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0년 4월 22일] “훙커우구 공안분국 ‘610’은 신체가 건강한 상하이 시민이자 파룬궁 수련생 장즈윈(張志雲)을 데려가 대화하면서 차를 마시게 했다. 집에 돌아온 후 장즈윈은 일주일간 심하게 각혈했다. 훙커우구 전문 파룬궁 박해 기구 ‘610’은 병원에 찾아가 원장, 주임의사를 만나 담화했다. 하루가 지나 장즈윈은 갑자기 사망했다…”
이것은 씬탕런(新唐人)방송에서 보도된 뉴스다. 장즈윈이 사망한지 일년이 가깝고 최근에도 이러한 인성 파탄의 사건들이 상하이에서 발생하고 있다. 장즈윈이 어떤 박해로 사망했는지 돌이켜보자.
다음은 2009년 7월 장즈윈 가족이 피력한 그녀의 사망 실제상황이다.
‘610’의 차를 마시고 심하게 각혈
2009년 4월 말, 장즈윈(66)은 줄곧 건강했으며 외국에 가서 공부하고 있는 딸의 졸업식에 참가하려고 파출소에 여권을 신청하러 갔다. 새로 온 ‘610’책임자는 장즈윈이 공민이 아니기에 여권을 신청할 수 없으며 이 일로 장즈윈은 그들과 논쟁했다. 그들은 장즈윈에게 차를 권했다. “장이모님, 이 차를 마시지 마세요. 우리가 감기에 들어 함께 마시면 감기에 들어요.” 장즈윈은 계책인 줄 모르고 두 컵이나 마셨다. 그들은 집에 돌아가는 장즈윈에게 말했다. “장이모, 병이 있으면 의사를 찾아가세요.” 그 후 가도 위원회를 통해 몇 번이나 방문갔다. 장이모가 잘 있는지 보러갔다. 집에 돌아온지 며칠이 되지 않아 각혈하기 시작했고 얼마 안되어 기이하게 사망했다.
가족이 말했다. “각혈을 아주 심하게 했습니다. 일주일간 각혈했고 흉부 아래가 전부 자주색이 됐습니다. 진붉은 피를 토했습니다. 배도 부풀었고요. 하루에 적어도 두 번 각혈했으며 아주 심했습니다. 한번은 거의 한시간 각혈했으며 아침 저녁으로 각혈했습니다.”
병원에서 호전되다가 사망
가족은 훙커우구 중심병원에 입원시켰고 이틀 지나 호전돼 일반 병실로 옮겼다. 5월 13일 상하이 ‘610’책임자 3명은 병원 원장을 찾아갔고 주임의사도 만났다. 그 이튿날 장즈윈이 사망했다. 사망하면서 입가에서 피가 흘러내렸다. 눈도 감겨지지 않았고 입도 다물지 않았다. 구급할 때 의사가 산소마스크를 씌우자 바로 그녀의 혀가 나왔고 곧 사망했다. 병세가 호전되어 일반실로 옮겨졌고 건강 지표도 좋아졌으며 병이 위급하다는 통지도 없었으나 갑자기 사망했다. 너무나 의심스럽다.
며칠 후 장즈윈 가족이 병원보고서를 가지러 가면서 차에서 ‘610’과장을 만났다. 그는 가식을 떨며 물었다. “장이모는 어때요?” 가족이 말했다. “당신이 몰라요?” 그는 대답했다. “알고 있습니다.” 가족이 말했다. “당신이 13일에 병원에 찾아왔고 14일에 사망했습니다.” 그는 즉시 펄쩍 뛰었다. “당신은 우리가 해쳤다는 건가요?” 그는 스스로 마음이 찔렸다. 가족이 말했다. “내가 말한 것은 사실입니다. 13일 당신들이 왔다 간후 14일에 사망했습니다.” 그는 더이상 할 말을 잃었다.
