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시 파룬궁수련생 쑹수예(宋淑叶·여)는 2001년에 불법적인 노동교양을 판결 받고 탕산시 제2노동수용소에서 고문을 당할 대로 당하고 집에 돌아왔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마비되고 두 눈을 실명했으며 몸이 곪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0년 4월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향년 60세였다.
쑹수예의 거주지는 탕산시 옌징(燕京)리이다. 그녀는 1996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심신이 건강해지고 가정도 화목해졌다. 99년 7월 장쩌민 집단이 정부 각 직능부문 특히, 공안국, 파출소 등을 조종하여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수련을 하지 않겠다는 서면보증을 강제로 쓰게 하고 대법과 사부님을 비방하였다. 그러나 쑹수예는 정의와 양지를 견지하면서 이런 종류의 ‘보증’을 쓰지 않았다. 그러자 현지 파출소는 그녀를 철(쇠)로 된 우리에 가두고 여러 날 수갑을 채웠다. 그 뒤로 파출소는 쑹수예를 중요 인물로 여기고 감시했다. 중대한 명절과 휴일에도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우고 그녀의 가족에게 까지 그녀를 감시하라고 강요했다.
2001년, 공동서명을 하여 파룬궁의 아름다움에 대해 호소했다는 이유로 쑹수예는 파출소에 의해 탕산시 제2노동수용소로 보내져 3년간 불법감금 당했다. 당시 여대장 싱리신(邢立新)이 싸움판을 대판 벌이고 파룬궁수련생을 있는 힘껏 박해했다. 싱리신은 늘 파룬궁수련생의 뺨을 때렸다. 쑹수예가 죄수복을 입지 않고 관교에게 불복한다는 등을 구실로 손전등, 고무몽둥이로 그녀를 때렸다. 어느 한번은 너무 때려 기절을 하기도 했다. 가슴, 목, 얼굴 정면 사방에 타박상이 있었다.
불법감금 기간에 악경 싱리신은 철사로 쑹수예의 몸을 칭칭 동여매 그녀를 강제로 작은 철의자에 앉혔다. 그리고 그녀의 팔을 등 뒤로 돌려 철의자에 수갑으로 채워 놓고는 쪼그리거나 앉지 못하게 했다. 박해 수단에는 대소변 배설 금지, 급수 중지, 급식 중지가 있다. 한 번은 싱리신이 뻔뻔스럽게 쑹수예의 가족에게 “쑹수예가 오늘 나를 화나게 했다. 화가 나서 부들부들 떨린다.”고 했다. 이 싱리신이 ‘쩐, 싼, 런(眞, 善, 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원수로 보는 것을 통해 그녀의 잔인함과 악독함을 알 수 있다.
쑹수예는 신앙을 굳게 지킨다는 이유로 늘 박해를 당해 몸, 머리 여러 곳에 외상을 입었고 머리에는 어혈이 있었다. 2004년 혈압이 200넘게 지속되어 풀려났으나 얼마 안 되어 마비가 왔고 두 눈을 실명했으며 욕창까지 생겼다. 그녀는 2010년 4월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문장발표 : 2010년 5월 4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4/2228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