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09년 11월 19일 오전 10시경, 헤이룽장(黑龍江)성 솽야산(雙鴨山)시 워훙차오(臥虹橋) 파출소의 경찰 6~7명이 한 노년 대법제자 집에 갔다. 여자 경찰 가오젠(高健)이 문을 두드리며 “나는 물건을 팔러 왔다.”고 말하여 문을 열어주자 경찰 6~7명이 밀고 들어왔다.
경찰들은 “누구도 움직이지 마라.”고 위협하고는 강제로 물건을 뒤져 사부님의 법상과 대법서적 6~7권 등 개인물품을 빼앗아갔고, 방안에 있던 사람과 빼앗은 물건을 녹화하였다.
당시 대법제자 6명은 함께 법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중 4명은 70세 정도의 노인들이다. 이들 경찰은 강제로 대법제자를 납치하였다. 그중 한 소녀 대법제자가 협조를 안 하자 경찰 장언쩌(張恩澤), 샤오융 (肖永) 등이 발로 차고 밀며 강제로 소녀를 들어서 차에 실었다. 차안에서 경찰 장언쩌는 또 주먹으로 소녀를 때리며 “너에게 애인을 소개시켜 줄게. 건달을 소개시켜줄게. 너를 남자 감방에 집어넣을 거다. 그곳은 전부다 건달이다······.”고 말하며 강제로 안경을 가져갔다.
파출소의 경찰들은 돌아가며 대법제자들을 불법 심문했다. 그 사이 대법제자들이 전화로 진상을 하고 가족들이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요구하자 저녁 6시 넘어 모두 풀어주었다.
대법수련은 합법이며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에서 수련을 하고 있다. 정상적인 사회에서 경찰은 백성들의 안전을 지켜준다. 그러나 공산당이 통치하는 독재사회에서 사람들이 보는 것은 도리어 한 소녀에 대한 구타와 입에 담지 못할 욕설, 인신공격이다.
참여한 모든 경찰들이여, 당신들이 대법제자에게 어떤 일을 했든지 간에 그들은 절대 당신들을 원망하지 않지만 사람들이 악행을 하는 것을 신은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문장발표 : 2009년 11월 24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24/2132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