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통신원 허베이보도) 스자좡(石家莊) 파룬궁 수련생 류리(劉麗)는 허베이성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1년 반 동안 잔인한 박해를 당했다. 9일간 밤낮으로 매달린 적이 있으며, 웃옷을ㅤ찢기고 유두에 전기충격을 당했는데, 전기곤봉의 충격으로 유두에서 피가 줄줄 흘렀다. 2010년 1월 19일, 노교소를 나올 때에는 생명이 위독했으며, 혹독한 매질로 얼굴에 우묵하게 패인 흉터가 남아 있었다. 류리는 여러 차례 노교소 1대대 경찰 류쯔웨이(劉子維)의 학대와 미친 듯한 혹독한 매질, 혹형의 시달림을 받았다.
아래는 허난성 여자 노교소 류쯔웨이 등 범죄행위자에 대한 류리의 기소편지이다.
기소편지
허베이성 여자 노교소 류쯔웨이 등 범죄자를 조사하여 처리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나는 류리라고 불리는 스자좡 사람입니다. 나는 2008년 6월 30일에 허베이성 여자 노교소로 보내져 노동교양을 받았습니다. 그해 9월부터 12월까지, 여러 차례 노교소 1대대 경찰 류쯔웨이의 학대와 미친 듯한 혹독한 매질과 혹형의 시달림을 받았습니다. 매질과 학대의 시달림으로 청력을 잃고, 눈물이 흘러내려 앞을 볼 수 없게 되었으며 머리가 아팠습니다. 얼굴 , 손, 발등 부위는 심하게 부어올랐으며, 몸 왼측의 머리부터 발까지 일상적으로 차갑고 붓는 증상이 있는데, 손은 일상적으로 경련을 일으키고 신경은 참기 어려울 정도로 팽창되었습니다. 심장이 답답하여 숨도 쉴 수 없었는데, 류쯔웨이는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부기가 가라앉은 후 왼쪽 얼굴에는 우묵하게 패인 영구적인 흉터가 남았고, 나는 심신에 엄중한 상해를 받았습니다.
2009년 12월 20일, 노동교양 기한이 다 됐을 때, 당시 다친 상태가 엄중하므로, 노교소에서는 나의 일이 폭로될까 봐 두려워, 노교소 간부가 몇 차례나 1대대로 내가 다리를 끌면서 걷는 것을 보러 오고, 정황을 파악하였습니다. 나의 가족들이 여러 차례 외부의 병원치료를 받길 요구했지만, 무고하게 1개월의 형을 더 가했습니다. 2010년 1월 19일, 석방될 때 나는 맞아서 병세가 악화되었고, 장기간 치료를 받지 못해서 생명이 위독했으며,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아서야 걸을 수 있었습니다.
류쯔웨이는 허베이성 여자 노교소 경찰이고, 법을 집행하는 사람으로서 장기간 범법행위를 하였는데 거리낌 없이 법률의 존엄에 도전하였습니다. 그의 행위는 이미 엄중한 범죄를 구성하였습니다. 나의 몸에 폭행을 가한 것만으로도 감금당한 사람을 학대한 죄, 고의적인 상해죄, 모욕죄, 직권남용죄 등 엄중한 죄행을 구성합니다.
내가 노교소에서 나왔을 때 당시 보복을 당하는 것이 두렵고, 관리들끼리 서로 눈 감아 주는 것이 걱정되어, 즉시 그녀를 제소하지 못했습니다. 노동교양은 그저 행정처벌일 뿐인데, 어찌 이렇게 처참한 학대까지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이제 법률의 존엄과 국민의 합법적인 권익에 의거해서, 당신들에게 경찰 류쯔웨이, 펑커좡(馮可莊)이 나를 박해한 사실을 진술하려 합니다. 당신들은 즉시 법에 따라 조사하고 처리하여, 나에게 경제적 배상을 할 것을 부탁합니다.
