), 마윈펑은 2010년 1월 11일 얼다오뎬쯔향(二道甸子鄕)으로 가서 파룬따파 진상자료를 배포했는데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모함 당했다. 당시 현지 안건을 처리한 화뎬공안국 부국장 천바오즈(陳寶知,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주관함), 얼다오뎬쯔 파출소 소장 쑨이만(孫義滿) 등 사람들이 이 5명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불법 구금돼 1개월 가까이 박해를 받은 후 천바오즈는 “‘보증금’ 1만 위안을 내기만 하면 마펑윈을 집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 내지 않으면 곧 노동교양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마치 그의 말이 법률인 것처럼 제멋대로 했다. 어찌 할 방법이 없던 가족은 이튿날 1만 위안을 냈으며 그날로 천바오즈는 곧 마친펑을 풀어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 몇 명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당한 2개월간, 본인과 가족은 모두 공안 당국의 어떠한 문서와 통지를 보지 못했다. 가족은 여러 차례 공안국에 가서 가족이 납치당한 이유와 문서를 달라고 요구했지만 지금까지 명확한 답변을 얻지 못했다. 이 기간 국보대대의 위샤오챵(于曉强)은 백방으로 책임을 전가했다. 그리고 바이징즈의 변호사가 자신의 직책과 합법적 권익을 수행하는 것을 제지했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에는 또 냉정하지 못하게 변호사를 욕했다.

3월 11일, 국보대대의 위샤오챵은 여전히 간수소에 불법 구금돼 있는 4명 파룬궁수련생 가족에게 통지해 국보대대로 오게 했으며 이 가족에게 ‘체포통지서’ 한 부를 주었다. ‘통지서’ 위에 쓴 날짜는 납치가 발생한 후 근 1개월이 지난 2월 8일이었다. 가족이 위샤오챵에게 2월 8일에 체포하고 무엇 때문에 3월 11일에야 통지를 보냈느냐고 질문하자 위샹오챵은 얼버무리면서 그 위에 쓴 날짜는 뭐든지 상관없다고 말했다. 통지라고 하면서도 체포된 날짜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심지어 ‘통지서’ 위에 사건 처리 담당자도 밝히지 않았다. 리위메이(李玉梅)에 관한 ‘구류통지서’ 아래에는 이런 한 단락 말이 있었다. ‘만약 구류 후 24시간 내에 구류인의 가족이나 직장에 통지하지 않았으면 원인을 밝히십시오’라고 쓰여 있는 란에 뚜렷하게 ‘가족에게 통지 하지 않고 이미 국장에게 보고하여 비준 받았음’이라고 씌어 있었다. 국장의 뜻에 근거하면 고의로 법을 어겨도 죄가 없단 말인가? 이렇게 직권을 남용해도 되는가?

2. 바이징즈 가족이 질문하자 납치, 가택수색 당해

5월 25일 오전, 화뎬시 법원 앞에는 사람들이 무리지어 움직이고, 4~5대의 경찰차가 날카로운 소리를 내면서 들어왔으며 법정 주변은 경비가 삼엄했는데 마치 강한 적과 대치하고 있는 것 같았다. 각종 차량 수십 대가 있었다. 이 중에 국보대대의 차량, 전문 파룬궁을 박해하는 ‘610’ 조직 차량, 검찰원 차량, 사법국 차량, 파출소 차량, 교통경찰 차량이 있었는데, 심지어 또 두 대의 소방차까지 있었다. 목적은 바이징즈 등 5명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비밀재판을 하기 위한 것이다.

바이징즈의 여동생이 목격자를 통해 소식을 알게 된 후, 급히 법원에 가서 자초지종을 따졌다. 그녀들은 법원에서 재판하는데 가족과 변호사(이것은 분명 위법이다)를 통지하지 않으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법원측은 “외부 업무를 처리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그녀들을 쫓아냈다.

이튿날(26일) 바이징즈의 두 여동생이 함께 법원에 왔다. 법원 밖에서 위법자들의 무리한 제지에 직면해 그녀들은 이치에 근거해 온 힘을 다해 변론했다. 당시 그들과 서로 맞서고 있던 사람은 국보대대와 ‘610’ 일부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이 사건에 대해 해석을 해주기는커녕 또 무리하게 20여명 경찰들을 불러와 그녀 두 사람을 붙잡아 경찰차에 넣고 밍화(明華)파출소로 보냈다.

이어서 이 위법자들은 이들 가족 집에 가서 불법 가택수색을 하고는 개인물품을 빼앗아갔다. 밤중이 되어서야 그 중 한 여동생 바이구이즈(白桂芝)를 풀어줬다. 다른 한 여동생 바이구이잉(白桂英)은 훙스 임업국 파출소 소장 저우징(周鏡) 등 사람들이 훙스 간수소로 데려가 불법 구금했다. 지금 이들 가족의 전화는 화뎬시 국보대대의 위샤오챵에 의해 불법으로 차압당했는데 어떠한 이유도 말하지 않았다.

이런 일에서 이들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의 행위는 분명한 위법이라는 것을 보아 내기 어렵지 않다. 이들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일체 이른 바 집법(執法)은 모두 위법이라는 것을 폭로한 것 뿐이다!

화뎬시공안국 주소:인민로(人民路) 107호 우편번호:132400 팩스:0432-66232601

국장 자오웨(趙躍) 66235779 13904443883

부국장 천바오즈(陳寶知)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주관하고 있음) 13943263303 66222357 66279323

부국장:리즈펑(李志鵬) 66279323

화뎬시공안국 국보대대:사무실:66227191

화뎬시공안국 국보대대:사무실:66227191:

대대장:위샤오챵(于曉强) 13804448080 68638080 주택:66229190

(우샤오챵 아내) 타이캉(泰康)보험공사 탕링(唐玲) 13704446200 66232003

화뎬시610사무실:사무실:66225505 우편번호 132400

주임 양바오린(楊寶麟) 핸드폰:13704348883 주택전화:66278191

류융리(劉永麗) 전화:13704446960

부서기 왕광쉐(王廣學) 66222423 66234159

얼다오뎬쯔파출소 전화:0432-66762332

추이광옌(崔廣彦) 13704448013

쑨이만(孫義滿) 13804446504

류수팡(劉樹芳) 13804443231

문장발표:2010년 06월 07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7/22498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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