장기적인 감시에 가족까지 연루
씬탕런 방송에 의하면 장즈윈은 1994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다. 전에 리훙쯔 선생의 강습반에 5차례 참가했으며 연공한 후 질병이 소실됐고 정력이 넘쳤다. 상하이 지역의 파룬궁 의무 보도소 부소장을 담임했고 상하이시와 시교에 많은 의무 연공장을 설립했다. 많은 파룬궁 수련생을 추천했으며 장쑤성과 저장성 일대에서 영향력이 비교적 컸다. 1999년 중공당국은 파룬궁을 탄압하면서 그녀는 중점 감시대상이 됐고 24시간 감시당했다. 십년간 그녀는 신앙을 포기하라는 어떠한 보증서, TV 카메라든지 모두 거부했다. 당국이 그녀를 이용하여 민중과 파룬궁 수련생을 속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이로 장즈윈은 장쑤, 저장, 상하이 일대 파룬궁 수련생 가운데서 비교적 위망이 있었다. 상하이 경찰은 그녀가 영향력이 크다고 여겼고 두렵기도 하고 원한도 있었다. 일년에서 반년은 모두 감시당하고 있으며 24시간 8명이서 2명이 한팀, 아침 저녁으로 3팀을 구성해 감시했다.
장즈윈의 가족은 십년간 아주 큰 박해를 당했다. 그녀의 딸은 성적이 아주 우수했고 유학하려 했다. 여권을 신청했으나 5번이나 퇴짜를 맞았다. 그녀의 아들은 씬탕런 방송에서 개최한 ‘전세계중국요리시합’에 참가하려 비행기에 올랐으나 ‘610’은 억지로 끌어내렸다. 장즈윈은 그들과 이치를 따졌다. 그들은 이미 시합이 끝난 것을 알고 미국에서도 그녀의 아들을 입국시키지 않을 것이라 여기고 아들을 가게 했다. 그녀의 아들은 미국에 갔으나 결국 제1회 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2009년 그녀의 아들은 제2회 전세계 중국요리시합에 참가했고 금상을 받았다. 이것은 두 번의 시합에서 처음으로 나온 금상이다.
악행한 자를 고소
장즈윈은 억울함을 품고 갔다. 여기서 나는 그녀를 해쳤던 사람에게 몇마디 하련다. 사람은 무엇을 했으면 결과를 감당해야 하며 이것은 변치 않는 천리다. 아마 당신은 말할 것이다. 당신은 중공의 이 폭정기구의 조종하에 피동적으로 악행을 했다고. 맞는 말이다. 그러나 악한 일, 인성을 소멸시킨 악한 일은 필경 당신이 해낸 것이며 혹은 당신이 명령해 한 일이다. 그러면 당신은 반드시 갚아야 한다. 오늘 당신은 아직 살아있으며 당신은 아직 속죄하고 만회할 기회가 있다.
어느 국가의 정부가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중공 시당과 같이 그렇게 긴장하고, 질겁하고, 삼엄하게 경비하는 것을 보았는가? 당신들은 1년 중에 민감한 날이 며칠이나 있는가? 서방 민주 국가 경찰들이 당신들처럼 이렇게 사흘이 멀다하고 걱정으로 마음을 졸이며 종일토록 불안에 떨고 있는가? 당신들은 피곤하지 않는가?
총명한 사람은 위험한 벽 아래에 서지 않는다. 더이상 중공 사당의 괴뢰가 되지 말라. 더이상 계속해서 자신을 중공의 도적함대에 묶어놓고 함께 훼멸로 질주하지 말라. 이미 사람을 해쳤고 여전히 해치고 있는 모든 사람들, 응보를 받아야 할 날이 당신들과 머지 않았다. 당신이 이런 선량한 사람들의 좋은 말을 듣고도 아마 이런 것을 믿지 않는다고 말할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여 악보를 받은 사례가 이미 대단히 많다. 당신은 보고도 못 본척 할 것이다. 그러나 일단 큰 화가 정말로 당신의 가족에 강림하게 될 때 아마 더이상 후회할 기회마저 없게 될지 모른다.
파룬궁 수련생이 이것을 써냄은 당신에게 최후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 대법 수련자에게 박해를 한 자는 모두 배로 갚아야 할 것이다! 하늘이 굽어본다, 하늘이 굽어본다!
문장발표: 2010년 4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 박해사례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22/22197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