사건의 경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뺨을 때리기, 배를 차기, 전기곤봉으로 팔에 전기충격하기, 벌 세우기
2008년 9월 어느 날 아침, 류쯔웨이는 나와 다른 8명의 노동교양을 당한 인원이 아침체조를 나가지 않으려고 한다는 이유로, 강제로 우리를 대청에 세워 벌을 주었는데,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배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는데, 류쯔웨이는 참지 못하겠으면 대청 안에 누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되었는데, 경찰 자오야리(趙雅麗)의 진노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는 나의 옷깃을 거머쥐고 강제로 교도관실에 끌어 들이고는, 나에게 마룻바닥 위에 꿇어 앉으라고 명령했으며, 두 손을 한쪽 다리 뒤로 교차되게 해서 수갑으로 단단하게 채웠습니다. 이러한 아주 괴로운 자세로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대대장인 류쯔웨이가 와서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일어서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자세는 전혀 일어설 수가 없었는데, 나는 핍박으로 마루 바닥에 꿇다 넘어졌으며, 억지로 다리를 세워 마치 예술단원이 유술(柔術)을 하듯이 일어났습니다. 류쯔웨이는 손을 들어 나의 뺨을 때리고, 가죽구두를 신은 발로 맹렬하게 배를 찼습니다. 그녀는 때릴수록 화가 났는데, 나를 찰 대로 다 찬 다음, 전기곤봉을 들고 나의 팔에 전기충격을 가했습니다. 당시는 제일 더운 여름이어서, 나는 반팔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나의 이 쪽 팔을 충격하고는 또 저쪽 팔을 충격했는데, 한 편으로 나에게 충격을 가하고 또 전기곤봉을 들지 않은 손으로 나의 뺨을 때렸습니다. 자오야리는 옆에서 수갑을 채운 쇠사슬을 끌면서 그녀를 협조해 나에 대해 구타를 진행 하였습니다.
전기충격을 끝낸 후, 류쯔웨이는 전기곤봉을 내려놓고, 나의 머리를 꽉 틀어쥐고 힘껏 뺨을 때렸습니다. 이렇게 오후 1시가 넘을 때까지 때린 다음, 나를 대청 쪽의 한 창고로 데려가서 수갑으로 나를 벽 위의 방열기 파이프 위에 달아 놓았습니다. 저녁 10시 경, 내가 화장실에 가겠다고 하고 나서야 다른 경찰이 나를 풀어 주었습니다. 당시 나를 9시간 동안 매달려 있었습니다. 풀어 놓은 다음 나를 대청 안의 다른 8명의 사람들과 함께 서있는 벌을 주었습니다. 밤이 되어 류쯔웨이가 집에 돌아가서야 한 경찰이 우리를 방 안으로 돌아가게 하였는데, 하루의 체벌 학대가 끝난 셈이었습니다.
2. 신발로 머리를 때리고, 두 팔을 뒤로 벌려 벽에 붙이게 하였으며, 9일 동안 밤낮없이 매달다
2008년 11월 3일, 노교소에서는 비공식적으로 바이어에게 일회용 젓가락을 포장해주는 일을 도급 맡아서 감금당한 사람들에게 시켰습니다. 일을 분배하러 온 사람이 사람들에게 일을 다 한 다음 돈을 준다고 말하였습니다. 나는 노교소 명문 규정에 개인의 일을 하지 못하게 규정되어 있다고 말하고, 경찰에게 이 일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류쯔웨이는 곧 다른 한 경찰과 한 류쥐안(劉娟)이라고 불리는 노동교양인원을 데려왔는데, 일을 분배하는 현장에서 나를 남쪽의 한 방안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들은 나를 강박하여 신발을 벗게 하였으며, 신바닥으로 맹렬하게 머리와 얼굴을 때렸습니다. 그런 다음 강제로 나를 벽을 마주하여 머리와 상반신을 아래로 숙이게 하고, 두 팔을 뒷면에서부터 올려 벽에 붙이게 하였으며, 나의 등 부위도 벽을 받치게끔 하였습니다. 류쯔웨이 등 세 사람이 힘주어 나를 이런 자세로 벽 위에 붙혀 놓고는, 그녀는 나의 뒷면으로 와서 맹렬하게 찼으며, 나의 둔부를 밟았습니다.
