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헤이룽장, 후베이, 랴오닝의 노인 3명이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2010년 3월 29일】

다칭의 왕펑화 여사, 박해로 사망

왕펑화(汪風華) 여사는 헤이룽장(黑龍江)성 다칭(大慶)시 랑후(讓胡路)로 구역 허우룽강(后龍崗)에서 살았으며, 96년 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이전에 혈관종, 위궤양, 아랫배 안에 계란만큼 큰 혹이 하나 자란 것 때문에 건강이 안 좋았으나 연공한 후에 다 나았으며 사람도 부드럽게 변했다. 하지만 중공인원의 공갈협박, 소란과 납치 박해 때문에 왕펑화는 2008년 10월 11일 오전 8시가 넘은 시간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향년 58세였다.

1999년 7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랑후로 잔첸(站前)파출소의 구역경찰이었던 장젠화(張建華)는 늘 왕펑화의 집에 오거나 혹은 전화로 소란을 피우고 공갈협박을 하며 그녀의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했다. 가족은 교란으로 인해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고통을 받아 장젠화에게 “너희들에게는 문을 안 열어준다.”고 말했다.

2002년 12월 어느 날, 장젠화는 기만 수단으로 왕펑화의 집 문을 두드려 열었다. 그리고 방안에 또 파룬궁수련생 한 명이 있는 걸 발견하고는 “너희들, 나와 파출소로 가자. 잠시 후면 돌아올 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는 그녀들을 기만해서 파출소에 데려가 철 의자에 수갑을 채웠다. 소장은 왕펑화의 뺨을 때렸고 잇달아 세 악경이 그녀의 집에 가서 파룬궁서적 10여 권과 한 세트의 테이프를 강탈했다.

왕펑화는 파출소에서 불법으로 72시간 감금당한 후에 다칭간수소로 보내졌으나 신체검사를 한 결과 전염성간염으로 진단받아 감금을 거절당했다. 그러자 파출소에서는 가족을 핍박하어 5천위안의 보증금을 받아 챙긴 후에야 사람을 풀어주었다.

심신이 박해와 정신압력을 받았기에 그때부터 왕펑화는 재차 납치될까 걱정했고 건강도 갈수록 나빠졌다. 거의 매일이다시피 물을 토하기 시작했고 늘 머리가 어지러웠다. 2004년에 와서는 피를 토하고 대변에도 피가 섞여 나왔다.

2008년 사당(邪黨)의 올림픽기간에 중공 사당은 불법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였다. 심신과 정신압력이 이미 극한을 감당하는 데 이르렀기에 왕펑화는 한바탕 크게 흑갈색의 피를 토해냈다. 결국 2008년 10월 11일 아침 8시가 넘은 시간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향년 58세였다.

안루의 퇴직교사 쑨셴펀, 억울하게 사망

후베이(湖北)성 안루(安陸)시 환청(環城)중학교의 퇴직교사 쑨셴펀(孫賢芬·여·65·평생미혼)은 파룬궁수련을 한 후에 심신이 건강해졌다. 그녀는 2001년, 2002년에 두 차례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당한 적이 있다.

2003년 5월 23일, 쑨셴펀은 안루시 국보대대 악경 천신룬(陳新潤)에게 불법으로 납치당해 안루시 청난쓰리(城南四裏)간수소에 감금되어 한 달간 박해를 당했다. 그 기간에 밥에 벌레가 있어 그녀는 3일간 단식을 하다가 모모 주임에게 뺨을 한 대 크게 맞고는 후에 또 작은 감방에 감금된 채로 남자 형사범에게 밤낮으로 감시를 당했다. ‘보증’을 쓰지 않으면 잠을 재우지 않았고, 사람은 더욱 풀어주지 않았기에 쑨셴펀의 심신은 막심한 상해를 입었다. 열이 오르고 신장염, 고혈압, 류머티즘성 관절염이 동시에 도졌다. 6월 23일에 조카가 그녀를 집에 데려간 후에도 정신적으로 극심한 긴장을 느낀 그녀는 한 달 동안 편한 잠을 잔 적이 없었으며, 눈의 흰자위마저 녹색으로 변하였다. 친지의 도움으로 힘겹게 나날을 보냈다.

2005년 여름의 어느 날 밤 11시, 안루시 푸청(附城) ‘610(전문 파룬궁을 박해하는 기구)’ 인원이 또 집에 찾아와서 소란을 피우며 재차 쑨셴펀을 핍박하여 신앙을 포기하는 ‘보증’을 쓰라고 했다. 아울러 파룬궁서적과 테이프를 강탈했다. 그녀는 또 점점 잠을 자지 못하게 되었고 심신이 극히 허약해졌다. 고통 속에서 2009년 11월 23일까지 시달리다가 억울하게 사망했다.

쑨셴펀이 중공당국에 장기간 박해를 당해 세상을 떠난 후에 안루 중공악당 인원은 쑨셴펀이 병이 있어도 약을 먹지 않아 죽었다는 거짓말을 날조하여 파룬궁을 모독했다.

랴오닝 다롄 파룬궁수련생 바오수이주, 박해로 사망

바오수이주(鮑水珠)는 올해 73세이다. 2000년에 파룬궁 전단지를 배포하다가 랴오닝(遼寧) 다롄(大連)시민주파출소 악경에게 납치당하고 간수소에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노인은 나온 후에도 계속 파룬궁이 무고하게 박해를 당하는 진상을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2001년에 진상자료를 붙이다가 타오위안(桃源)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했다. 그 후, 슈웨(秀月)파출소 악경은 끊임없이 바오수이주를 괴롭히고 협박하였다.

2009년 11월 전야, 악경이 또 집에 와서 소란을 피우는 바람에 바오수이주의 가족은 크나큰 정신적 압력을 받았다. 그녀의 남편은 끝도 없는 이런 공갈협박을 견뎌내지 못하고 심장병이 도져서 병원에 입원했다. 바오수이주는 이러한 거대한 압력과 박해로 2010년 2월 6일에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 2010년 3년 29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3/29/22021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