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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걸린 소년이 대법 배워 새 삶 얻었으나 가족은 중공 610에 협박당해 (사진)

【밍후이왕 2010년 4월 24일】 16세 한 소년이 골암에 걸려 인생의 끝까지 다 갔는데, 파룬궁수련으로 새 삶을 얻었다. (참고 : 중학생이 파룬궁을 수련하여 죽을 고비를 넘기다(사진) ) 중공사당의 각급인원은 이미 작성해놓은 한 부의 문건(그의 병은 파룬궁수련을 하여 나은 아니라 내용의 문서)에 서명을 하여 성명하라며 여러 번 그를 무자비하게 핍박하였다. 그들은 이렇게 재차 그를 핍박하여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었다.

취젠궈(曲建國)가 건강을 되찾은 후의 사진

취젠궈는 허베이(河北)성 라이수이(淶水)현 사립학교에 다니는 중학생이다. 성적이 우수하여 언제나 같은 학년 중에서 3등 이내에 들었다. 아버지는 촌에서 이름 난 좋은 사람이고 일가족의 생활은 비교적 평온한 편이었다. 그러나 ‘자다가 벼락 맞는다’는 말이 있다. 2009년 6월 초, 취젠궈는 발이 좀 아픈 것을 느꼈다. 처음에는 그다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는데, 반달이 지나면서 발이 갈수록 심하게 아팠다. 그래서 아버지는 그를 데리고 병을 보이러 많은 병원에 갔다. 현성(縣城)에 있는 병원은 전부 다 다녀보았지만 시종 어떤 병인지 검사해 내지 못하였다. 그렇게 또 한달 지내면서 다리가 아파서 더는 견딜 수가 없게 되었지만 무슨 병인지 역시 검사해 내지 못하였다. 2009년 8월 23일에야 전국에서 가장 좋은 병원인 베이징 지수이탄(積水潭)병원에서 ‘골육류(骨肉瘤)’, 즉 ‘골암’이라는 최종 진단을 받았다.

가족은 이 소식을 들은 후에 마치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만 같았다. 아버지는 가산 전부를 다 쏟아 부었고, 학교의 교사와 학생은 그를 위해 기부금을 냈으며, 한 고향 사람들도 10위안, 백위안이 되는 돈을 꺼내 병을 치료 하도록 도와주었다. 하지만 15~16만 위안을 다 써버렸어도 취젠궈의 병은 여전히 호전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도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였다. 화학약물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이 전부 빠진 아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아버지는 막 병원 6층에서 몸을 던져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어쩔 수 없이 여전히 취젠궈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일가족은 그지없이 고통스러웠으며 이웃들도 슬퍼서 눈물을 흘렸다. 바로 이때 취줸궈는 도리어 파룬따파(法輪大法)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아름다운 기연은 취젠궈로 하여금 또 다시 새 삶을 얻게 하였다.

대법제자가 취젠궈에게 “파룬따파는 좋다, 쩐, 싼, 런(眞, 善, 忍)은 좋다”를 읽으라고 했을 때, 가족들도 모두 따라서 읽었다. 취젠궈는 법공부(역주 : 파룬궁 서적을 보는 것)와 연공을 했는데, 점차 다리가 아프지 않았다. 약을 먹지 않고 주사를 맞지 않았는데도 신기하게 다 나았다. 정말 기적이 나타난 것이다. 그의 몸은 마침내 완쾌되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사람들은 모두 그를 위해 기뻐하였다. 가족들은 파룬따파에 대한 감격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중학생이 파룬궁을 수련하여 죽을 고비를 넘기다(사진)》라는 소식이 파룬따파 밍후이왕에 오른 후, 취젠궈 일가는 허베이 바오딩(保定) ‘610’인원의 엄밀한 추적을 당하였다. 네 대의 경찰차가 취젠궈네 집 문 앞을 막아섰고 한 무리 경찰악당들이 대문 앞에 서있었는데, 취젠궈와 그의 부모는 악당에 의해 제각기 심문을 당했다. 악경들은 파룬궁을 수련하여 좋아진 것인가, 누가 인터넷에 올렸는가, 누가 사진을 찍었는가를 물었다. 취젠궈와 그의 부모는 처음부터 끝까지 낱낱이 답변을 하였는데, 확실하게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병이 나은 것이라고 했다.

중공 ‘610’의 음모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자 재차 악랄한 계책을 사용하였다. 바오딩 ‘610’은 라이수이 교육위원회에 압력을 가하여 취젠궈가 다니고 있는 학교와 취젠궈의 반주임을 시켜 취젠궈에게 파룬따파를 수련해서 나아진 것이 아니라고 미리 작성해놓은 한 부의 문건에 강제로 서명을 하도록 했지만 거절당하고 말았다.

얼마 동안 줄곧 중공각급에서는 취젠궈와 그의 가족을 위협하고 공갈협박 하였으며 압력을 가하였는데, 취젠궈는 몸이 어딘가 불편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누나는 그를 데리고 라이수이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를 받은 후에 취젠궈는 학교에 돌아가지 않았고 누나를 따라 집으로 돌아왔다. 라이수이현 스팅(石亭)검사소까지 왔을 때, 두 오누이는 ‘610’악당에게 납치당하였으며, 아울러 재차 ‘610’조직에서 이미 작성해놓은 문건에 서명하라는 핍박을 받았다.

배경 상식소개

‘610’은 ‘문화대혁명 영도조직’이나 ‘나치 게슈타포’와 유사한 초특권 특무조직이다. 근래에 매체와 국제사회의 시선 및 책임 추궁을 회피하기 위하여 많은 ‘610사무실’은 이미 ‘×교 문제를 방비하고 처리하는 영도조직 사무실’로 이름을 바꾸었다.

99년 6월, 중공 장쩌민, 뤄간 집단이 전면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610’비밀조직을 설립한 이래, ‘610’의 권리와 인원은 이미 중국각급정부, 공안국, 국가보안국, 외교, 기업과 사업 단위, 가도위원회에 널리 뻗어있다. ‘610’조직은 한 편으로는 외부에 박해진상을 덮어 감추고 한 편으로는 부단히 파룬궁을 비방하며, 아울러 암암리에 박해를 추진하였다. 10년 동안, 매년 설, 명절, 기념일, 대형 회의 혹은 대중 활동을 맞이할 때면 ‘610’은 시기를 놓치지 않고 구실을 만들어서 파룬궁에 대해 먹칠을 하였고, 아울러 그 조직기구를 이용하여 중국대륙의 파룬궁수련생들을 감독통제, 납치, 교란하였다.

문장발표:2010년 04년 24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24/2221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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