후에 그녀들은 나를 똑같은 자세로 벽 구석에 눌러 놓았으며, 끈으로 나의 두 손을 반대로 묶어 놓고는 저장실로 끌고 갔습니다. 저장실 안에서 그녀들은 나의 사지를 늘려 펼쳐치게 하여 두 창문 중간에 매달아 놓으려고 하였습니다. 내 두 팔을 늘려 펼쳐도 길이가 모자란 것을 보고는, 방법을 바꾸어 한 손은 한 창문 위에 채우고, 다른 한 손은 방열기 배관 위에 채워 놓았습니다.
나는 “당신들은 벽에 체벌, 때리고 욕하기, 노교인원을 모욕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붙여 놓지 않았냐”고 류쯔웨이를 설득해 보았습니다. 류쯔웨이는 나를 때리고 욕하는 박해와 모욕을 가하면서, 한 편으로 눈을 크게 뜨고 잡아떼면서 “누가 당신을 때렸는가? 누가 본 사람이 있는가? 나는 당신이 경찰을 공격한다고 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 말하였습니다. “이렇게 당신을 달아 매놓겠다. 24시간 동안 당신을 내려오지 못하게 하겠다. 화장실을 가서는 안 되고, 잠을 자서도 안 된다. 먼저 3일 간 매달고…….”
나는 11월 3일 오후부터 저장실에 매달렸고, 대소변도 모두 화장실에 못 가게 하였으며, 풀어 주지도 않았습니다. 저녁에 수갑이 저절로 풀렸는데, 류쯔웨이가 보자마자 신발로 나의 머리를 후려쳤습니다. 그런 다음 또 다시 나를 창문 위에 매달아 놓았는데, 그래도 성이 차지 않아 발로 나의 허리 부위와 둔부를 밟았으며……. 이렇게 나를 매달아 놓은 지 3일 째 되는 날, 나는 심장에 혈액 공급이 부족하고, 숨이 올라오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서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류쯔웨이는 감옥 의사를 불러 나의 혈압을 재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혈압을 다 잰 후 또 나를 매달아 놓았습니다. 후에, 경찰 왕웨이웨이(王偉衞)가 나의 오른손을 풀어주었고, 스장샤(師江霞)라고 불리는 경찰이 내게 채워져 있는 왼 손을 중간에 허리 높이만한 방열기 배관 위에 바꾸어 놓았습니다. 여섯 번째 날, 나의 두 발이 만두만큼 부어 올랐으며, 일곱 번 째 날에는 왼손도 만두만큼 부어올랐습니다. 아홉 번째 날 저녁, 왕웨이웨이라는 경찰이 나를 풀어 내려주었는데, 나는 마루 바닥에 엎드려 잠을 좀 잘 수 있었습니다. 그때 나는 이미 류쯔웨이에 의해 꼬박 9일 동안 밤낮으로 매달려 있었는데, 죽기보다 못한 고통을 감수했습니다.
그 때 내가 매달린 것을 본 사람들은 스장샤, 왕웨이웨이 등 경찰 이외에 기타 노동교양 당하는 사람, 예를 들면 주리잉(朱麗英), 류쥐안(劉娟), 하이샤(海霞), 자하이친(賈海琴), 다주(大柱) 등이 모두 각종 원인 때문에 내가 매달려 있을 때 저장실에 왔습니다. 특히 경찰은 별명이 다주라는 노교인원을 매일 아침마다 저장실에 와서 청소를 하게 하고 내가 협박으로 인해 가리지 못한 소변을 닦아버리게 하였습니다. 그 몇 일 동안, 저장실에 와 문에 페인트칠을 한 일꾼(油漆工)들 역시 잔악무도한 박해를 증명할 수 있습니다.
내가 달아 매인 기간, 류쯔웨이는 또 바오딩(保定)에서 온 류빙란(劉炳蘭)도 매달아 박해하였습니다. 류빙란이 수갑 채워 매달린 곳은 115호실인데, 수갑을 채워 15일 동안이나 매달아 놓았습니다. 내가 그녀를 보았을 때 그녀의 두 발이 만두만큼 부어올라 있었으며, 신발도 신을 수가 없었습니다. 얼굴색은 검회색으로 되었으며, 눈꺼풀 위에 핏자국이 있었는데, 이런 상처는 모두 류쯔웨이가 때린 것입니다. 그녀가 매달린 첫 번째 날, 류쯔웨이는 류쥐안을 시켜 그녀의 머리칼을 틀어잡게 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류빙란의 얼굴을 힘껏 후려쳐 그녀의 얼굴을 자줏빛으로 만들었습니다.
