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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아이중 일가의 비극이 다시는 재연되지 않게 하자(사진)

글/ 미전(覓眞), 루난(陸南)

【밍후이왕 2010년 3월 29일】발생할까봐 밤낮으로 두려워했던 한 가지 일이 끝내 발생하고 말았다.

밍후이왕 2010년 3월 24일 보도 : 베이징(北京)시 창핑(昌平)구역 파룬궁수련생 천수란(陳淑蘭)이 2002년 9월 16일, 창핑구역 공안에 납치당해 불법으로 7년 반이라는 중한 판결을 받고 베이징시 여자감옥에 불법감금 되었다. 2010년 3월 17일, 천수란은 출옥하자마자 또 창핑구역 세뇌반에 끌려가서 계속 박해를 받았다.

 

천 씨네 집에 남아 있는 사람 중 한 명인 천수란

보도에서 천수란 일가는 10년 동안 중공깡패집단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전형적인 사례라고 했다.

천수란 일가는 허베이(河北)성 화이라이(懷來)현 베이신바오(北辛堡)향 톈팡잉(蠶房營)촌 사람들이고, 온 가족이 모두 ‘쩐(眞), 싼(善), 런(忍)’을 추구했다. 그러나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천수란의 첫째 남동생 천아이중(陳愛忠)이 2001년 9월 12일에 탕산(唐山)시 허화컹(荷花坑)노동수용소에 불법감금 되었고, 8일 후에 박해로 사망하였다. 여동생 천훙핑(陳洪平)은 화이라이현 둥화위안(東花園)파출소에 의해 불법으로 붙잡혀 혹독한 매를 맞고 두 다리가 절단되었으며, 후에 가오양(高陽)노동수용소에서 1년 반 동안 박해를 받다가 2003년 3월 5일에 세상을 떠났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 가족한테 꼭 ‘쩐(眞), 싼(善), 런(忍)’에 대한 신앙을 견지하라고 신신당부 하였다. 둘째 남동생 천아이리(陳愛立)는 탕산(唐山) 펑난(豊南)현 지둥(冀東)감옥에서 박해로 생명이 위급하게 되었으며, 2004년 11월 5일에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 왕롄룽(王連榮)과 아버지 천윈촨(陳運川)은 박해 속에서 연이어 2006년 8월 4일과 2009년 1월 11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가족사진. 사진 속 인물인 천수란의 첫째 남동생 천아이중, 둘째 남동생 천아이리, 어머니 왕롄룽, 아버지 천윈촨은 이미 연이은 박해 속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딸 천잉(陳穎)은 행방불명이다.

 

천수화의 여동생 천훙핑이 생전에 찍은 사진

 

첫째 남동생 천아이중이 생전에 찍은 사진으로 향년 3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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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남동생 천아이리가 생전에 찍은 사진

 

천수란의 딸 리잉(李穎)은 이전에 베이징 창핑 ‘610’에 의해 강제로 노인정에 보내져 3년간 감시와 통제를 받은 적이 있으며 지금까지 행방불명이다.

2007년 가을, 여러 차례 감옥과 세뇌반의 잔혹한 박해를 받은 후 줄곧 이름을 숨기고 타향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던 아버지 천윈촨은 몇 년 동안 만나지 못한 천수란을 보러 베이징 여자감옥으로 찾아 갔다. 감옥 경찰은 신분증 등이 없다는 것을 구실로 면회를 거절하였다. 노인이 딸한테 옷과 일상용품, 돈을 좀 남기려 해도 허락하지 않았다. 2009년 1월, 이미 고희(70세)에 들어선 천윈천 노인은 갑자기 차 사고를 당하여 세상을 떠났다. 노인은 생명의 최후까지도 끝내 딸을 만나보지 못하였다.

천 씨 일가족은 10년 동안 중공의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당해 남은 사람이라고는 천수란과 지금까지도 여전히 행방불명이고 생사를 예측할 수 없는 딸 리잉(李穎)뿐이다. 박해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으며 사악한 세뇌반에서 천수란의 생명은 시시각각 위험 속에 처해 있다.

중공의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받아 본적 없는 사람들은 ‘잔인무도하다’, ‘인성을 완전히 상실했다’, ‘천고의 억울함’ 등 명사의 함의에 대해 단지 표면적으로만 이해할 뿐, 그 진실한 내포를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천윈촨 일가족 일곱 식구가 10년 동안 받아 온 피비린내 나는 박해가 이미 이러한 명사(용어)에 대한 심각한 해석으로 되었다는 것이 불행한 일이다.

천 씨 일가가 조우한 것은 중국대륙의 천백만 파룬궁수련생들이 10년 동안 중공의 박해를 당해온 하나의 축소판으로서 이미 국제사회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2004년 4월 8일의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국제교육발전조직은 2004년 4월 1일 유엔인권대회에서 대회주석 및 각 성원국을 향해 천아이중 및 그 가족의 조우를 상소하였다. 아울러 중국문제 전문안건팀을 유엔이 설립할 것, 그리고 유엔에서 특별인권감시원 한 명을 지정하여 중국의 사례를 전문적으로 처리할 것을 호소하였다.

최근에 발생한 미국 국회605호 결의안과 구글이 중국에서 철회했다는 사건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이 진상을 보았다는 것이 위안이다. 오늘에 이르러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이미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져 있고,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대륙을 제외한 세계상의 어느 나라에서든 자유롭게 공개적으로 연공할 수 있다. 최근에 아르헨티나 법원형사청에서 장쩌민, 뤄간에 대해 국제체포령을 하달하였다. 중공이 배후에서 어떻게 압력을 가하든지 간에 장, 뤄 박해 원흉 및 그 추종자들은 결국 역사의 심판대에 잡혀 올라가게 될 것이다. 사악을 타격함은 바로 정의를 널리 선양하는 것으로서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들은 이번 박해가 영원히 지속되게 놔두지 않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파룬궁수련생이 ‘하늘이 중공을 소멸한다’고 말하는 것을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실 ‘정치를 한다’는 말의 정의는 중국대륙에서라 할지라도 역시 중공의 필요에 의해 거듭 고쳐졌다. 이런 변화의 핵심은 바로 중공은 영원히 ‘위광정 : 위대한 빛(光)이자 바름(正)’이라는 것을 반드시 승인하라는 것이다. 중공이 사악하다거나 중공이 위광정이 아님을 지적해 낸 사람은 중공에 의해 ‘정치를 한다’는 큰 죄명을 쓰게 된다.

‘정치를 한다’는 단어에 대한 헛갈린 범위 확정을 떨쳐버리면 광범한 파룬궁수련생으로 놓고 말할 때, 이번 박해의 모든 죄악의 근원은 중공이다. 그러나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는 중공의 본성이 결정한 것이다. 때문에 오직 중공이 철저히 멸망 해야만 이 피비린내 나는 박해가 결속된다. 그래야만 천윈촨 일가와 유사한 이런 수많은 비극이 재연되지 않을 수 있다.

밍후이왕 관련보도: 중공의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심하게 당해 일곱 식구 중 둘만 남다

문장발표:2010년 03년 29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3/29/2206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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