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4월 8일】(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성 푸신(阜新)시78세 파룬궁 수련생 양야오산(楊耀山), 1월에 경찰들이 갑자기 들이닥쳐 그의 아내를 납치하고 불법으로 집을 수색했다. 양야오산 노인은 너무나 비통해 갑작스런 뇌출혈 증세가 나타나 응급치료를 했으나 효과가 없었고, 2010년 2월 28일 비참하게 세상을 떠났다.
양야오산 노인은 전에 관상동맥경화증으로 심장박동이 일치하지 않고 고혈압 등 여러 가지 질병으로 고통을 많이 받아왔기에 살아 있어도 죽는 것 보다 못했다. 1996년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여 여러 가지의 질병들이 완쾌되었고, 노인의 건강은 날이 갈수록 더욱 좋아져 늘 “이 공법은 너무나 좋다!”고 말했다.
1999년 7월, 중공 우두머리 장xx가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여 노인은“이렇게 좋은 공법을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데, 나는 대법에 대해 공정한 말을 해야겠다”고 했다. 2008년 노인은 모든 난관을 무릅쓰고 베이징에 억울함을 호소하러 갔다. 그러나 청원하러 갔지만 상대해주는 사람이 없어 톈안먼(天安門) 광장에 가서 “파룬궁은 좋습니다”라고 외쳤다. 그 후 노인은 경찰들에게 납치당해 베이징 잔챈(站前) 파출소에 보내졌다가 또 현지 베이징 사무실로 옮겨졌다. 이틀 후 노인은 현지 국보대에 의해 집으로 압송되었다.
노인은 불법으로 노동교양 1년의 판결 받아 지린(吉林)시 교양소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그 기간에 노인은 비인간적인 박해로 질병이 재발하였다. 그러나 그는 주위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를 당한 진상을 잊어버리지 않고 알려주었다. 6개월 후 노인은 교양소에서 걸어 나왔다.
2010년 1월 6일 양야오산의 아내가 경찰들이 불법으로 기타 파룬궁 수련생들을 납치하는 것을 제지 하다가 납치당했다. 중공 악당들은 야만적으로 노인의 집에 쳐들어와 불법으로 집을 수색하였으며, 양야오산 노인은 비통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갑자기 쓰러져 1월 9일 뇌출혈 상태가 나타나 응급치료를 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2010년 2월 8일 억울하게 사망했다.
문장발표: 2010년4월8일
문장갱신: 2010년4월8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8/2211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