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4월 18일 산시(陕西)성 바오지(宝鸡)시에 사는 파룬궁 수련생 스메이링(史美玲)은 중공사당의 박해로 사망했다. 향년 49세인 스메이링은 2009년 3월 13일 바오지 ‘610’에 체포돼 6년형을 받았다. 그는 2010년 1월 집에 돌아갔을 때 야위어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고, 호흡곤란으로 바로 누울 수도 앉을 수도 없어 온 종일 벽에 기댄 채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 랴오닝 후루다오(葫芦岛)시에 사는 쑤이중(绥中)현 파룬궁 수련생 톈사오옌(田绍艳)은 마싼자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2010년 4월 4일 밤 11시경 쑤이중 진정부는 마싼자에서 그녀를 딸의 집으로 데려갔다. 집에 온 이튿날 톈사오옌은 말할 수는 있었으나 그 후 점점 말이 적어지면서 음식 먹기 두려워했고 물 마시는 것은 더욱 두려워했다. 그녀는 물속에 독약이 있다며 정신이 오락가락 했다. 청성할 때 그녀는 마싼자 악경 왕수정(王树征)이 그녀를 금기실에 감금한 채 매달아 전기몽둥이로 충격을 가하는 등 박해를 했다고 말했다. 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그녀에게 이름 모를 약물을 주입한 후로 좋지 않은 말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 2010년 4월 14일 파룬궁 수련생 왕카이밍(王开明)은 랴오닝 판진(盘锦) 감옥 4감시구역 악경의 박해로 혼수상태에 빠지자 판진 제2인민병원 1층 중환자실에 있다고 가족에게 통지했다. 병원측은 왕카이밍이 뇌출혈로 생명이 위독하다고 했다. 그의 아내 야오구이란(姚桂兰)은 작년 8월에 박해로 사망했다. 왕카이밍, 야오구이란은 판진시 랴오허 유전 가오승 채유공장에서 퇴직한 직원이다.
문장발표: 2010년 4월 29일
문장분류: 밍후이주간 중문 433호, 한글 197호 >대륙소식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