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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억울한 감옥살이, 노모는 협박당해 충격으로 사망

【밍후이왕 2010년 5월 6일】(밍후이통신원 지린보도) 지린(吉林)성 화뎬(桦甸)시 훙스(红石)임업국 파룬궁수련생 저우리핑(周丽萍)이 2010년 1월 10일, 바이징즈(白晶志) 등 파룬궁수련생 5명과 함께 악경에게 납치당해 현재까지 화뎬시 구치소에 불법감금 되어 있다. 저우리핑의 노모(77)는 악경들이 야만적으로 집을 수색하는 것을 목격했고, 한 악경은 노인을 밀어서 몇 바퀴 뒹굴었다. 노모는 충격으로 2010년 3월 1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2010년 1월 10일, 저우리핑이 불법으로 납치당한 후에 그 이튿날 화뎬시 얼다오뎬쯔(二道甸子)파출소와 린장(临江)파출소의 악경들은 그녀의 집을 불법수색 했다. 그 당시에 대학교에 다니던 조카가 현장에 있다가 그녀의 남편에게 전화를 걸려고 했으나 악경들에게 야만적으로 제지를 당했다. 77세 된 노모가 악경에게 이유를 묻자 한 악경이 노인을 밀어 몇 바퀴 뒹굴었다. 건강했던 노모는 충격으로 침대에 누워서 식사도 하지 못하고 딸이 하루 빨리 자유를 얻어 집에 돌아오길 기다리다가 2010년 3월 1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노인은 죽어서도 딸이 무슨 잘못으로 납치당했는지 모르고 있다. 노모가 사망할 때, 모든 친척이 저우리핑과 그녀의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한 번 만날 수 있게 해 달라 했으나 거절당해 그녀는 마지막까지도 어머니를 만나지 못했다.

저우리핑 여사는 40여 세이다. 1998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쩐, 싼, 런(眞, 善, 忍)에 따라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고 직장에서는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힘든 일을 앞서서 했으며, 사람들과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았다. 주위 사람들은 그녀가 수련한 후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 했다. 저우리핑이 불법으로 납치당한 후에 직장 동료들은 간부들이 납치 소식을 알면 그녀의 급여에 영향을 줄까봐 모두 쉬쉬하며 그녀를 보호했다.

현재 저우리핑의 아이는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남편은 직장일로 늘 24시간 근무하느라 아이를 돌볼 수 없어 아이는 하는 수 없이 기숙사에 있다. 부부 둘은 줄곧 서로 아끼고 사랑했으나 갑작스런 충격에 남편은 심한 상처를 입었고 행복한 가정이 이렇게 뿔뿔이 흩어졌다.

우리는 저우리핑의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해를 하는 모든 선량한 사람들에게 여기에서 감사의 뜻을 표한다. 동시에 정의로운 인사들이 그녀에게 양심과 도덕적인 지지를 보내주길 바란다. 박해를 제지하여 그녀가 하루 빨리 남편과 아이의 곁으로 돌아가게 하자!

문장발표 : 2010년 5월 6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6/2229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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