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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장자오즈 억울하게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2010년 5월 16일】(밍후이통신원 톈진 보도) 톈진시 베이천(北辰) 지역 파룬궁 수련생 장자오즈는 중공당국 각급인원에게 장기적으로 박해 당하다 2009년 10월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그녀는 전에 노동교양으로 1년 반 동안 박해 당했으며 거기에 3년 형기가 더해져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심각했었다.

장자오즈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다 2001년 초 베이천 분국에 붙잡혔었다. [그때 국장은 싱쥔이다. 베이천에서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의 소개에 따르면 그때 100여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붙잡혔고 50여명이 노동교양을 당했다고 한다.] 베이창 파출소 소장 쉬유빙과 경찰 류펑은 박해자로 선정됐다. 그때 장자오즈는 불법으로 노동교양 1년 반을 당했다.

장자오즈는 반차오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비 인간적인 박해를 당했다 : 장시간 서있는 체벌, 과도한 노예노동, 잠자지 못하게 하는 것, 장시간 한 가지 자세로 좁은 걸상에 앉기, 경찰의 사주를 받은 두 명의 전문적인 범죄자가 수시로 박해, 누구와도 말하지 못하게 하는 것 등등이다. 예를 들면 익숙한 사람을 만나 인사를 하는 것마저 안 되었는데 가볍게는 위협공갈이나 욕을 했고 심할 경우엔 주먹질 발길질을 당했다.

현지 파출소,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조직) 두목 왕바오룽은 노동 교양 기한이 다 될 무렵 여러 차례 노동교양소를 찾아가 음모를 꾸며 장자오즈에게 노동 교양 3년을 가했다.

형기가 가해져 박해를 당하는 기간에 장자오즈는 시종 자신의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노동교양소에서는 ‘엄한 관리’(심한 박해) 대상으로 정했다. 노동교양소에 갈 당시, 장자오즈의 신체는 건강하고 아무런 병이 없었다. 장기간의 ‘엄한 관리’ 박해를 당하면서 장자오즈는 심한 고혈압 증상이 나타났고 신장기능이 심하게 손상 되었으며 매일 얼굴이 부었고 다리와 발이 부어 신발마저 신기가 힘들었다. 노동교양소는 줄곧 사람을 석방하지 않았다. 한번은 신체검사를 마치고 교도소 의사가 장자오즈의 상황을 보고 감옥의 경찰에게 말했다. “이 사람을 어서 내보내시오.”

집에서 장자오즈를 데려온 후 텐진의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다. 수축기 혈압이 250을 넘었고 이완기 혈압은 120이상이었다. 신장 기능이 심하게 손상되어 의사는 고칠 수가 없다고 했다. 가족은 다급하여 사방에 다니며 병을 치료 했으나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610은 유관부문과 직장의 사람들과 한패가 되어 장자오즈의 퇴직금을 전부 지급하지 않고 매월 500위안의 퇴직금만 발급했다. 가족은 할 수 없이 친정 집으로 데려갔다. 베이창 파출소는 또한 장자오즈의 아버지 거처의 파출소와 연계하여 여러 차례 방문하여 소란을 피웠다.

노동교양소는 병원에서 검사한다는 핑계로 여러 차례 장자오즈를 노동교양소에 붙잡아 가려 했으나 의사의 진단을 듣고서 비로소 손을 놓았다.

나중에 장자오즈는 또 베이천에 돌아왔다. 현지의 610, 파출소, 주민 위원회는 늘 사람을 파견하여 감시했다. 몇 년간 이렇게 했으며 종래로 멈춘 적이 없었다. 법을 준수하고 眞(쩐)、善(싼)、忍(런)을 견정히 수련하는 좋은 사람이 다년간의 박해로 2009년 10월 억울하게 사망했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 박해사망사례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6/2237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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