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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잉춘(史迎春) 랴오닝(遼寧)여자 감옥의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2010년3월23일】(밍후이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 후루다오(葫蘆島)시의 60여세인 대법제자 스잉춘이 2010년 3월18일에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스잉춘은 단지 파룬궁을 수련한 것 때문에, 여러 번 중공당국의 납치와 박해를 당했고, 이전에 두 차례에 걸쳐 5년간의 노동교양과 시달림을 받았다. 2008년 8월30일 납치당하여, 7년의 불법적인 판결을 받았으며, 박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랴오닝 여자감옥에 구금당하였다.

스잉춘, 여(女), 후루다오 시 롄산(連山)구역 보하이(渤海)가도에서 살았으며 채소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였다. 이전에 치암、담낭염、신경쇠약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않고 있었는데, 비록 치료는 했지만 효과가 그다지 좋지 못했다.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려는 생각으로, 그녀는 1995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는데 수련 후 한 달가량 돼서, 모든 병증이 완전히 사라졌다. “진、선、인” 법리의 지도 아래, 수련자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자신을 요구함으로써 친지 사이의 모순도 없어졌다. 수련하는 중에서, 스잉춘은 몸과 마음 두 가지의 개선을 경험하였으며 일가족 세 식구가 대법을 수련하여, 아주 행복하고 화목하였었다.

1999년 7.20이후, 중공 장쩌민(江澤民)집단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참혹한 탄압으로, 스잉춘의 일가족 세 식구는 따로따로 노교소에 감금되어 박해받았고, 남편과 아들은 불법으로 후루다오 시 노교소에 감금당했다. 그로부터 행복하던 가족은 산산조각 나게 되었다.

1, 후루다오 간수소에서 당한 참혹한 박해

99년 10월5일, 스잉춘은 연공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재차 롄산 시 공안분국에 납치되었고, 그 다음 불법으로 후루다오 시 간수소에 구금당했다. 간수소에서, 스잉춘은 일찍이 세 차례나 연공한다는 이유로 또는 “연공하지 않는다”는 말을 거절함으로써 간수소의 소장 리야제(李雅傑)、저우제(周潔) 및 다른 하나의 이름을 알 수 없는 뚱뚱한 경찰(50여세)에게 혹독하게 매 맞은 적이 있었다.

그 중 한번은, 리야제가 스잉춘을 복도로 불러낸 후, 사람을 시켜 그녀의 바지를 벗겨 버리고, 그녀를 땅바닥에 엎드리게 하고는, “너는 연공하지 않느냐? 그래, 우리 둘이 먼저 연습해 보자.”라고 말하며 고무호스를 들고 스잉춘의 둔부를 혹독하게 때렸다. 그녀들은 때리다가 지치면, 두 사람이 교대로 때렸다. 귀뺨을 칠 때에도 심하게, 세게 때렸으며 또 신바닥으로 때리기도 했다. 한 번은, 낭아봉(狼牙棒:무수한 못 끝이 밖으로 나오게 박아 긴 자루를 단 것)으로 때렸는데, 한번 때리면, 가시가 살 속에까지 찔려 들어가서, 그 아픔은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러웠다.

또 한 번은 “바람을 쐴 때”인데 저우젠은 스잉춘을 가까이 불러놓고는 그녀의 얼굴을 마구 때렸다. 한참이나 때려 손바닥이 아프자, 스잉춘의 신을 벗겨 얼굴을 때렸다. 얼마 되지 않아 스잉춘의 왼눈은 부어올랐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는데 이럴지라도, 그들은 여전히 계속해서 때렸는데, 얼마를 때렸는지 알 수도 없다.

리야제는 스잉춘이 연공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어느 날 그녀는 사람을 불러 스잉춘에게 수갑、족쇄를 채운 후, 더러운 수건을 가져다가, 한쪽 끝은 족쇄에 매고 다른 한쪽 끝은 스잉춘을 핍박하여 이빨로 물게 하였다. 손은 뒤로 결박하여 수갑을 채워, 허리를 펼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녀를 핍박하여 앞으로 가게 하였는데, 발을 들기도, 내려놓기도 아주 힘들었다.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몹시 고통스럽고 괴로웠다. 그런 다음 또 그녀를 핍박하여 꿇어앉아 있게 하였는데 이렇게 몇 시간 동안 꿇게 하여, 땀방울이 얼굴을 타고 흘러내렸으며 마루바닥도 온통 젖어 있었다. 밤에 자지 못하게 하고, 앉아 있거나 서 있게만 하였다. 흉악하게 사람을 때리는 리야제도 어느 날 스잉춘의 온 몸의 상처와 만두처럼 부은 두 손을 보고, 놀라 소리를 질렀다. “살인범도 당신 같은 이런 고통을 받지 않는다! ”

이렇게 스잉춘은 간수소에서 20여일 동안 박해를 받은 후, 불법으로 2년의 노동교양을 받았으며, 선양 마싼자(沈陽馬三家)노교소로 보내졌다.