3. 노역시키고, 웃옷을 찢어버리고 전기충격하기, 전기곤봉으로 유두를 전기 충격해 피가 줄줄 흐르게 하고, 악의적으로 음식물 주입을 하는 잔혹한 고문을 남용…….
나는 저장실에서 9일 동안 매달린 후 풀려 나왔는데, 나와 류빙란의 다친 상태가 낫지 않은 것도 고려하지 않고, 류쯔웨이는 갖은 방법을 다하여 우리에게 체벌을 진행하였으며, 마음대로 끝도 없이 노동량을 증가시켰습니다. 먼저는 대청, 복도, 생활용수 공급실, 화장실, 목욕실, 옷 말리는 방, 저장실을 매일 한 번씩 청소시켰는데, 후에는 매일 세 번씩 청소하게 하였습니다. 전 대대에서 만약 밭에 가서 바깥일을 하게 되면, 우리는 밭에 가서 일을 해야 했습니다. 또 쓰레기를 버리고 유리 닦는 일을 증가시켰는데, 모든 유리, 전구, 형광등 등을 깨끗이 닦아야 했습니다. 2008년 12월 10일경, 류쯔웨이는 사람을 시켜 커다란 두 개의 자루에 담긴 경찰의 개인 물품들을 강제로 우리에게 씻게 하였습니다. 나와 류빙란은 그녀들에게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5시 30분에 침대에서 일어나면 우리는 일어나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10시에 잠을 자지만 우리는 아직도 대량의 일을 끝내지 못해서 잠을 잘 시간이 없습니다. 때문에 경찰들의 개인 물건은 씻을 수 없습니다.
말이 류쯔웨이에게 전해지자, 류쯔웨이는 주리잉과 류쥐안을 데리고 와서는, 류빙란을 마루 바닥에 때려 눕혔습니다. 류쯔웨이가 생활용수 공급실에서 류빙란을 때릴 때, 일반 죄인 왕진전(王金珍), 뉴쿤샤(牛坤霞)가 옆에서 보고 있었습니다. 이후 류빙란과 나를 108호실로 끌어갔습니다. 그녀도 여자인데, 미친 듯이 우리의 웃옷을 찢었으며, 우리 두 사람의 윗옷을 발가벗게 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류빙란의 신발을 잡아들고 밑도 끝도 없이 우리 몸을 박 패듯 때렸는데, 나와 류빙란의 몸이 벌겋게 부어오르고 시퍼렇게 멍들게 하였습니다. 류쯔웨이는 소대의 대장에게 전기곤봉을 가져오게 하여, 나의 유두를 전기충격 하였으며, 내가 피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그들은 나의 두 손을 철 침대 난간 위에 매달아 놓았습니다. 그리고 전기곤봉을 나의 유두에 대고 전기를 충격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또 전기곤봉으로 나의 등을 굴려가면서 끊임없이 전기를 충격했습니다…….
미친 듯이 포학한 류쯔웨이는 마치 사악한 마의 부체(附体)처럼, 전기충격을 사용하여 그렇게 오랜 시간을 고문하고도 원한을 풀 수가 없었는데, 나의 머리칼을 꽉 틀어잡고, 전기곤봉을 휘두르면서 머리를 마구 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얼굴과 코를 다쳐서, 선혈이 배, 몸, 마룻바닥 위에 흘러서야 다른 사람을 시켜 물을 떠와 나의 몸 위에 끼얹었으며 몸 위의 피를 닦았습니다. 이후 여전히 그만두지 않았는데, 류쯔웨이가 우리에게 음식물을 주입한다고 선포하였습니다! 우리가 밥을 먹지 않아 우리에게 음식물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고통을 증가하고, 일종의 체벌로 하여 우리에게 음식물을 주입하는 것이며, 게다가 이것을 빌어 돈을 강탈하기 위해서입니다. 류쯔웨이가 말하기를 “당신이 먹고 싶으면 먹고, 하고 싶으면 하는가?(배고프지 않아도 당신들에게 음식물을 주입한다) 이것을 음식물 주입 간식(灌食加餐)이라 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노교소 병원에서, 류쯔웨이 등은 먼저 나를 침대위에 넘어뜨리고는, 강제로 코에 호스(鼻飼管)를 꽂고, 주사기로 코 안에 꽂아 넣은 호스를 통해 소금물로 된 가루우유를 주입하였습니다. 나에게 다 주입하고는 또 류빙란에게 주입하였는데, 음식물 주입 비용 60 위안씩을 떼 갔습니다.
