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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시 장베이구 쑤쩌비가 생전에 받은 박해

[밍후이왕 2010년 5월 1일] (밍후이왕 통신원 충칭시 보도) 충칭(重慶)시 장베이(江北)구의 노인 쑤쩌비(蘇澤碧.여)는 2008년 5월 현지 경찰 량스빈(梁世濱) 등 사람들에게 납치됐다. 2008년 6월 충칭여자노교소로 납치돼 불법적으로 1년 노동교양을 받았다. 2009년 6월 그는 노교소에서 집에 돌아온 후 줄곧 몸이 좋지 않았는데, 결국 2009년 11월 원한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2008년 5월 19일 아침, 아직 날이 채 밝기도 전에, 장베이구 공안분국 국보지대 량스빈, 천샤오둥(陳小東), 류링(劉玲.여) 등 세 악도들은 쑤쩌비 집 아래층에서 지키고 있었다. 아침 8시가 넘어 쑤쩌비가 문을 나서자마자 이 세 악도들에게 납치당했다. 악도들이 쑤쩌비를 납치할 때 파룬궁수련생 탄허핑(譚和平)의 집을 지나갔다. 쑤쩌비는 끊임없이 외쳤다. “탄씨, 탄씨 살려주세요”.

몇 명 악도들은 아주 흉악하게 또 탄허핑 집에 가서 대문을 두드렸지만 탄허핑은 문을 열지 않았다. 세 악인은 곧 강제로 쑤쩌비를 장베이구 공안분국 국보지대사무실로 납치해 불법 심문했다.

오전 10시경, 세 악도들은 쑤쩌비 집안에 뛰어들어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했다. 쑤쩌비는 위베이(渝北)세뇌반으로 납치돼 갔다. 악도 량스빈은 또 쑤쩌비의 밥과 반찬에 이름 모를 약물을 넣었다. 쑤쩌비가 세뇌반에서 박해 받는 기간, 그녀의 딸이 장베이구 공안분국 국보지대에 가서 쑤쩌비를 풀어주라고 했는데, 그녀는 량스빈이 악독한 말로 한바탕 욕하는 바람에 눈물을 흘리면서 집에 돌아갔다.

쑤쩌비는 2008년 6월 1일 충칭여자노교소로 납치돼 불법적으로 1년 노동교양을 받았다. 쑤쩌비는 노교소에서 심신에 매우 큰 상처를 입었다. 2009년 6월 1일에 불법적으로 가해진 노동교양 만기로 집에 돌아온 후, 훙치허거우(紅旗河溝)파출소의 공안 악경은 수시로 쑤쩌비를 교란하고 공갈 협박했으며 그녀를 찾지 못하면 딸과 사위를 교란했다. 훙치허거우 파출소의 악경은 또 쑤쩌비의 사위에게 “장베이 공안분국 국보지대 량스빈, 천샤오둥 그 패거리들의 명령이다. 나는 명령에 따라 일을 처리한다”고 말했다. 쑤쩌비는 노교소에서 집에 돌아온 후 줄곧 몸이 좋지 않았고 건강 상태가 더욱 악화되다가, 2009년 11월14일 끝내 세상을 떠났는데 향년 71세였다.

2008년 8월 12일 저녁 9시부터 10시경, 충칭시 장베이구 국보지대의 악도 량스빈, 천샤오둥, 류링(여)은 강제로 탄허핑(불구자) 집 문과 그의 어머니 집 문을 부수고, 아울러 불법 가택수색을 했다. 탄허핑이 빠져나가자 악경은 그녀의 아들을 납치했다. 불법적으로 그녀 아들의 컴퓨터를 빼앗아 갔고 다음날에야 집에 돌려보냈다.

악경 량스빈은 나쁜 짓을 너무 많이 했기에 악당은 책임을 감당할까 봐 두려워 량스빈을 장베이구 공안분국 국보지대에서 훙치허거우 파출소로 전근시켰다. 량스빈은 회개하려는 마음이 전혀 없었다. 2010년에 중공사당의 ‘양회(兩會)’ 전에, 량스빈은 훙치허거우 파출소 구경찰 명의로 훙치허거우구 파룬궁수련생들 집을 찾아가서 교란했으며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의 심신에 상처를 입혔다.

량스빈, 천샤오둥, 류링에 의해 박해를 받은 적이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은, 당신들의 박해경력을 폭로하라, 사악은 폭로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훙치허거우 파출소는 장베이구 양허이(洋河一)촌 68호에 자리잡고 있다. 전화:023-67875110

문장발표: 2010년 05월 0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22269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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