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륙종합소식

◇ 최근 허난성 카이펑(開封)시 룽팅(龍亭)구 법원은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는 장애 노부부를 공판했다. 노인은 자신을 위해 변호했고 무죄 석방을 요구했다. 카이펑시 치(杞)현 장애자 노인 왕짠메이(王贊美, 63)는 어려서부터 소아마비에 걸려 왼 다리를 쓰지 못한다. 지팡이에 의지해 살아갔으며 후에 또 심장병 등 질병이 나타났다. 파룬궁 수련을 한 후 질병이 나아졌다. 몸에 각종 질병을 지녔던 장애인이 쩐싼런(眞善忍)을 통해 좋은 사람이 되었으나 여러차례 불법 감금당하고 노동교양을 당했다. 2009년 6월경 카이펑시 ‘610’은 이 노인을 퉁쉬(通許)현 간수소에 지금까지 감금하고 있다. 2010년 4월 14일 카이펑시 룽팅구 법원은 장애 노인 왕짠메이에 대해 퉁쉬현 법원에서 공판했다. 왕짠메이는 자신을 위해 정의로운 변호를 했다. 변호가 끝나자 법정은 잠시 정적에 빠졌다. 재판장이 물었다. “왕짠메이 당신은 무슨 요구가 있는가?” 왕짠메이는 말했다. “요구가 있다. 1. 무죄석방을 요구하며 2. 판사들이 공정함과 정의를 지키기를 바라며 즉각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기 바라며 감금된 파룬궁 수련생을 무죄석방할 것을 바란다.” 왕짠메이가 요구를 제출한 후 재판장은 휴정을 선포했다.

◇ 후베이성 우한(武漢)시 여자 파룬궁 수련생 왕위제(王玉潔, 22), 마위안신(馬園新)은 2010년 3월 11일 밤 만춘 파출소에 붙잡혀 불법으로 일년 노동교양을 당했으며 현재 허완 노동교양소 6대대에 납치당했다. 왕위제 어머니 천예(陳曄)는 만춘 파출소 등지를 다니면서 딸을 만나게 해줄 것을 요구했다. 3월 17일 후 천예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으며 아마 비밀리에 체포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바오딩 정신병원은 허베이성 제6인민병원으로 이전에 허베이성 정신병원이라고 불렸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십여년간 바오딩 정신병원은 노동교양소, 감옥과 마찬가지로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 파룬궁 수련생을 감금했다. 적어서 24명이 정신병원에 납치당해 강제로 이름모를 주사를 주입당해 대뇌에 손상이 갔거나 불구가 되어 사망했다. 자신의 이익에 대한 보호와 권세의 두려움으로부터 오는 압력 하에서 바오딩 정신병원 일부 의사와 간호사는 직접 범죄에 참여했거나 이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2010년 5월 11일 바오딩 진좡(金莊)향 인딩좡(銀定莊)촌에서 마음 곱고 노인에게 효도하는 룽펑셴(榮鳳賢, 32)은 쩐싼런 신앙을 견지하고 ‘전향’을 거절했다. 그리하여 바오딩 정신병원에 납치당했으며 병원은 그녀에게 이름모를 약물을 주사했다. 이튿날 룽펑셴은 바오딩 정신병원에서 사망했다. 라이위안(淶源)현 위안자(原甲)촌 얼다오허(二道河)촌 파룬궁 수련생 차오위안루(曹苑茹)는 강제로 바오딩 정신병원에 납치당했다. 이튿날 신체가 건강했던 차오위안루는 독주사를 주입당해 잔혹한 박해속에서 사망했다. 병원은 1만 위안을 가족에게 주고 일을 끝내려 했다. 바오딩 정신병원에서 이와 유사한 박해 사례가 아직 많고도 많다. 건강하고 정직한 수련인이 정신병원에 감금당해 잔혹한 박해로 폐인, 광인이 되었고 심지어 사망하기도 했다. 정신병원은 좋은 사람을 박해한 사형장이 됐다. 바오딩 정신병원의 관련 책임자와 의사 간호사들은 깨어나길 바라며 2차세계대전 때의 나치 의사, 간호사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란다.

◇ 동수들이 진상을 알릴 때 구강위생을 지키고 입안의 청결을 보장하기 바란다. 일부 수련생은 이 작은 부분을 홀시하여 효과에 영향주고 있다. 조건이 되는 사람은 몸에 껌을 지니고 다니며 근거리에서 이야기하기 전에는 입안 냄새를 없애는데 주의하기 바란다. 또한 옷도 깨끗하게 차려 입으며 신도 너무 어지럽지 신지 않기 바란다. 이러한 것은 작은 것이나 큰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일반인은 그들의 마음가운데 위생을 지키고 예절이 있으며 소질이 높은 사람과 더욱 쉽게 친해지려 하고 신임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0년 4월 22일

문장분류: 중문 밍후이주간 432호, 한글 196호 > 대륙소식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