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5월 20일】 (밍후이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10년 5월 5일 오전, 후란(呼蘭)감옥 부감옥장 주원천(朱文臣) 등이 현지 위안예(原野)파출소 악경들과 함께 하얼빈 후란구 파룬궁수련생이자 장애인인 진청산(金成山)의 집에 쳐들어갔다. 그가 장애인인 것도 고려하지 않고 후란감옥에 다시 보내려고 하는 이유라는 게, 걷지도 못하는 진청산이 ‘사회치안을 교란하는데, 파출소에서 관리하지 못 한다’는 것이었다. 가족들의 저지에도 진청산을 차에 태우면서 그들은 기세등등했다. 친척들과 친구들은 모두 진청산의 처지에 마음이 아팠다. 계속해서 내리는 큰 비는 눈물을 흘리는 것 같았고 장애인인 진청산의 고달픈 인생을 호소하는 것 같았다.
파룬궁수련생 진청산
박해로 욕창이 곪아 섞다
고난 중에 운 좋게 대법을 얻다
진청산은 젊었을 때 경찰학교를 졸업한 후에 후란구 공안국에서 일했다. 결혼 후에 예쁜 딸을 낳았고 아내의 옷가게도 장사가 잘 되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1996년 30여 세 무렵에 그는 차 사고로 생활불능의 1급 장애인이 되었다. 8, 9, 10번 세 개의 가슴뼈가 분쇄성 골절을 일으켜 하반신이 마비되어 가슴 아래로는 감각을 잃었다. 대소변도 실금해 소변은 비닐봉지로 받아야 했고 대변은 보호자가 손으로 파내야 생존할 수 있었다. 그는 하는 수 없이 집에 있어야 했고 아내의 보호로 간간히 지탱할 수 있었다. 장기간 침대에 누워있어 욕창으로 살이 썩어 낫지 않아 도처로 의사를 찾아다니며 약을 먹었고 하얼빈에서 베이징 301병원까지 갔다. 그러나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진청산은 “당초에 한 쪽 다리만 있었어도 어쩌면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친구들에게 말했다. 확실히 그는 많은 파룬궁수련생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병으로 절망 중에서 무너지기 직전에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파룬궁을 선택했다. 수련한 후에 욕창이 기적처럼 나았다. 그리고 몸도 선명하게 호전되어 다시는 약을 먹지 않아도 됐다. 아내 자오샤오화(焦曉華)는 대법이 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하는 신기한 효과가 있는 것을 보고 수련을 시작해 산산조각 날 뻔 했던 가정이 생기를 되찾았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쩐·싼·런(眞·善·忍)’의 법리는 진청산에게 무궁한 이득을 주었다. 수련하기 전에는 늘 경쟁심이 많았으나 수련한 후에는 ‘쩐·싼·런(眞·善·忍)’의 표준에 부합되게 노력하고 마음을 넓게 먹으며 즐겁게 생활했으며 모든 일에 타인을 먼저 생각했다. 온 가족은 대법의 넓은 은혜에 행복해 했다.
선을 권했으나 도리어 박해를 당하다
99년 ‘7·20’ 이후에 파룬궁이 박해를 당하자 진청산은 예전에 함께 일했던 후란구 공안분국 부국장 장지민(薑繼民), 국보대대 대장 천자오린(陳兆林), 창장하이(常江海) 등에게 좋은 마음으로 편지와 전화로 장쩌민과 공산사당을 따라 대법을 박해하지 말라면서 그러면 남을 해치고 자신도 해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러나 장지민, 천자오린은 도리어 전화 도청을 했으며 여러 차례 거주지를 감시하고 미행했다.
2005년 3월 10일 오후에 장지민, 천자오린의 계략과 지휘 하에 경찰 20여 명이 만능열쇠로 진청산의 집 문을 열어 불법으로 집에 쳐들어갔다. 젊고 건강한 경찰 4명이 짐승처럼 진청산에게 수갑을 채우고 의자에 앉혀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악경은 또 그의 아내 자오샤오화에게도 수갑을 채우고 다른 경찰들은 집을 수색하여 현금 1만 3천 위안, 대법서적 5백여 권, 컴퓨터 한 대, 프린터 2대, 스테이플러 2개, 종이절단칼 1개, 전자책 3개, 이동전화 1대, 호출기 2대, 시디 5백여 장, 종이 20여 상자, 잉크 수십 병 등, 심지어 소변을 받는 비닐봉지까지 총합계 5만여 위안이 넘게 강탈했다. 그들은 강탈한 후에 경찰 20여 명을 또 파견하여 연속 4일간 집 주위에 매복해 기다렸다.
강탈당한 후에 진청산은 수십 번 전화, 편지로 장쉬민, 천자오린 등에게 강탈한 합법적인 개인물품을 돌려달라고 했다. 그들은 핑계를 대며 주지 않으려고 했다. 예전에 알던 한 나이든 간부는 진청산에게 “더 이상 돌려달라고 하지 마라! 돌려달라고 하면 큰 일이 날 거다. 그들은 다른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강탈한 돈을 모두 나눠가졌다. 너의 돈과 물품은 유독 네가 자꾸 돌려달라고 해서 그들은 건드리지 못하고 저축해놓았다. 또 돌려달라고 하면 너를 가만두지 않겠다. 파룬궁수련생은 한 명 잡으면 한 명 판결하고 장애인도 똑같다!”고 했다.