음식물을 다 주입한 다음, 류쯔웨이는 또 우리에게 벽쪽에 날이 밝아올 때까지 서 있게 하였습니다. 그녀의 사악한 본성은 이 때에도 멈추지 않았는데, 뜻 밖에 또 한 침실에 있는 노교인원 왕진전(王金珍)과 나를 함께 106호실에서 벌주어 서 있게 하였습니다. 류빙란과 뉴쿤샤는 108호 실에서 벌주어 서 있게 하였습니다. 왕진전의 몸은 좋지 않았습니다. 한참 서 있은 후 견딜 수 없게 되어, 나가서 류쯔웨이를 찾아 도와달라고 요구하였는데 류쯔웨이는 그녀가 나를 찾게 선동하였습니다. 그녀는 돌아오자마자 기를 쓰고 나를 못 살게 굴었습니다. 벽에 나를 충격했으며…….
그 때 맞은 후 나의 몸, 머리, 얼굴에 모두 상처였는데, 왼쪽 뺨 뼈가 파열된 것을 느꼈습니다. 내혈관이 파열 되었으며 피는 줄곧 밖으로 흘러 나왔습니다. 류쯔웨이는 또 나를 3일간 방안에서 나가지 못하게 가두고는, 감옥 숙소에서 대소변을 보게 하였으며, 하루에 찐빵 두 개에 짠지 몇 조각만 주었습니다……. 3일 후에야 나는 화장실의 거울로 자신을 보았습니다. 왼쪽 얼굴 전부가 부어올라 아주 보기 흉하게 커져 변형이 되었으며, 왼쪽 눈의 흰자위(白眼球)에는 발갛게 피가 졌는데 마치 혈구(血球) 같았습니다. 아래위 눈꺼풀 전부가 보라색이었고, 몸도 역시 상처투성이 였는데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만큼 끔찍했습니다.
4. 병원에 가서 상처를 보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흉터를 남겼으며, 생명이 한 때 위독한데, 악의적으로 형기를 더 늘려
2008년 12월 10일부터 혹독한 매를 맞은 후, 나의 상태는 오랜 시간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계속 머리가 아프고, 머리가 어지러웠으며, 눈을 뜰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메스껍고, 가슴이 떨렸습니다. 뒷골, 왼쪽 얼굴 뼈, 콧등, 눈, 눈두덩이가 몹시 불편했으며, 왼쪽 뺨 뼈, 왼쪽 눈은 동통으로 아픔을 참기가 어려웠는데, 뼈가 맞아서 변형이 되어 눈을 떠민 것 같았습니다. 귀도 거의 완전히 청력을 상실했는데, 몸은 점점 나빠지고 있었습니다. 부기가 가라앉은 후, 왼쪽 뺨에는 뚜렷하게 움푹 패인 흉터가 나타났습니다. 나는 류쯔웨이를 찾아, 외부 병원에 가서 어떻게 된 것인지를 사진 찍어 보겠으니 허락해 달라는 요구를 했지만, 류쯔웨이는 허락해 주지 않았습니다. 나중에야 알았는데 그녀는 나를 학대하고 상해한 죄행을 감추려고, 외부인들을 보지 못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내가 죽든 살든 그녀는 조금도 개의치 않았습니다.
