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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 에룬춘 왕쉐메이,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네이멍구보도) 네이멍구자치구 에룬춘(鄂倫春)자치기 다양수(大楊樹)진 파룬궁수련생 왕쉐메이(王雪梅)가 박해로 2010년 5월 21일, 아리허치(阿裏河旗) 구치소에서 4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불법으로 납치당하기 전에는 심신이 건강했으며 체중도 90kg였다. 사망할 때는 체중이 60kg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이른바 ‘전문안건팀’에 의해 불법으로 납치된 다른 파룬궁수련생 30여 명의 정황은 불분명하다.

왕쉐메이는 2009년 11월 6일에 다양수진 공안국에 납치되어 불법으로 아리허치 구치소에 감금되었으며, 2010년 3월 9일에 불법으로 판결 받았다. 생전에 가족이 보러갔을 때, 구치소에서는 각종 구실을 대며 만나지 못하게 하였다. 가족은 왕쉐메이가 불법심판을 받을 때만 한번 봤다. 그 외, 가족은 왕쉐메이에 관한 어떠한 소식도 얻지 못했다. 2010년 5월 21일 왕쉐메이를 다시 만났을 때는 이미 감옥 안에서 사망한 후였다.

2009년 11월 이래, 에룬춘자치기 다양수진 공안국에서 리번쉐(李本學 전화:13847072678)를 우두머리로 한 이른바 ‘전문안건팀’에서 다양수 지역의 파룬궁수련생 30여 명을 불법으로 납치하였는데, 현재 모두 불법으로 에룬춘자치기 아리허치 구치소(다양수진 공안국에는 구치소가 없음)에 감금되어 있다. ‘전문안건팀’은 악경을 조종하여 불법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의 집에 뛰어들자마자 “연공하겠는가.”라고 물었다. “연공한다.”라는 말을 하면 악경은 즉시 사람을 붙잡았다. ‘전문안건팀’은 아리허치 구치소와 결탁하여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였는데, 하루에 찐빵 2개에 흙이 섞인 국물 두 사발만 주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구치소에서 여러 차례 혹독한 매를 맞아 건강에 큰 문제들이 나타났다.

구치소 악경은 각종 구실로 파룬궁수련생과 가족이 만나는 것을 불허하였다. “주관 국장의 지시메모가 없으면, 어떠한 사람도 만나서는 안 된다.”거나 이미 판결을 내린 가족에 대해서는 “어느 한 사람이 상소하면, 다른 가족도 모두 만날 수 없다.”고 했다. 2009년 11월부터 지금까지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의 가족은 다들 자신의 친인을 만나지 못했는데, 친인의 안전을 위해 매우 근심하고 있다.

네이멍구자치구 에룬춘자치기 공안, 검찰, 법원의 중공인원들이 연합해서 다양수 지역의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고 있다.

2010년 3월 9일과 10일에 연속 세 번 불법개정을 하였는데, 법을 왜곡하면서 피창푸(皮長富)와 아내, 딸 피리리(皮麗麗), 판펑잉(樊鳳英), 판펑전(樊鳳珍), 왕구이란(王桂蘭), 왕쉐메이(王雪梅, 몸에 엄중한 병증이 나타나 병보석으로 치료받게 하려고 하였다), 진후무(金胡木), 전하이옌(甄海燕, 박해로 걸을 수가 없게 되어 이불로 들려서 법정에 갔음), 가오위창(高玉昌) 등 파룬궁수련생 18명에게 각각 1~ 7년형이라는 무고한 판결을 내렸다. 5월에 또 불법으로 파룬궁수련생을 판결했다.

2010년 3월 말부터 4월 중순, 다양수 지역 파룬궁수련생 리펑페이(李鳳飛), 천리(陳麗), 라오류(老劉), 뉴라오쓰(牛老四) 등이 불법으로 납치당했다.

네이멍구자치 에룬춘자치기 어리허치 구치소

소장 : 왕량썬(王良森)13848075599

교도원 : 정원룽(鄭文龍)13847046488

부소장 : 궈광후이(郭廣輝)13847088193

부소장 : 아오딩주(敖釘柱)13789601158

에룬춘자치기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주관(主管) 공안국장 : 위스춘(于世春)전화:13947013077

부국장 : 허우칭제(侯清傑) 전화:13804707007

에룬춘자치기 공안국 다양수 지역 분국 : 04705712307

다양수 삼림(森林)공안국 : 04705720439

에룬춘자치기 다양수진 공안국, 리번쉐(李本學), 전화:13847072678

전문안건팀 조장은 리번쉐(李本學), 조원들은 쉬샤오펑(許曉峰), 량웨(梁越), 가오마오위(高茂玉), 장쉐원(張學文), 쑨궈(孫國), 리쉐빈(歷學斌)이다.

문장발표 : 2010년 06년 02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2/2247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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