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10일】 2001년 신정 후에 여성 파룬궁수련생 수백 명이 불법으로 쥐둥(句東) 여자노동수용소로 보내졌다. 악경들은 그녀들이 수련을 포기하게끔 연속 참혹한 수단으로 구타, 전기고문 등 혹형을 가했다.
1. 파룬궁수련생 루야친, 5~6대 전기충격기로 고문당해 피가 낭자하다
루야친(陸亞芹), 거주지 창저우(常州), 회계업. 2001년에 56세였다.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남자 악경 5~6명에게 심하게 구타를 당했다. 악경들은 동시에 전기충격기 5~6개로 그녀에게 두 시간 동안 전기충격을 가하면서 그녀에게 대법제자인지 아닌지 물었다. 그녀가 머리를 끄덕이며 맞다고 하자 악경들이 연속 전기충격을 가해 그녀의 왼쪽 다리는 장애를 얻어 서지도 못했다. 이마는 맞아서 혹이 생겼으며 그 후에 피가 온 얼굴에 흘렀다.
한 여자 악경은 루야친에게 “한 번 물어보자. 당신은 대법제자인가 아닌가? 당신이 아니라고 하면 우리는 당신을 풀어주겠다.”고 했다. 루야친은 “나는 당신들을 원망하지 않는데, 왜냐하면 당신들은 거짓에 기만당했기 때문이다.”고 평온하게 말했다. 루야친은 말을 마치고는 피가 흥건한 바닥에 쓰러졌다. 3~4개월이 지난 후에 그녀를 길에서 보았는데, 왼쪽 다리를 절뚝거렸다.
2. 파룬궁수련생 자오위, 전기충격당해 혼수상태에 빠져
자오위(趙妤·여), 2001년 당시 38세. 거주지 우시(無錫), 회계업. 쥐둥 노동수용소에서 규율을 외우지 않고 쪼그리고 앉지 않으며(노동수용소에서 이름을 부를 때, 이름을 불린 사람들은 쪼그리고 앉으며 ‘네’라고 해야 한다) 훈련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늘 벌을 섰다. 겨울에는 차가운 눈밭에 서있고 여름에는 뙤약볕에 서있었다.
어느 날 오후에 악경들은 단단한 구두를 신고 자오위의 앞에서 왔다 갔다 했다. 그녀가 악경들에게 협조하지 않자 그녀를 발로 차고 강제로 반성문을 쓰라고 했다. 하지만 자오위는 쓰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어느 날, 악경들은 그를 감금실로 납치해 6박 7일간 잠을 못 자게 했다. 그리고 항상 전기고문하여 혼수상태에 빠지게 했다. 강제로 그녀에게 노동수용소는 어떠어떠하다는 ‘보증’을 서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거짓으로 ‘전향’했다고 했다.
3. 파룬궁수련생 천허롄, 여러 대 전기충격기 혹은 물을 주면서 동시에 전기고문당해 피부 심한 손상
천허롄(陳荷蓮), 2001년 당시 37세, 거주지는 옌청(鹽城), 평범한 직장인. 복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악경들이 연속 3박 4일간 벌을 세웠다. 4일 째 되는 날에 천허롄은 악경들에게 전기충격기 5대로 전기고문을 당해 온 몸의 피부가 다 망가졌다.
줄곧 새벽까지 그녀가 굴복하지 않자 악경들은 그녀에게 물을 뿌리고 전기고문을 했다. 노동수용소에서는 이런 고문 형식을 “살아 있는 붕어로 국을 끓인다.”라고 했다. 동시에 강제로 그녀에게 ‘보증’을 서라고 했다.
천허롄은 줄곧 ‘보증’을 서지 않았다. 새벽에 악경들은 마약 범죄자와 매춘녀에게 천허롄을 감금실에 데려오도록 해서 뺨을 때리고 온 몸에 주먹질을 해댔다. 그리고 전기고문을 당한 상처를 꼬집고, 상처 입은 곳을 머리카락으로 긋는 등 온갖 악랄한 수단을 다 썼다. 그러나 천허롄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다. 그래서 마약 범죄자와 매춘녀는 더러운 것을 천허롄의 아랫도리에 밀어 넣었으며 손톱으로 그녀의 가슴을 후볐다. 이 두 악인은 밝은 대낮에 자신들의 악행을 크게 떠들며 대소했다. 허칭롄은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했다. 시간이 좀 지나서 악경들은 불법으로 그녀가 단식했다는 이유로 형기를 4개월 더 늘렸다.
쥐둥 노동수용소에 또 한 노인이 있는데, 늘 악경들이 사무실 앞에서 벌을 세웠고, 목에는 전기고문 당한 상처가 여러 군데 있었다. 어떤 파룬궁수련생들은 박해로 장기간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다. 예를 들면, 난징(南京)의 천위제(陳玉潔), 디(翟) 여사 등이다.
2001년 초, 이 노동수용소가 겨우 몇 명을 소위 ‘전향’시킨 것을 가지고 장쑤성 610(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전문기관) 악인 탕궈팡(唐國防)은 베이징에 90%가 이미 ‘전향’했다고 거짓 보고를 했다. 이 가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쥐둥 노동수용소에서는 모든 대가를 아끼지 않고 악행을 일삼았다. 예를 들며, 전기고문, 심한 구타, 장기간 수면 불허, 화장실 출입 금지 등등이다. 그 당시 현재의 4대대 건물을 짓고 있었다. 깊은 밤에는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는 소리가 조용한 하늘까지 울려 퍼졌다. 이런 소리가 들리면 사람들은 악경들이 또 대법제자들을 악독하게 때리고 있음을 알았다.
문장발표 : 2010년 05월 10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0/2232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