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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연마해 규폐병 완쾌됐으나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2010년 4월 11일】(밍후이통신원 쓰촨보도)쓰촨(四川) 바중(巴中)시 장쿤양(張坤陽)은 탄광에서 일하다 규폐병에 걸려 갈수록 악화되었으나 몇 년 전에 파룬궁을 수련하여 완쾌되었다. 그러나 그는 민중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렸다는 이유로 중공에 의해 불법으로 판결 받고 감옥에 감금되어 박해를 당했다.

장쿤양은 2009년 7월, 55세의 나이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장쿤양(남)은 바중시 난장(南江)현 츠시(赤溪)향 사람이었고, 나중에 같은 현의 창츠(長赤)진으로 이사를 했다. 장쿤양은 예전에 탄광 갱도에서 몇 년 일했다. 생산, 생활환경의 악조건으로 그는 직업병인 규폐병에 걸렸고, 2004년에는 규폐병 3기라는 최종 진단을 받아 광위안(廣元)시 노동국에서 4~5급 장애인으로 정하였다. 2004년에 또 차 사고까지 겹쳐 어깨뼈가 끊어졌다. 이렇게 막다른 골목에 이른 장쿤양은 운 좋게 파룬궁 수련을 시작해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였다.

2006년 5월 29일, 난장현 경찰이 지역에 대량의 진상자료가 나타났다는 구실로 대법제자를 마구 체포하였다. 장쿤양과 이 현의 탕위화(唐玉華), 옌위밍(鄢玉明), 저우윈화(周雲華), 탄쥔이(譚君宜) 등 대법제자가 납치되어 판결을 받았다. 장쿤양은 잇달아 러산(樂山) 우마핑(五馬坪)감옥에 납치되어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했으며, 강제로 대법을 모독하는 ‘삼서(三書)’에 서명하였다.

2008년에 집에 돌아온 후, 장쿤양은 늘 현지 국가안전국, 파출소, 주민위원회 인원의 감시, 소란을 당했으며, 중공인원은 장쿤양에게 강제로 소위 ‘사상인식’을 쓰게 하였다. 난장현 국가안전국의 인원은 여러 차례 장쿤양에게 스파이질을 하여 다른 대법제자를 감시하라고 했지만 장쿤양은 매번 거절했다. 현지 파출소 관계자도 여러 차례 귀찮게 굴면서 그가 마음대로 외출하지 못하게 하였다.

장기적인 박해와 교란, 막대한 압력을 감당할 수 없었던 가족은 장쿤양에게 온갖 책망을 다 했다. 그리하여 장쿤양은 규폐병이 재발하였고, 폐기종을 초래하여 2009년 7월에 병원에서 억울하게 사망했다.

문장발표:2010년 04월 11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11/2213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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