2009년 11월 어느 하루, 류쯔웨이가 휴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나와 가족들의 강렬한 요구로 노교소에서는 나에게 병을 보게 했습니다. 당시 관리 업무를 맡은 경찰이 노교소 의무실의 성이 마(馬)가 라는 의사에게 나의 병을 문의 하였습니다. 그러나 류쯔웨이가 휴가를 보내고 돌아와서 이 일을 듣고는, 내가 마의사에게 전에 맞은 일을 말한데 대해 매우 화를 냈습니다. 그녀는 나에게 “누가 당신을 때렸는가? 누가 당신을 때렸으면 그를 찾아가라! 당신이 이곳에 이렇게 장시간 있었는데 아직도 이런 것을 모르는가? 나도 당신한테 병을 보여주고 싶다. (그러나)당신이 사람의 말을 할 줄 아는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녀가 보기에는 그녀가 나를 때린 사실을 말한 것이 바로 “사람의 말을 할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녀한테 그녀가 사람을 때린 일을 말하지 않겠다는 보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노교소 의사와 다른 사람은 어떤 의견인지를 막론하고, 그녀는 내가 바깥 병원에 가서 병을 보이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여태껏 치료를 받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이럴 뿐만 아니라, 류쯔웨이는 또 나를 핍박하여 앓는 몸으로 끊임없이 고생스러운 노역을 하게 하였습니다. 어느 한 번은 병이 있는 몸을 끌고 2일 간 밤낮 체벌을 하여 서 있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환경과 대우는, 나의 병세의 악화를 아주 심하게 했습니다. 노교소를 떠나기 직전 며칠 동안에, 나는 마치 전신에 피가 모자라는 듯한 증상이 나타났는데, 어지럽고 눈을 뜨지 못하며, 아주 추위를 타고, 끊임없이 기침을 하였습니다. 전신을 나도 모르게 계속 떨었는데 후에는 병으로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뱃속에도 아무런 것도 남길 수 없었으며, 밥을 먹고 물을 마시기만 하면 즉시 화장실로 가야 했습니다. 류쯔웨이는 내가 이런 것을 보고도 여전히 나를 고문하였는데, 매일 세 번 밖에 화장실로 가지 못한다고 규정하였습니다. 그녀의 규정을 지키기 위하여, 나는 핍박으로 또 3일간 밥을 먹지 못했습니다. 몸은 시시각각 고통속에서 시달렸습니다. 내가 겨우 노동교양 기한이 다 된 날까지 견뎌왔는데, 류쯔웨이는 여전히 내가 나가서 병을 보이면, 그녀의 죄악을 폭로할까봐 걱정되어, 이유를 찾아 나에게 1개월 형을 더 가했습니다.
2010년 1월 19일, 나는 다른 사람의 부축으로 노교소에서 걸어 나왔으며, 살아났습니다. 그러나 류쯔웨이가 구금당한 사람에게 치가 떨리도록 화나게 하는 범죄행위도 여태껏 속여졌으며, 봉쇄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감히 이렇게 흉악한 짓을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주관 부소장 펑커좡(馮可莊)이 배후에서 뒷받침을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단단한 뒷받침을 하였기 때문에, 그녀들은 공동범죄인에 속합니다.
이상의 진술은 모두 사실입니다. 경찰 류즈웨이, 펑커좡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인데도 범법행위를 하였습니다. 직접적인 피해자로서, 나는 검찰원과 법을 집행하는 검찰기관에서 즉시 그녀들에 대한 범죄행위를 입안하여 조사를 진행하며, 그들의 범죄행위를 법에 의거하여 조사하고 처리를 진행하여, 정의를 신장할 것을 강력하게 부탁합니다! 류쯔웨이, 펑커좡이 어떻게 피해자를 위협하여 죄행을 속이든지, 어떻게 강권을 이용하여 피해자를 핍박하여 기소하는 기회와 조건을 잃게 시도하든지, 오직 당신들이 열심히 책임지고, 진정으로 당신들의 천직(天賦職責)을 수행하기만 한다면, 범죄인들의 모든 발뺌과 숨김은 헛된 것 일 겁니다! 진상은 숨길 수 없어 결국에는 드러나고 말 것이며, 바르지 못한 것은 바른 것을 이길 수 없는데, 천리는 이러합니다! 당신들은 우리가 피해자로서 하는 기소를 무시하시지 말고, 부작위(不作爲)하시지 말 것을 부탁합니다!
즉시 답변을 줄 것을 희망합니다!
2010-5-20
기소인:류리
문장발표:2010년 06월 02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2/22474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