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3월 28일】(밍후이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河北)성 바오딩(保定)시 왕두(望都)현 류퉈(柳陀)촌 왕추이옌(王翠燕)은 파룬궁 ‘쩐·싼·런(眞·善·忍)’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중공에 의해 무리하게 1년 1개월간 노동교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가족은 중공 악도들이 또 소란을 피울까봐 그녀를 집에서 거주하지 못하게 했다. 그녀는 어쩔 수 없이 밖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였다. 이러한 상황에 그녀는 중공이 통치하는 사회에서는 착한 사람이 되기도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심각하게 느꼈다.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왕추이옌은 ‘쩐·싼·런(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심성을 수련하며 시시각각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여 예전의 단점들을 수련해 버렸다. 또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되었으며,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기꺼이 돕는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부터 장 씨 깡패집단이 파룬궁을 미친 듯이 진압하기 시작하면서 흑과 백이 뒤바뀌었다. 헛소문으로 비방하고 시비를 뒤섞어 분간할 수 없게 하는 깡패수단을 취하여 파룬궁을 함부로 모독했으며, 파룬궁수련생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재산을 몰수하였다. 또한 사람을 붙잡아 노동교양, 판결, 세뇌 등으로 박해했는데, 동시에 진상을 모르는 세인들까지도 해쳤다. 그 피해를 가장 심각하게 받은 사람이 바로 왕추이옌의 남편이었다. 남편은 왕추이옌이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늘 잔인하게 그녀를 때렸다. 어느 한 번은 그녀의 갈비뼈 부위를 연속 3번이나 찍기도 했다. 남편은 아울러 여러 차례 이혼으로써 위협했고, 2004년 12월에는 자신의 아내를 왕두(望都)현 구치소에 보내 불법감금 시켰다.
2008년 7월, 중공은 올림픽을 안정시킨다는 간판을 내걸었다. 이에 왕두현의 각급 악당들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박해를 진행했는데, 20여 명의 대법제자들을 구치소, 세뇌반, 판결, 노동수용소 등에 불법감금 했다. 왕추이옌은 구치소에 6개월간 불법감금 된 후에 또 불법적인 소위 세뇌반에 보내져 4개월 간 밤낮으로 시달렸다.
2008년 12월 27일, 왕두현 중한좡(中韓莊)향 파출소 소장 주쥔러(朱軍樂)는 사람들을 이끌고 왕추이옌의 집에 가서 아무런 증서와 수속서류도 제시하지 않고 그녀를 납치했다. 왕추이옌이 주쥔러에게 “‘쩐·싼·런(眞·善·忍)’에 부합되게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 무슨 잘못인가”라고 묻자 주쥔러는 “당신은 반당(反黨)이다. 당신은 연공하고 약을 안 먹으니까 (주의: 이것은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모함이다.) 제약공장의 노동자들에게 월급도 줄 수 없고 제약공장은 문을 닫는다. 현재 이 사회는 서로 이용해야 하는 것인데, 이것이 반당이 아니고 뭐냐?”고 했다. 그는 또 대법제자에게 “당신들은 나를 악인 명단에 올려도 된다. 나는 업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다. 무고한 왕추이옌은 이렇게 구치소에 불법감금 당했고, 죄를 뒤집어쓰고 일 년 간 노동교양을 당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주쥔러는 푸자잉(付家營)촌의 묘회(廟會)에 가다가 어떤 사람에게 촌밖에 까지 쫓겨 연이어 3번이나 칼에 찔리는 업보를 당했다.(주의: 대법제자는 선의로 남을 도우며, 그들에게 어떠한 상해나 보복을 할 사람은 없다. 희망하건대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은 계속 사악한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하며, 천리의 보응을 받지 않게 해야 한다.)
스자좡(石家莊) 여자 구치소에 불법감금 당한 기간에 구치소의 경찰은 거짓말, 생억지와 그릇된 주장으로 대법제자를 세뇌했는데, 왕추이옌이 그들의 지시와 요구에 협조하지 않자 그녀를 괴롭혔다. 예를 들면, 장시간 서있게 벌을 가했으며, 특별히 사람을 파견하여 감시 및 관리하게 했다. 악경 뤼야친(呂亞琴)은 연속 세 번이나 그녀의 뺨을 호되게 때린 후에 “죽어도 서서 죽어야 한다. 구치소에는 당신들을 다스릴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죽으면 자살로 친다.”고 떠벌렸다.
강제로 자주 벌서게 하여 왕추이옌의 다리는 도리 막대기같이 굵게 부어올라 걸을 수 없었으며 정신적으로도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되었는데, 2개월 넘게 정신이상을 초래하였고 기억도 잃어 익숙한 사람도 알아볼 수 없었다. 시력도 안 좋아져 사물을 똑똑히 보지 못했는데, 죽이나 만두를 봐도 모두 초록색으로 보였다.
왕추이옌은 구치소에 의해 형기보다 한 달간 더 불법으로 감금당했는데, 중공 악도들이 재차 찾아와 소란을 피울까봐 남편과 아이들이 그녀를 집에 거주하지 못하게 해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지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떠돌이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문장발표 : 2010년 03월 28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3/28/220558.html