정의를 견지하다가 또 박해를 당하다
2006년 11월 15일, 진청산의 아내 자오샤오화는 파룬궁수련생 위화이차이(於懷才, 이미 박해로 사망)의 집에 가서 파룬궁수련생 리민(李敏, 이미 박해로 사망)의 아들의 결혼식 축의금을 주려고 했다. 그러나 위화이차이의 집에 매복한 경찰들에게 강제로 열쇠를 빼앗겼다. 그들은 또 진청산의 집에 쳐들어가 노트북 1대, 프린터 1대, CD-RW 1대, 시디 1천여 장, 전화 1대, 대법서적 20여 권 등을 강탈했다.
도저히 참기 힘든 상황에 진청산은 그날 친구의 도움으로 공안국에 가서 국장을 찾아 빼앗아 간 물품을 돌려달라고 했다. 이 사건은 후란구 공안국 분국 내에 큰 영향을 일으켜 장지민, 천자오린 등이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고 직권을 남용하여 법을 어기면서 개인물품을 강탈한 죄행이 폭로되었다.
사적인 불만을 분출하기 위해 장지민, 천자오린은 진청산의 자료를 몰래 조작하여 누명을 씌우기로 했다. 그해 12월 22일, 천자오린은 돈을 돌려준다는 명목으로 진청산의 집에 갔다. 그리고 그가 문을 여는 틈을 타서 악경 20여 명이 쳐들어와 진청산의 등 뒤로 수갑을 채우고 이불을 씌워 하얼빈시 제4간수소(즉, 공안병원)로 납치했고, 그의 아내도 하얼빈시 제2간수소로 납치했다.
진청산은 1급 장애인이고 자립생활 불능이라 감금 규정에 부합되지 않아 제4간수소에서 거절했다. 그래서 후란구 공안국은 시 공안국을 찾았고, 시 공안국 국장은 제4간수소에 반드시 감금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그는 간호하는 사람이 없어 9일이나 대변을 보지 못해 창자가 팽창해 두 눈이 튀어나올 것 같았고 고통스럽기 그지없었다. 두 사타구니, 엉덩이, 허리 몇 곳이 욕창으로 전부 물과 농, 피가 흘러 악취가 진동했다. 제4간수소에서는 수차례 후란구 공안분국을 찾아 그의 감금을 거절했다.
그러나 후란구 공안분국 장지민, 천자오린 등 악경들은 진청산에게 보복할 속셈으로 그를 계속해서 감금, 박해하려고 아내 자오샤오화를 제2간수소에서 제4간수소로 보내 진청산을 돌보게 했다. 욕창이 짓물러 치료하지 못해 제4간수소에서 그를 다른 병원으로 옮겨 치료하라고 했으나 후란구 공안분국은 그를 받아주지 않았다. 제4간수소의 두 소장은 후란구 간수소에서 진청산을 거절하는 상황에서 진청산을 차에 태워 후란구 간수소의 복도에 던져놓고 되돌아갔다. 후란구 공안분국 부국장 판구이샹(範貴祥) 등은 수차례 시 공안국 감관지대(監管支隊)에 찾아가 진청산을 또 제4간수소에 감금하려고 했으나 제4간수소에서는 완강하게 거절했다. 그들은 하는 수 없이 그의 아내 자오샤오화를 하얼빈시 제2간수소에서 후란구 간수소로 데리고 와 진청산의 대변을 파내라고 했다. 최종적으로 구 공안국의 의도 하에 후란구 법원은 진청산에게 불법으로 5년 형을 판결했고, 자오샤오화에게는 3년 판결을 내렸다. 악인들은 2007년 4월 24일에 진청산을 후란 감옥으로 들어서 데리고 갔다.
집에서 건강을 회복할 환경을 잃고 아내의 보살핌도 없었다. 수감자들은 진청산의 두 사타구니, 엉덩이, 허리 등을 보살펴주지 않아 다섯 곳의 욕창이 심하게 짓물러서 뼈가 보이고 농혈이 멈추지 않아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었다. 매일 24시간 거의 한 자세로 엎드려서 관절뼈가 상처가 나 피가 흘렀다. 이런 고통은 일반 사람은 견딜 수 없는 것이다. 모든 양심이 있는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는 공산당은 너무 사악하고 장지민, 천자오린 등은 너무 잔인하다고 했다.
2년 넘게 진청산의 가족은 보석치료를 요구했고 노력을 해서 2009년 6월 중순에 마침내 그가 집으로 돌아왔다. 진청산이 좋은 환경에서 치료를 받게 하려고 가족은 이사를 갔다. 그러나 이사한 지역의 파출소 — 위안예파출소는 후란감옥에 연락해 진청산이 치안을 어지럽히는데 감관이 관리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리고 후란감옥과 협조하여 그를 납치해 감옥에 감금했다. 후란 악경은 1급 장애인이면서 옛 동료이자 옛 친구인 그에게 동정은커녕 더욱 미친 듯이 박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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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 長:趙慶軍13845011155(手機)
教導員:劉淑榮
包片民警:薄廣龍13654518461 (手機)
其他民警:白長權 鄭俊才 高樹坤
문장발표 : 2010년 5월 20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20/2240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