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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당한 지린성 푸위현의 두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0년 4월 29일】(밍후이통신원 지린보도) 지린(吉林) 푸위(扶餘)현 파룬궁수련생 왕환리(王煥禮·남·51)는 2010년 설 기간에 현지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집으로 돌아 온 후에 그는 중공의 불법기소를 피하기 위해 핍박으로 집을 떠났다. 경찰은 왕환리와 다른 파룬궁수련생 류칭(劉慶·남·40세 정도)이 연관되어 있다는 구실로 최근에 류칭을 불법적으로 체포했다.

왕환리와 류칭은 모두 노동수용소(이하 노교소)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해 생명이 위독한 적 있었다. 류칭이 2009년 설 이전에 노교소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가족들이 그를 안고 왔는데 모두 그가 품에 안긴 채 사망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왕환리, 박해로 집 떠나 유리걸식

지린 푸위현 파룬궁수련생 왕환리는 2010년 음력 정월 초이튿날,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무고하게 고발당해 현지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왕환리에게 병 증상이 나타난 데다 동시에 그가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자 악경들은 부득이 왕환리를 집으로 돌려보낼 수밖에 없었고 ‘거주지 감시’를 하겠다고 했다. 왕환리가 납치당한 일이 있은 후에 현지 악경들은 집에 돌아온 왕환리에게 자주 소란을 피웠다. 푸위현 검찰원이 왕환리에게 변호사를 선임하라는 통지서를 불법으로 전달하고 불법으로 왕환리에게 가중된 박해를 가하려고 해 그는 부득이 유리걸식하는 수밖에 없었다.

왕환리는 푸위현 완파(萬發)진 파룬궁수련생으로서 예전에 지린성 주타이(九臺)노교소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한 적이 있으며, 한번은 위독한 적도 있었다.

왕환리는 주타이노교소에서 박해당해 폐가 심하게 곪아 집으로 돌아왔으나 병이 심해져 늘 많은 피를 토했다. 왼쪽 갈비뼈 부위에 농혈을 배출하는 구멍을 내고 누워 지냈으며 노동능력을 완전히 상실했다. 지금은 폐가 한쪽만 남았다. 심한 박해와 장기간의 노동능력 상실로 형편이 어려워져 현재 낡은 집에서 살고 있다.

올림픽 기간에 현지 악경은 왕환리를 납치하려고 했다. 당시 왕환리는 방에 누워 피를 토하고 있었으며 생사를 오가고 있었다. 당시 경찰은 이런 상황을 보고 머리를 돌려 가버렸다.

2009년 말, 왕환리는 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몸은 기적처럼 좋아졌으며, 갈비뼈 부위에 오랫동안 꽂았던 농혈을 흘러내리게 하는 주머니를 빼버렸다. 오랫동안 이물질을 꽂았으므로 지금도 왕환리의 왼쪽 갈비뼈 부위에는 구멍이 선명하다다. 왕환리의 가족은 왕환리의 몸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류칭, 푸위현 간수소에 불법감금

현지 악경은 왕환리와 류칭이 연관되어 있다는 구실로 2010년 신년 초닷새에 불법으로 류칭의 집에 뛰어들어 그를 납치하려고 했으나 외출 중이어서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그 후부터 류칭은 유리걸식하게 되었으며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가 없었다. 2010년 4월 24일, 류칭이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현지 교통경찰로 있는 친척 우리쥔(吳立軍·남·30여 세)이 발견하고는 두 경찰을 데려와서 류칭을 붙잡았다. 류칭이 협조하지 않고 거절하자 그들은 또 전화로 악경 두세 명을 불러와 류칭을 강제로 현지 파출소로 납치했다. 불법으로 감금하고 하루 저녁 박해한 후에 푸위현 간수소로 불법으로 납치해 감금하고 박해를 했다.

현지 교통경찰 우리쥔은 우자잔(五家站)진 진 정부 부근에서 세탁소를 경영하고 있으며 류칭의 친조카이다. 당시 우리쥔은 위선적으로 류칭에게 “괜찮다. 파출소로 가서 왕환리와 관계없다고 말하기만 하면 곧 풀어 줄 거다. 그러게 누가 이럴 때 감히 집으로 돌아 오랬나.”라고 말했다.

소식에 따르면, 류칭은 현지 파출소에서 불법으로 고문당하면서 자백을 강요당했으나 한 마디도 하지 않았으며 엄중한 병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불법으로 간수소에 납치되기 전에 악경들이 그의 신체를 검사했다. 류칭이 불법으로 간수소에 납치된 후에 소식이 끊겨 현재 구체적인 상황은 알 수가 없다.

류칭은 쑹위안(松原)시 푸위현 우자잔진 파룬궁수련생이다. 이전에 두 번의 노동교양을 당하고 여러 차례 혹형을 당했다. 2008년에 당했던 박해가 가장 심했다.

주타이노교소에서 류칭은 소위 ‘전향’을 거절했다. 노교소의 악경 교도관은 그를 어두운 방안에 가두고 좌반(坐板—쪽걸상에 앉히는 고문)에 6일간 앉혔으며 24시간 동안 잠을 못 자게 했다.

류칭은 주타이 인마허(飮馬河)노교소의 혹형박해로 생활을 자립할 수 없을 정도로 상해를 입어 오랫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류칭의 가족은 병보석으로 치료를 받겠다고 요구했으나 노교소는 거절했다. 그들은 또 책임을 푸위현 610과 국보대대 경찰에게 미루며 그들이 때린 것이라고 말하면서 푸위현 관련 부문에 가서 책임을 추궁하든지 하라고 했다.

류칭은 노교소에서 악도들한테 맞아 걷기가 힘들었고 머리가 부었으며 심근경색이 나타났다. 먹기만 하면 다 토하고 건강이 악화되자 악경은 지린성 공안병원으로 납치했다.

심한 박해를 당해 병이 발생했으나 손을 쓸 수가 없자 공안병원은 그를 부득이 주타이노교소로 돌려보냈다. 노교소에서는 인명사고가 날까 두려워 그제야 류칭을 병보석으로 치료받게 했다.

2009년 설이 되기 전에 류칭은 가족의 품에 안겨 돌아 왔으나 모두들 그가 죽을까봐 두려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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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 2010년 4월 29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29/2224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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