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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판진감옥, 수련생 루광린 학대 사망케(사진)

[밍후이왕 2010년 4월 30일]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랴오닝성 푸순(撫順)시 칭위안(淸原)현 파룬궁수련생 루광린(廬廣林)은 2005년 경찰에 납치됐다. 그 후 불법적으로 13년형 판결을 받았다. 루광린은 판진(盤錦) 감옥에서 악경(惡警)에게 전기충격 고문을 받았다. 2009년 2월 루광린이 단식으로 항의할 때 전신 여러 곳이 화상을 입었고 치아가 맞아서 부러졌으며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

 

루광린

루광린은 2005년 3월 15일 푸순공안1처(撫順公安一處) 악경 10여명에 의해 납치돼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그 후 불법으로 13년 판결을 받았다. 2007년 12월 잉커우(營口)감옥에서 판진감옥으로 이송돼 계속 박해를 받았으며 강박적으로 장시간 노예노동을 당했다.

2008년 4월 1일과 3일, 판진감옥 1감구역 대대장 장궈린(張國林)을 비롯한 악경들이 불법 구금하고 있는 루광린 등 13명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박해를 진행했다. 장궈린은 4~5명의 교도원과 결탁했으며 중대장이 먼저 파룬궁수련생에게 캐물었다. “일을 하겠는가?” 파룬궁수련생들이 “안 한다” 라고 하자 곧 몇 명 악경들은 수련생들의 등 뒤로 수갑을 채루고 마루바닥에 눌러 넘어뜨렸다. 악경은 사람마다 두 개의 전기봉을 들고 발로 파룬궁수련생의 몸을 밟은 후 7~8개의 전기봉으로 동시에 사용해 수련생 몸에 전기충격을 가했다. 특히 머리, 목, 가슴, 등, 손발바닥, 허벅지안쪽 등 민감한 부위에 전기충격을 가했다.

2009년 2월 하순, 루광린은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하다 병감(병든 죄수를 수용하는 감방)에 보내졌다. 루광린은 소금물을 주입당했고 류빙(劉兵)을 비롯한 간호사 수감자들은 음료수병에 뜨거운 물을 담아 그에게 부어 전신 여러 곳에 화상을 입혔으며 세 곳은 특히 면적이 아주 컸다. 그들은 엄동설한 루광궈 몸 위에 냉수를 끼얹고 창문을 열어 그를 추위에 떨게 했으며 마룻바닥에서 그를 질질 끌었다. 루광린의 치아는 맞아서 부러졌다. 박해 받는 기간, 루광린은 고문 당시 세 번이나 죽을 뻔 했는데 이후 판진 제2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병감 대장의사 가오(高)모, 간사 장(張)모는 수감자 세 명을 지시해 루광린의 화상을 책임지게 했는데 그는 “루광린의 체온을 올리기 위해 간호할 때 조심하지 않아 그에게 화상을 입혔다”며 죄행을 감췄다.

후루다오(葫蘆島)에서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 황리중(黃立忠)은 생전 당시 단식을 했는데 이전에 역시 병감에 보내졌다. 의사 황젠충(黃建衝)은 “네가 밥을 안먹으면 못살게 굴겠다”라고 말했다. 당시 그는 대량의 소금물을 주입했으며 주입이 끝나면 황리중은 곧 구토했다.

판진감옥 병감:

장명(張明) 원장사무실: 0427-5638088장더푸(張德福) 사무실: 5638217고(高)의사 사무실:5638124무톄쥔(穆鐵軍) 사무실: 5638258저우젠신(周建新) 사무실: 5637960

문장발표:2010년 04년 30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30/22260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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