2, 마싼자노교소에서 당한 박해

마싼자의 여2소(女二所)에서, 스잉춘은 자신의 신앙권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단식으로 불법박해에 항의하였다. 지리(吉利)라고 하는 경찰과 다른 한 경찰이 각기 손에 하나씩 전기곤봉을 들고 동시에 스잉춘에게 전기충격을 가했는데, 한 사람이 발을 충격하고, 한 사람은 상반신과 얼굴을 충격하였다. 전기곤봉은 ‘팍팍’하는 소리를 냈는데, 사람은 충격 받아 온몸을 격렬하게 떨었다. 그녀들은 또 서 있게 하는 벌을 줬는데 10시간도 넘었다. 불법악경은 그런데도 죄수를 부추겨 대법제자를 박해하였는데, 쪼그려 앉게 하고 꺾는 등 박해수단을 부단히 바꾸었다.

어느 저녁, 경찰은 죄수를 시켜 스잉춘을 화장실에 끌고 와 쪽걸상에 앉히고 밀걸레를 더러운 물에 넣었다가 꺼내서는 스잉춘의 얼굴과 머리를 반복해서 밀었다. 코 부위까지 밀고 와서는 갑자기 움직이지 않았기에, 스잉춘은 답답 하여 숨을 쉬지도 못하였다. 입을 벌리고 숨을 쉬다가 결국 더러운 물과 오물이 뱃속에까지 들어갔다. 온 몸은 온통 더러운 물로 범벅이 되었고, 얼굴과 머리는 끈적끈적하였다.

하루는 스잉춘이 강박적으로 걷게 하는 것을 거절하였기 때문에, 지리가 두 사람을 데려온 후, 세 사람이 세 개의 전기곤봉을 들고 함께 스잉춘에게 전기충격을 가하였다. 동시에 발바닥、손바닥、얼굴과 입을 충격했고, 아울러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너를 충격해 굴복하게 하지 못하면 그만두지 않겠다.”고 하였다. 스잉춘은 심장이 다 툭 튀어 나오는 것 같은 감각이었다. 당시 아주 신기하게도, 전기곤봉이 갑자기 소리가 나지 않았는데 경찰은 전기가 없다고 하였다. 몇몇 경찰은 그래도 단념하지 않았다. 그녀들은 스잉춘을 걷게 하고 핍박하여 기게 하였으며 거절하면 또 죄수를 불러와 박해하였다.

이렇게 한 달 동안 박해한 후, 불법적인 경찰은 스잉춘을 1소(一所)로 보냈다. 1소의 박해는 더욱 엄중하였으며, 매 파룬궁 수련생한테는 죄수 둘이 바싹 붙어서 감시하였는데, “바오자”(“包夾”)라고 불리운다. “바오자”는 잠시라도 곁을 떠나지 않고 밥 먹어도, 걸어도, 일해도, 화장실에 가도, 잠잘 때도 모두 하나씩 붙어 있었다. 경찰은 죄수를 부추겨 파룬궁수련생을 마음대로 체벌하고 학대하게 하였다. 일러바치고(打小報告), 쪼그리고 앉게 하고, 서 있게 하는 벌은 보통의 일이다. 경찰은 가짜 보고를 들어도, 파룬궁수련생을 혹독하게 때린다. 어느 한번은, 두 죄수가 스잉춘의 손을 가져다 벽에 힘껏 찧어놓았는데, 퍼렇게 멍이 들었다. 손을 찧고는 또 그녀의 손을 침대 위에 묶어놓았다. 이튿날에는 경찰에게 스잉춘이 화장실에서 잠을 자서 그녀들로 하여금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고 가짜 보고를 해댔다. 불법경찰 둥빈(董彬)과 성이 장이라는 경찰은 들은 후, 즉시 스잉춘을 사무실로 불러들이고 옷을 깡그리 벗기고, 손을 뒤로 결박하여 수갑을 채워놓았으며, 강제로 그녀를 꿇어앉게 하고는, 두 사람이 두 개의 전기곤봉으로 팍팍 전기 충격을 가하였다.

