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4월 16일】(밍후이통신원 충칭보도) 리슈안(李修諳)의 원래 이름은 리융(李勇)이다. 그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충칭(重慶)시 시산핑(西山坪) 노동수용소 제7대대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 후에 7대대에서 다른 곳으로 옮겼다가 2008년에 다시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제7대대 지도원으로 임명되었다.
2008년부터 시산핑 노동수용소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많은 정책과 방법은 모두 리슈안이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시한 것들이다. ‘국가에서 사법 경찰은 고문하여 자백을 강요하는 것, 체벌, 구타, 모욕을 금지한다’는 법을 무시하고 그는 ‘문명관리, 법에 따라 관리’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감독 관리원으로서의 금령을 어기면서 그곳에 불법감금 된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계통적으로 육체와 정신적 고통을 주었다. 그 악행은 아래와 같다.
파룬궁수련생을 구타
2008년 12월, 7대대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정돈(整頓)’할 때, 리슈안은 7대대 경찰들을 데리고 7대대 2층 교실 안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지독하게 때렸다. 당시 그에게 지독하게 맞은 파룬궁수련생은 뤄자오위(羅蛟禹), 린더차이(林德才), 구성쉐(古勝學), 두한원(杜漢文), 저우샤오쥔(鄒孝軍) 등이다.
정신박해
제멋대로 사부님과 파룬궁을 비방하는 노래를 만들어 강제로 파룬궁수련생과 노동교양을 당하는 모든 수련생들더러 부르게 하였다. 이리하여 정신상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세인들을 독해하여 파룬궁과 파룬궁사부님에게 원한을 갖게 하였다 .
파룬궁수련생과 사부님에 대한 모욕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또는 파룬궁 사부님의 이름이 있는 쪽지를 수련생의 항문에 집에 넣거나 혹은 수련생에게 발로 밟게 하고 또는 글자 위에 엉덩이를 대고 앉게 하였다. 심지어 파룬궁 사부님의 사진, 파룬 도형을 화장실이나 똥통 안에 넣고 파룬궁수련생과 노동교양인원들로 하여금 사진에 강제로 소변을 보게 했다.
강제 세뇌
파룬궁을 모함하는 각종 서적을 파룬궁수련생더러 강제로 보게 하고, 사상회보를 쓰고 공부하여 시험을 보도록 하였다.
고의로 공포분위기 조성
파룬궁수련생으로 하여금 대회에서 파룬궁과 사부님을 비방하는 글을 강제로 발표 하게 하고, 반대하는 구호와 대법 및 사부님을 모함하는 구호를 외치게 하였다. 또 수련생들더러 대법을 모욕하는 보고서를 악경에게 올리게 하고 노동수용소 담이나 교실 벽에 대법을 모욕하는 표어, 현수막을 걸거나 붙이게 하였다. 이 또한 파룬궁수련생 장시칭(江錫清)이 박해로 사망한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파룬궁수련생의 자유활동 제한
파룬궁수련생들을 분산시켜 매 수련생마다 일반 노동교양인원들을 ‘통제도우미로’ 배치해서 수련생들 간에 대화가 오가지 못하게 했다. 세수, 목욕, 식사, 화장실, 수면, 면회 등 수련생의 일상생활 24시간 동안 ‘통제도우미’가 감시했고, 모든 일들은 사전에 통제도우미나 경찰의 허가를 받아야 했다.
장시간 체벌
확고한 수련생들은 활동하지 못하게 했다.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밤 11시 잠 자기 전까지 세수, 식사, 화장실 가는 등 이외의 모든 시간은 얼굴을 벽에 마주하고 서 있거나 정좌로 앉아 있게 하였다. 중간에 걸어 다니는 시간은 없었다. 이리하여 수련생의 건강이 악화되었다. 불법감금을 당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저우샤오쥔은 온몸이 붓고 린더차이는 사지가 마비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일상생활에서 수련생을 박해
수련생들더러 세수, 목욕, 빨래를 못하게 하고, 매 끼니 식사량은 두 냥뿐이다. 또 제때에 쉬지 못하게 하고 확고한 수련생에 대해서는 반찬과 간식을 못 사게 하여 영양실조에 걸리기도 하였다.
수련생들을 기만
매번 견정한 수련생들이 박해를 저지하면 리슈안은 파룬궁수련생을 기만하기 위해서 착한 척하며 과일이나 가루우유, 계란, 심지어 생일케이크 등 물품을 주면서 유혹을 한다. 한편 거짓말을 만들어 호감을 산 후에는 천천히 수련생이 원치 않았던 일을 하게 한다. 만약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면 리슈안은 위선의 가면을 벗어버리고 미친 듯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다.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라고 일반 노동교양인원을 협박
리슈안은 일반 노동교양인원을 선동하여 수련생들에게 원한을 품게 하거나 핍박하여 대법을 모욕하는 노래를 부르게 하였다. 또한 은밀하게 그들을 시켜 파룬궁수련생을 때리고, 욕하고, 체벌, 모욕, 기만하게 했다. 게다가 일반 노동교양인원을 핍박하여 파룬궁 사부님 사진과 파룬 도형에 소변보기, 침 뱉기, 발로 밟게 했다. 수련생을 적극적으로 박해하지 않는 일반 노동교양인원은 다른 대대로 옮기거나 점수를 감면하고 또는 봉쇄시킨 중대에 보내 가중 처벌한다(일반 노동교양인원들에 대한 관리는 7대대보다 다른 대대가 더 엄격하기 때문이다).
소식 봉쇄
막 노동수용소에 불법감금당한 확고한 수련생은 우선 소식을 봉쇄당한다. 문밖에 나가지 못하게 하는 동시에 요언을 날조하여 기만하는 이러한 수단으로 사람을 굴복시킨다.
악행 이외에도 2009년 말에서 2010년 초,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조직인 충칭 중공사당의 ‘610’은 특별히 시산핑 노동수용소의 리슈안 등 악경 4명을 초청해 충칭 여자노동수용소에 와서 대법과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경험을 전수하게 하였다. 여자노동수용소에 불법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들은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여기서 악인들에게 악행을 멈출 것을 경고한다.
리슈안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선을 권한 진상편지, 진상 메시지, 리슈안 자신의 악행을 폭로한 자료를 보지만 악행을 멈추지 않을 뿐더러 더욱 날뛰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다시 한 번 리슈안과 대법과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데 참여한 모든 사악한 자들에게 권고한다. 선과 악에는 그에 따른 보답이 있다! 보응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때가 되면 일체는 보응이 있다. 당신들은 파룬궁수련생만을 박해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선량한 본성을 박해하고 당신 자신들의 양지를 박해하였기에 당신들도 불쌍한 피해자이다.
문장발표 : 2010년 4월 16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16/2216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