또 한 번은 연공한 것 때문에, 성이 장이라는 대대장이 스잉춘을 사무실로 불러 그녀의 옷을 벗겨버리고, 뒤로 수갑을 채웠다. 장가는 손에 전기곤봉을 들고, 벽에 또 하나의 전기곤봉을 꽂아 놓고 충전하는데, 두개의 전기곤봉으로 동시에 전기충격을 가했다. 때로는 얼굴을 충격했고、때로는 허리를 충격했으며、머리칼을 충격하였는데 마루바닥에 온통 머리칼이 널려 있었다. 잠시 후 또 한 죄수를 불러다가 충격을 돕게 하였는데, 그 죄수는 전문 발바닥을 충격하였다. 발바닥은 충격으로 구멍이 났고, 선혈이 줄줄 흘러 내렸는데도, 그녀들은 손을 멈추지 않았다. 얼굴은 충격으로 커다랗게 부어올랐고, 허리와 다리는 걷기도 힘겨웠다. 그녀들은 스잉춘을 박해했을 뿐만 아니라 또 연공을 견지한 다른 한 다롄(大連)대법제자를 옆 사무실에 데려와서, 그녀한테 스잉춘이 박해받는 비명소리를 듣게 하였으며, 이것으로 그녀를 공갈하고 위협하였다.

이렇게, 스잉춘은 마싼자노교소에서 2년 동안 시달림을 받았다. 2001년 10월23일, 보하이 파출소의 경찰이 마싼자에 가서 스잉춘을 데려왔으며, 마싼 자에서는 스잉춘에게서 600위안의 이른바 불법으로 음식물을 주입한 비용을 협잡하였다. 보하이 파출소에서는, 경찰 줘융펑(卓永鵬)이 일을 분명하게 해둘 방법이 없다는 이유로, 스잉춘에게 이른바 “밖에서 연공하지 않고, 청원을 가지 않으며, 표어를 붙이지 않는다”는 보증을 쓰라고 요구하였다.

집에 돌아온 후 엿새째 되는 날, 2001년 10월29일, 스잉춘은 재차 공원에서 연공했다는 이유로 보하이 파출소에 납치되었고, 그 후 롄산구 공안분국에 보내져, 당일로 후루다오 시 구류소에 감금되었다. 구류소에서 불법으로 한 달간 구금당한 후, 다시 마싼자노교소에 보내졌으며 불법으로 3년의 노동교양을 받았다. 육체적 박해에 비해 더욱 엄중한 것은 바로 정신상의 학대였다. 불법경찰 추핑(邱萍)의 시비를 가리지 못하는 어리석음과 유혹으로, 스잉춘은 “전향”하였고, 이른바 “연공하지 않겠다”는 보증을 썼다. 그 후 정신적으로 커다란 압력과 고통을 겪었고, 항상 이유 없이 눈물을 흘렸으며, 강제로 정신병원에 보내져 소위 “진찰”을 받게 하고는, 정신병을 치료하는 약을 주었다. 노교소에 돌아온 후, 강제로 약을 먹게 하고, 아울러 병원내의 진료소에서 이른바 “침구”(침과 뜸)를 했다. 몸이 불편하여 침구는 한 차례 하고 그쳤으며 약 먹는 것도 가슴속이 휘저어져 불편하였기에 역시 한번 먹고는 끊었다.

3, 불법으로 7년 판결을 받다

2008년 8월2일, 스잉춘은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보하이 파출소 악경에게 납치되어 쑤이중(綏中)구류소에 보내져 감금되었으며, 집은 보하이 파출소、국보대대에 의해 깡그리 강탈당했다. 집식구에게 통지하지 않은 정황 하에서 불법으로 7년 판결을 하였으며 10월22일 선양(沈陽) 여자감옥에 보내 박해하였다.

이 기간에 스잉춘의 아들 왕줘(王茁)가 2008년 10월21일 집에서 납치당했다. 먼저 그가 주재하고 있는 주택지구의 보안요원이 “등기”한다는 구실로 왕줘네 집문을 두드려 열게 한 다음 후루다오 시 롄산구역 화지(化機)가도 파출소 악경 리광위(李廣玉)와 후루다오 시 롄산구역 국보대대 악인이 방에 들어와 강탈하였다. 왕줘는 먼저 싱청서우산(興城首山)구류소에 납치당한 후 랴오닝성 마싼쟈에 보내져 박해당했다.

스잉춘은 2010년3월18일에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소식에 따르면 친구가 이미 랴오닝 여자감옥에 가서 후사를 처리했다고 한다.

우편 주소:

랴오닝성 선양시(沈陽) 위훙(於洪)구역 핑뤄(平羅)진 바이신타이(白辛臺)촌

랴오닝성 여자감옥

우편번호:110145

전화:

랴오닝성 여자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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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당직실:89296722

감옥 총당직실:89296733

접견실(接見室)주임:89296682

접견실:89296696 89296697 8929669889296800

문장발표:2010년03년23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3/23/22026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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